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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궁을명중 원문보기 글쓴이: 尹相振
승려불도 목사신도 신부성도 수도도반 유림선비들의 역할
하느님부처님께서는 천백억화신(千百億化身)이시니 화피초목(化被草木) 뇌급만방(賴及萬方) 하시는 어르신으로서 인간들을 비롯한 만물들이 살아 숨 쉬는 호흡과 맥박 그리고 마음속에서 항상 함께 계심을 다시 한 번 밝혀 둔다.
이는 곧 도를 제대로 잘 닦아 성인에 이르게 된다면 누구나 몸속에 지니고 있는 하느님의 정기기운을 스스로 느끼게 되고 눈을 감고 조용히 기도하면 광명으로 다가오심을 알아보게 된다.
심지어 삼매선정에 들게 되면 나지막하게 들려주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듣기도 하고 황금빛이 찬란한 금륜보계의 아미타여래이시며 십자영주신이신 하느님의 모습을 영안으로 보기도 한다.
설혹 도 닦지 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리고 하느님의 뜻이 뭔지는 잘 모른다 하더라도 알게 모르게 도리와 순리에 입각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마음을 품고 있었기에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착한 사람이다.
반면에 도리도 잘 모르고 순리도 없이 제 잘난 맛으로 살거나 입으로는 하느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자는 표리부동한 하질이며 또한 악독한 금수이다.
그와 같이 생존본능 생식본능대로 살아가는 짐승이 아니라 정도본능에 따라 도덕과 윤리대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착한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악한 자라 할지라도 모든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그 마음속에 하느님의 마음과 같이 착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시는 하느님의 마음이 안주해 계심을 알아볼 것이다.
또한 그 살점과 그 핏줄과 그 맥박은 아미타여래 하느님의 정기기운으로 조성되어 있어 하느님께서 인간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신체를 움직여 주고 계심도 알아볼 것이다.
하지만 정심으로 하늘 하느님 부처님을 우러러 경배하는 극히 일부의 불도, 신도, 성도, 수도도반, 유림선비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불도, 신도, 성도, 수도도반, 유림선비들은 그림과 같은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일부 승려, 일부 목사, 일부 신부, 일부 도반, 일부 선비의 말에 현혹되어 아주 잘못된 선지식과 선입견에 오염되어 버렸다.
더구나 당락뒤집기 부정선거 부정개표로 취득한 엉터리 대통령직을 잃지 않기 위한 국민시선 회피술책으로 엉터리 정부에 의하여 세월호가 침몰되고 수많은 국민의 목숨이 몰살된 불상사는 천지개벽 삼재팔난 선악심판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음을 알아보는 안목조차 없고 발등에 떨어진 화염덩어리를 인식하지 못할 만큼 둔감하니 이를 한탄한다.
하느님 아미타불 인희보감 정토종(淨土宗) 글에는 생살여탈권 공행으로 개과천선하지 못한 자들은 다 죽게 됨을 예시해 주신 가르침이 있다.
威嚴號令於霹靂落火彈丸男女老少上下不問曲直于無差別發破放射命令
위엄스럽게 호령하시며 벽력으로 벼락불을 때리는 총알 맞은 것과 같은 것이니라. 아무런 차별 없이 남자와 여자 그리고 늙은이와 젊은이 또한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향하여 똑 바르거나 비뚤어진 것을 따져 묻지도 말고 깨부수고 마구 쏘아라고 저승사자들한테 명령을 내려놓은 것이니라.
大元帥陛下先頭指揮官紀律令于奕井版圖經緯節目綱領對策上不可避
대원수폐하께서 선두에서 지휘하시는 지휘관의 법기로 크나큰 구궁도수 우물 정자의 판도에 법률과 법령을 발령하여 씨줄과 날줄로 빈틈없는 강령을 절목하는 대책을 세우는데 있어 불가피하게
以絶法施行令於弓乙命中不退轉于急急如律令也 天地人三才總動力行也
법을 또박또박 잘라 시행하는 령을 발령하게 된 궁을명중이니 급급하게 율령과 같이 시행할 것을 명하는 급급여율령은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느니라.
