■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세제개편안 의결을 논의했습니다. 여당은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부담을 높이는 개편안에 수정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정부는 원안대로 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오늘부터 100일간의 정기국회가 시작되며 여야는 예산과 부동산 문제로 격돌할 전망입니다.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800조 원대 예산안 심사,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치열한 논쟁이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 부친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조문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장례식장을 떠났습니다.
■네팔 대홍수로 인해 사망자가 950명을 넘어섰으며, 수력발전소 터널에 고립된 수백 명의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네팔 정부는 한국에 구조 인력과 장비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강력한 보복 타격을 예고했습니다. 이란은 공격 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하며 미사일 무기고의 건재함을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7% 하락했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 지수도 각각 0.33%와 0.12% 하락했습니다.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조합원 찬성률 62%로 가결된 이번 협상은 기본급 인상과 성과금 지급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재정 정상화를 위해 불필요한 사업을 줄이고 민생과 안전 분야에 재원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채무 부담을 줄이고 미래산업 분야에 투자한다는 방침입니다.
■심야시간대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법정 최고형을 요구한 검찰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영유아 학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영유아 건강검진 의무화 법안이 추진됩니다. 아동 학대 사망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빗길 사고로 50대 부부가 참변을 당했습니다. 승용차가 미끄러져 화물차에 들이받혀 아내가 숨지고 남편이 크게 다쳤습니다.
■전남 지역에 5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긴급 대피가 이루어지는 등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국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며 전남 보성에서는 시간당 124.6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영광 낙월도에는 재난성 호우 긴급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로 비구름이 이동하며 최대 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호우가 잦아들고 있지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1일)
지난 달 30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의 병원에서 한 소년이 여성의 도움을 받아 홍수로 실종된 일가의 사진을 벽에 붙이는 모습.
지난 26일 네팔-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한 양국 사망자는 최소 919명, 실종자는 4793명으로 늘었다. [AP뉴시스]
1. 간병보험금을 허위로 타내는 보험사기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보험사 5곳의 적발 건수는 2021년 214건에서 지난해 4624건으로 22배, 적발액은 약 5억원에서 71억원으로 14배 급증했습니다.
이런 보험금 누수가 계속되면 실손보험처럼 보험료 인상이나 보장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교묘해지는 허위청구 수법
◇환자-설계사-대리점이 짜고...지인·친구 가짜 간병인 등록
◇보험대리점·설계사가 앞장서
◇간병 서류 위조 도와주기도
◇작년 거둬들인 간병보험 2조
◇시장 커지자 손해율도 급등
◇지급률 4년만에 23%로 치솟아
2.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와 의대 쏠림으로 이공계 인재가 급감하는 것을 막기 위해 ‘두뇌 고속도로’ 구축에 나섭니다.
이공계 대학원 장학생을 현재 3000명에서 2030년 1만 명으로 늘리고,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대학도 70곳까지 확대합니다.
초·중등 AI·수학·과학 교육을 강화하고 고교 미·적분을 필수 과목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정부 과기인재 육성 계획
◇"이공계 부활 골든타임 잡자"
◇매달 대학원생 연구비 지원
◇2030년까지 70개교로 확대
◇출연연인력 늘려 취업 지원
◇초중등 교육 과학역량 강화
◇고교미적분 필수 전환 검토
3. 미국과 이란이 한 달 만에 다시 직접 교전을 벌였습니다.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의 이란 로켓 발사대 2곳을 타격하자 이란도 미군 함정과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반격했습니다.
중동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4. SK온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업 네오볼타파워에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합니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9GWh 규모의 LFP 배터리 셀을 공급하며, 이번 계약으로 올해 ESS 수주 목표의 절반가량을 채웠습니다.
전기차 수요 부진을 겪는 국내 배터리업계가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ESS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는 모습입니다.
◇ESS로 전기차 캐즘 돌파…美서 1.5조 대형계약 따내
◇5년간 9GWh ESS 셀 공급
◇조지아 공장서 전량 현지생산
◇연내 9GWh 추가계약 전망도
◇북미 ESS시장 수주전 격화
◇포드 등 완성차 업체도 가세
5.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성과급이 용인·이천·평택·화성·청주 등 반도체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소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이들 지역에서 늘어난 소비는 약 1조 1000억원으로 추산됐고, 테슬라 판매량도 2025년 월평균보다 105.6% 증가했습니다.
다만 7월 전국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2.4% 줄어 온기가 고르게 퍼지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엇갈리는 반도체 경기
◇한은, 수혜지역 소비 분석
◇타지역보다 월 최대 4% 높아
◇테슬라 판매량도 106% 급증
◇7월 전체 소매판매는 2.4% ↓
◇승용차 등 내구재 위축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