천재 지재 인재 삼재가 함께 힘을 합하여 동하며 행하여 가는 것이니라.
右淨土宗社稷神主旣成于生殺權柄史魚秉直肅殺之秋也
위 정토종 글은 살리거나 죽이는 권세 자루를 잡게 된 사직에 아미타여래 십자영주신 하느님을 신주로 모시는 것을 이미 이뤄낸 것이니 고인이 자래하는 역사 고기가 똑 바른 하늘의 율법으로 권세 자루를 잡은 것이며 숙살 당하는 가을 절기가 되어 버렸느니라.
右宇下世政人類者皆下馬評于待以死罪殞命落心也
위 글은 하늘을 지붕 삼아 살며 세상 다스리는 인류들은 죽어야 할 죄를 지어 죽을 때를 기다리는 죽을 운명이고 땅 바닥에 떨어지는 마음들이니 모두는 모든 권세를 버리고 권좌에서 물러서야 함을 헤아려 보아야 하느니라.
右以上列擧天地人三才公正大法府令立法府令下弓乙命中也
위에 이상과 같이 열거한 천재 지재 인재 삼재는 공변되며 똑 바른 대법부의 령과 입법부의 령 아래 천하에 둘도 없는 가르침 궁을명중이니라.
右生殺權敢行之敢昭告于昊天罔極罔罔也
위 생살권을 감행하게 되어 감히 밝게 고하며 호천 하늘을 우러러 망극하나이다. 라는 것이니 하늘에 쳐진 삼중 그물망이니라.
과거 못된 침략자들이 도망가는 양민들까지 붙잡아 구덩이 앞에 세워놓고 따발총 기관총으로 난사하여 다 죽여 버렸던 양민학살에 반하여 하늘에서는 마구 난사할 터이니 살아남고 싶으면 참호 등에 엄폐 은폐하라고 일러 주신바와 같고 세월호에 어뢰를 쏘아 물구멍을 내고 후미를 들이받아 침몰시킬 터이니 살고 싶으면 선실에 가만히 있지 말고 미리 갑판으로 나와 있으라고 선내 방송해 준 바와 같다.
이렇게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는 방도를 이렇게 가르쳐 주셨고 시간도 있으되 만약에 여기 가르침대로 높고 낮은 자리에서 물러나서 무극기로 합류하는 등 살아남을 방도를 찾지 않고 개과천선 회개반성 참회도 없이 과거의 폐습에 그냥 그대로 머물러 있겠다면 기울어져 가는 세월호 선실에서 빠져 나갈 생각도 하지 않고 출입문이 바깥에서 잠긴 줄도 모르는 채로 가만히 있으라 하여 그냥 그대로 남아 있다가 뒤 늦게 빠져 나올 수 없었던 승객들과 같다.
흡사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와 같이 이미 썩어버린 민주주의 회복 운운하며 고집 부린다든가 얼른 튀어 나오지 않고 꼼지락거리는 자들을 향하여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숙살기운 난사로 집단사망 함을 예고해 주신 글이다.
이러하니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마구 쏘아 난사하는 마하살 숙살기운이 빗발치는 삼재팔난이 닥침을 잘 알고 있는 승려불자들과 선악심판에서는 틀림없이 살아남아야 한다고 가르쳤던 목사신도 신부성도들 그리고 천지개벽에는 진인 진주를 따라붙어야 함을 잘 배웠던 수도 도반들 또한 공맹의 법도에 매달리지 말고 공맹 환생신인 상제의 가르침을 따르고 싶어 하는 유림의 선비 등 모든 선지식자들은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선지식을 묵혀 두지 말고 불도 성도 신도 도반 유림유생들과 그 가족들과 이웃들까지 마하살 숙살기운에 노출되지 않도록 은폐 엄폐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계도하며 지상천국 극락정토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누구보다 먼저 선지식을 많이 배우고 익혔던 승려 목사 신부 도반 유림의 선비들이 앞장서서 계도하지 못한다면 불도 성도 신도 도반 유림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종교여하 직업여하를 가리지 않고 모두 죽게 되는 것인즉 쌓아 두었던 선지식은 헛것이었고 그 동안 헛고생에다 혹세무민하고 있었음에 다름이 아니니 역천원죄를 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다.
위 인희 보감에서 삼중그물망이라 함은 하느님 아미타불 인희 스승님의 전생이신 노자 부자님의 도덕경(道德經) ‘天網恢恢 疎而不漏 - 하늘의 그물이 성글어도 셀 틈이 없다.’라는 가르침에서 그 천망을 뜻한다.
상청(上淸)과 중청(中淸) 하청(下淸)에 삼중 그물로 쳐져 있으니 북신상제께서 관장하시는 하청에서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형법에 의거 경찰과 검찰이 아직도 잡아들이지 않고 봐주고 있었던 죄인들을 모조리 잡아들이게 되면서 가장 먼저 하청 그물망에 잡히지 않았던 그런 죄인들이 걸려들 것이다.
요행히 경찰과 검찰의 그 하청 그물을 피했거나 그물을 슬쩍 들어 올려 주어 빠져 나올 수가 있었다 하더라도 옥황상제의 관할 중청에 펼쳐 둔 천망에 그 죄인과 그물을 슬쩍 들어 올려준 경찰 검찰 감독관 감사관 침몰몰살 지휘관 등 그리고 재판관과 변호사들까지 연루되었으면 모두 다 걸려든다 하겠으니 옥황상제의 선악심판 권한대행 비상계엄사령부의 비상계엄군법회의에 회부되는 것이다.
나아가 중청의 비상계엄군법회의 회부되어야 마땅할 그 죄인들이 요행으로 빠져 나갔다 하더라도 맨 마지막 천황대제 하느님의 상청 그물에는 신의 눈으로 번개같이 살피는 신전목(神電目) 앞에는 세월호 승객들을 몰살시킨 악마들과 행동대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비록 선악심판 권한대행을 소홀히 하게 된 비상계엄군사들이라 하더라도 특별히 잘 봐 주는 바가 없으니 어떠한 죄인이라도 걸려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고 걸려들었으면 곧 바로 염라국으로 붙잡혀 가는 것이다.
기독교인은 기독교를 버려야 하고 천주교인인 천주교를 버려야 하며 또한 유도인 회교인 불교인은 유도 회교 불교를 버려야 한다.
그 까닭은 천하통일로 가는 길에는 종교들이 각기 난립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며 하느님부처님께서 하나로 통하는 선불유(仙佛儒) 삼합지도(三合之道) 인희선도(仁僖仙道)를 내려 주셨기 때문이다.
죽은 예수가 이 땅에 왔었던 의미라면 인간들의 심성 가운데 악심을 제거해서 모두 선심을 가지도록 교화하는데 있었다.
지금까지 천주교 기독교 종교인들은 교화를 목적으로 설교한 바도 있었다 하겠지만 그 보다는 오늘날 진주가 집행해야 하는 선악심판을 들먹이며 죽지 말라는 교화보다는 죽은 예수만 굳게 믿다가 죽으면 천당 간다고 꼬드겨 놓고 교회 장사하고 있었으니 어찌 분통이 터지지 않겠는가.
그리스도라 함은 위기를 당한 인간들을 구원하는 구세주로서 오늘 날에 등장하는 진주를 뜻하는 말이며 죽은 예수를 두고 그리스도라고 말하였더라도 결코 세상과 인간들을 구원한 적이 없었던 사실로 쉽게 알아보다시피 천부당만부당함을 밝혀 준다.
예수는 아주 더럽게 오염된 성경에 등장시켜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어 낸 기독교 천주교 등 종교 사기집단들의 광고간판에 불과하였음을 강조한다.
따라서 그리스도 구세주라 함은 죽은 예수는 당연히 아니고 오늘 날 개벽시대에 등장하게 되는 진주 이외에는 그 어떤 누구도 그리스도 혹은 보혜사 미륵세존 옥황상제 만국성인 진인진주 정도령 등으로 수식할 수 없다.
성경은 왕중왕 만주지주 만승황제 중앙천자께서 천하통치 자금으로 쓰실 십일조를 세리가 아니라 교회나 성당이 거둔다고 엉터리를 가르쳐 놓고 그것을 빙자하여 십일조를 가로채 받아먹어 왔으니 이는 곧 이천년 동안 자자손손 대대로 이어왔던 대단한 사기행각이었다.
그러니 지금의 개벽시대에 원일(元一) 하늘의 뜻을 조금도 비켜 감이 없이 부절(不絶)하게 이어 받은 성인 진주 이외에 깨어나지 못한 머리들의 숫자만 거창하게 종교적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기독교 천주교라 하더라도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비 집단의 졸개로 살아왔음을 깨달아야 한다.
아무리 참신한 종교라고 말하고들 있는 불교 유교라 하더라도 참을 인(忍)과 어질 인(仁)을 가르치는 등 올바로 가르쳤다 하더라도 결국 하급의 그런 사이비 종교 하나 제대로 지탄하거나 똑바로 가르치지 못하였고 그들한테 죽어지내고 있었으며 구축당하는 형편에다 금전만능에도 오염되었으니 이제는 불교와 유교마저도 사이비 종단에 불과하며 또한 성경을 앞세우고 불의를 자행하는 서방세력에 항거하고자 지하드성전을 조장하는 회교 역시 정정당당하지 못하여 하늘의 뜻에 벗어났으니 사이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삿된 서양 인간들의 식견을 뛰어넘지 못한 동양 사람들도 이렇게 이율배반적 하질들의 사고방식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게 되어 결국에는 서양 인간들과 함께 하질의 탈을 덮어쓰고 벗어낼 줄을 모르는 채로 흘러왔으니 이러한 하질들의 탈을 덮어쓴 줄도 몰랐던 자들 가운데는 비록 착한 성직자도 있을 것이고 착한 신도성도들이 대부분이라 하겠지만 그 모두는 한 순간에 깨닫고 스스로 그 탈을 벗어내지 않으면 더 이상 생존기회가 없음을 알아보기라도 해야 하며 특별히 이러한 진주의 논변을 수긍하며 절대적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이를 넘어서려는 생각은 조금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진주는 견성(見性) 견여래(見如來)하고 아라한(阿羅漢) 격을 얻기도 하였으며 양소견기(兩疎見機) 즉 문무법권(文武法權) 양쪽 모두를 겸하는 기틀을 가지게 되었으니 천지인합발(天地人合發)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진주의 주도하에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함께 동참하여 일으키는 천하대혁명을 거치는 동안 허약한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말할 것도 없고 권세와 권능 그리고 무력적인 힘만을 자랑하는 전제주의 군국주의와 패권주의를 비롯하여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한 반죽이 되어 돌아가는 황금만능주의까지 모두 말살해버리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하늘과 땅의 마음과 힘 그리고 마음자리에 하느님의 마음을 많이 담고 있는 양심 바르고 정의로운 군자들의 마음과 힘을 얻어 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미륵의 출현을 예시하는 불경은 하느님부처님의 글이고 재림 주를 예시하는 성경도 하느님부처님의 글이로되 성경은 서양인간들의 속임수로 오염되었다.
또한 정감록 격암유록 동학가사 등 조선한국에 수많은 비결참서들 역시 진주의 한국 출현을 위하여 하느님부처님께서 내려주신 글인즉 이 말에 조금도 의문을 품지 말기 바란다.
비결참서 요람역세(要覽歷歲) 글에는 풍수 지리적으로 조선의 운세를 내다보는 글이 있기로 발췌하고 풀어 소개하자면, 方漢江袞衣形 - 한강의 방위는 곤룡포 형상이고 大同江九曲水百 - 대동강은 아홉 구비를 돌아가는 물길 백리이니 一萬億蒼生 必獻朝貢路 - 일만 억 창생들이 반드시 바치는 조공을 실어 나르는 뱃길이니라. 洛東江艮得水 聖臣良將濟 - 낙동강은 간방에서 물을 얻게 되니 성인 같은 신하들(진주를 진주로 알아보고 일어서는 군자지사들)과 좋은 장군들(육해공 삼군 제장들과 휘하 장병들)이 세상을 건지게 되느니라. 濟輔弼 豈有如之變乎 - (인군을) 보필하여 세상을 건져낸다면 (입신양명 등 좋은) 변화가 어찌 없을 수가 있겠는가. 그런 것을 잘 모르고들 있으니 曰知之服中山脈 不知采龍之山脈 - 말하자면 복중 (즉 나라 중심에서 썩은 민주주의 기득권아래 줄서기) 산맥을 잘 알고 있으되 용 산맥(장차 임금 되실 금맥) 캐는 것(대의표명)을 잘 알고 있지 못하느니라.(눈을 크게 뜨고 임금 되실 진주를 알아보고 따라야 한다는 가르침.)
皆崐崙一脈 乃作白頭山 - 그 모두가 종주산 곤륜산의 한 지맥으로 이에 백두산을 만들어 내게 되었으니 心至日本朝鮮 諸山川元脈 - 하늘의 마음이 닿는 곳 왜국이거나 조선이거나 모든 산천은 종주 곤륜산에서 비롯되었느니라. 氣流下之時 小有擬滯 - 그 곤륜산의 기운이 흘러내려 올 때는 자그맣게 본떠 막히게 됨이 있고 白嶺鐵嶺 分作二氣 - 백령과 철령 ( 북한 땅이 아니라 요하중류 동쪽 산악지대)으로 나눠져 두 기운(중원화하 해동조선)이 만들어 지게 되느니라. 或有一水在平野 - 혹은 한 줄기의 물길이 평야에 있기도 하고 或爲流人海島 - 혹은 흘러가는 유랑인의 해도가 되기도 하며 或有玄武 - 혹은 북방의 현무가 되기도 하느니라. 或無朱雀峯 或有朱雀峯 - 혹은 주작의 봉우리가 없기도 하고 혹은 주작의 봉우리가 있기도 하는데 必無輔弼 - 반드시 보필이 없다면 山如不俱四體之人也 - 팔다리 사지가 온전하지 못한 불구 장애인과 같은 산이 되고 마느니라.(임금한테 보필수족 하는 장수와 신하가 없다면 임금은 불구 장애인과 같다)
雖然朱山低下 - 비록 그렇다고는 하지만 주산(뒷산 배경)의 밑둥치 아래에 三角山爲規賊山 - 삼각산(서울 북한산)이 있으니 규적산( 법을 팔아먹는 도적놈 기운을 내려주는 산)이 되느니라. 漢江之水 月暈之江 未方 岩石頃方 - 한강의 물줄기는 달무리가 지는 강이니 중방이라 하느니라. 기암괴석들은 경방이니 여성(여성대통령)으로 인하여 나라가 무너지는 경국의 방위가 되느니라. 犯重峯以蔽太陽寅方 - 봉우리를(정의로운 정상 대통령 자리를 못된 자들이) 거듭 범하면(십칠대에 이어 십팔대까지) 그것으로 나라를 그만 덮어야 하고 새로운 태양(삼족오 진태양 진주)이 동방에서 떠오르게 되느니라.
有盤石如蛇勢形殺害忠良 - 마치 뱀의 형세 가진 반석이 있으면( 뱀 바위, 독사바위 등 ) 충성스러운 신하들과 좋은 장수들이 살해를 당하는 기운이 있느니라. 未申間有金鰲山爲一廉派 - 중방과 서방 간에 위치하는 금오산 (경주 남산 아닌 구미 소재)은 한 줄기의 청렴한 계파이니 逢賊滔死之方 - 도적들(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고도적들)이 넘쳐날 만큼 많이 만나 죽는 방위(망국이 되는 방위)가 되느니라. 子方有細谷 子孫有見 - 북방에는 가느다란 계곡들이 있어 자손들을 보게 되지만 蟄胡賊之手 - 외국 ( 왜국 소련 미국 중국 ) 오랑캐들의 손아귀에 잡혀 살아가게 되느니라. 雖以此山 元氣强大 - 비록 (대한민국의) 산들이 이렇다 하더라도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원기는 아주 강대하니 小滯之地 - 아주 작게 체하고 마는 땅이니라.
故至於子孫二十代孫 - 따라서 이십대 ( 30년씩 대략 육백년) 자손을 넘어서는 자손에 (이성계조선 말엽 민주공화국에) 이르게 되면 蛇龍得雲意 - 이무기 (추잡한 협잡꾼)가 구름을 얻게 된다는 (높은 대통령 자리에 오른다는) 뜻이 있으니 非中之物也 - 똑 바른 중심 (대통령 등 고관대작)에 쓰일 수 있는 물건(쓸 만한 인간)들이 아니니라. 世代疎遠 漸以闇弱 殺害忠良 - 이어져가는 세대들은 틈바구니가 멀어지게 되니 점점 (지혜의 문호가) 어두워지고 약해지게 되어 충신들과 좋은 장수들이 살해(축출)당하는 운기가 되느니라.
必復蒙之後 天作之凶方 - 또 다시 (지혜의 문호를) 덮어 버리고 (몽충이 노릇 한다면 - 십칠대에 이어 십팔대에도 엉터리 대통령 취임 등) 그 이후에는 반드시 하늘에서 흉하게 되는(망국) 방위로 만들어 주시느니라. 一少峰巒 何捺乎 - 하나의 맥이 이어져 내려왔던 산봉우리 형세를 어찌 함부로 눌러 버릴 수가 있겠는가. 吉凶消長之理 - 길하고 흉하며 소멸되고 생장하는 이치가 있다시피 無形無臭 自至無人 - 하늘은 형체도 없고 냄새도 없으니 사람이 없더라도 제각각 알아서 척척 나아가고 그치며 이르게 되느니라. 猶如一人手掩 - 오히려 한 사람의 수고가 잘 보이지 않도록 가려진 바와 같다 하더라도 ( 지금까지 진주 출현을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得天下之日也 - 오늘 날은 천하를 얻게 되는 진태양이 떴다.
위 가르침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들과 달리 그 옛날에 하늘에서 먼 훗날 조선한국 민주주의 국가에 부패한 정치적 상황을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들여다보시고 여차하면 망국의 방위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계고하시었고 또한 천손들이 협잡꾼 십칠대에 이어 십팔대에는 엉터리 여통령을 취임시켜 그 아래 굽실거리는 등 지혜의 문호를 닫아버렸음을 기화로 조선한국은 망국이 되었음을 알아보게 하시기 위하여 세월호 몰살사건을 내려 주셨음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고 유추되지 않으면 거듭 읽어야 할 것이다.
격암유록 가사총론(歌辭總論) 편에는 불교 기독교 유도를 믿고 따랐던 불자 신도들과 선비들이 자신들이 배웠던 가르침 속에 녹아 있는 참됨을 알아보지 못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옳다고 여기는 그 고집 아집 선입견 선지식 등으로 죽음을 면하지 못할 수 있음을 깨우쳐 주시는 글이 있다.
(前略)入山修道念佛 彌勒世尊苦待 釋迦之運去不來로 三千之運釋迦預言 - 입산하여 수도하고 염불하며 미륵세존을 출현하기를 고대하지만 석가모니 부처님의 운이 가버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느니라. 삼천대천세계가 당도하게 된다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예언을 當末下生彌勒佛 - 당하게 된 말세 아래로 미륵부처님이 나오게 되셨느니라. 萬疊山中仙人 山中滋味閒寂 魑魅魍魎虎狼盜賊 - 첩첩이 둘러싸인 산 중에서 수도하는 선인들은 산 가운데 공부하는 재미가 좋고 한적할 것이나 세상은 이매망량 도깨비 그리고 호랑이와 이리들의 도적놈들 세상이 되어 버렸느니라. 是亦弓不在山일세 - 이게 바로 (참을 忍만 가르치는 등 )사냥하는 활(잘못된 것을 지탄할 수 있는 언변 화살)이 없는 산이기에 그러하느니라.
斗牛在野勝地處엔 彌勒佛 出現컨만 儒佛仙이 腐敗하야 - 두우성신(북극 서자성 주인 - 상제지자 - 도선, 남사고, 초창의 후생)이 아직 초야에 있고 빼어 난 곳 한국 땅에는 미륵불께서 출현하셨건만 유도 불도 선도를 신봉하는 선비 군자들의 마음이 썩어 있어(선지식 선입견 아집에 빠져 있어서) 미륵을 보아도 모를 것이니라. 아는君子 누구누구 - 아는 군자는 누구누구이겠는가. 削髮爲僧 侍主님네 世音菩薩 게 누군고. - 중이 되겠다고 나선 까까머리 시주님네들 관세음보살이 어느 분이신가 아시겠는가.(극락삼존은 이미 탄강하셨다. 아미타불 인희 스승님께서는 열반에 드시어 비로자불로 환생하신 삼척동자이시고 대세지보살은 공자 맹자 예수 환생신인 미륵으로 이글을 쓰는 필자 진주이며 관세음보살님과 지장보살님은 아직 미성불이시다.) 侍主菩薩不覺하고 彌勒佛을 제 알손가 - 받들어 모시는 보살을 깨닫지 못하고 어찌 미륵불을 승려들이 알아보겠는가. 阿彌陀佛佛道人들 八萬經卷 工夫하야 - 아미타 부처님을 신봉하시는 불도 공부를 하시는 승려들이 팔만대장경 책을 놓고 공부하여 極樂간단 말은 하나 가난길이 希微하고 - 극락왕생한다고 말을 하지만 가는 길이 보이지도 않고 희미할 것이니라.
西學入道天堂人들 - 서양의 종교 기독교 천주교를 신봉하면 천당 간다 하는 사람들아. 天堂말은 참조으나 九萬長天 멀고머니 一平生엔 다못가고 - 천당이라는 말은 참으로 좋을 것이나 구만리 멀고먼 하늘은 멀고멀어 한 평생에는 도저히 가지 못하느니라. 咏歌時調 儒士들은 五倫三綱 正人道나 倨謾放恣 猜忌疾妬 陰邪情欲啻일너라. - 시조 지어 노래를 읊어내는 유림의 선비들은 삼강오륜 똑 바른 사람의 도를 배웠으되 거만하고 방자하며 시기하거나 질투하며 그늘지고 삿된 정을 갖고자 하는 것일 뿐이니라. (下略)
격암유록 정각가에도 이와 같은 가르침이 있다.
‘末世汨染儒佛仙 無道文章無用世 - 말세가 되어 유도 불도 선도들은 모두 더러운 잡탕 색에 빠져 버렸으니 도 없는 문장들은 쓸모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도다. 孔孟讀書稱士子 見而不覺無用人 - 공자님과 맹자님의 글을 읽으며 스스로 선비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보았으되 깨닫지 못하니 쓸모없는 선비들이니라. 阿彌陀佛道僧任 末世汨染失眞道 - 아미타 부처님의 법도를 배우는 승려들도 말세의 더러운 염색에 빠져 버리고 참된 도를 잃어 버렸으니 念佛多誦無用日 彌勒出世何人覺 - 염불을 많이 외우고 하더라도 쓸모없는 날들이 되어 버렸으니 미륵이 출세하심을 어찌 사람들이 깨달을 수가 있겠는가. 河上公之道德經 異端主唱將亡兆 - 부처님하느님의 화신 하상공께서 자세히도 가르쳐주신 도덕경을 이단이라고 주창해 버렸으니 장차는 도덕이 없어지고 망하는 조짐이니라.
自稱仙道呪文者 時至不知乃恨歎 - 스스로 선도라고 칭하고 주문 만을 외우는 자들은 때가 왔음을 알지 못하니 이에 한탄하게 되느니라. 西學立道讚美人 海內東學守道人 - 서양 학문을 배우고 기독교천주교를 도라고 세워놓고 아름답다며 찬탄하는 자들과 국내에서 동학을 고집하며 도를 지켜가는 사람들도 舊染失道無用人 - 각색된 염색물에 오염이 되어 도를 잃어 버렸으니 쓸모없는 사람들이니라. 枝枝葉葉東西學 - 가지가지마다 이파리와 이파리 마다 어느 것이라 하더라도 동양과 서양의 학문 모두는 不知正道何修生 再生消息春風來 - 똑 바른 정도를 알지 못하니 어찌 닦아내고 살아남겠는가. 다시 살아나오게 된다는 소식은 봄바람이 되어 (지금 이와 같이) 날아오느니라.(중략)
孔孟士子坐井觀天 - 공자님과 맹자님을 따르는 선비들은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쳐다보는 개구리와 같고 念佛僧任不染塵世 如言將談 - 염불을 외우는 승려들은 티끌세상으로부터 오염되지 않았다고 말과 같이 장담 하는데 各信生死從道 不知虛送歲月恨歎 - 각자 나름대로 나고 죽는 것을 믿는 바에 따라 도를 따르겠지만 세월을 허송하고 있음을 알지 못하니 한탄스러우니라. 海外信天先定人 唯我獨尊信天任 降大福而不受 - 나라 바깥에서 믿고 있는 서양 하나님을 먼저 하느님으로 정하게 된 사람들(천주교인 기독교인들)이 천상천하에 오로지 홀로 존귀하신 하느님을 믿게 되더라도 하늘에서 큰 복이 내려오는 것을 제대로 받아 내지를 못할 것이니라. ( 이제는 제대로 깨닫게 된다 하더라도 너무 늦었다할 만큼 잘못된 선입견 선지식들이 딱딱하게 굳어져 버렸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
我方東道呪文者 無文道通主唱 - 우리나라 동방에서 도 공부하며 주문 외우는 자들이 (증산도 대순진리 등 사이비 수도단체 ) 글공부 하지 않고도 도통한다고 주창하며 生死之理不覺 不知解寃無用 - 나고 죽는 이치를 깨닫지도 못하고들 있으며 원을 풀어냄도 알지도 못하니 쓸데없는 것들이니라. 道道敎敎獨主張 信仰革命 - 도라고 이름을 붙이는 도마다 그리고 갖가지 종교마다 홀로 신앙혁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들을 하지만 不知何不覺而亂世生 - 어찌해야 깨닫지 않고도 어지러운 세상에 살아남게 되는가를 알지 못하는 것들이니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이 세상의 수많은 종교들과 수도단체들은 지금이 개벽 시기임을 전혀 모르며 그 개벽의 주무 신인 미륵 구세주인 진주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음을 하늘에서 지탄하시다가 한탄하심을 알아볼 것이다.
격암유록 조소가(嘲笑歌) 편에 ‘七星依側彼人天佑神助 - 북두칠성 (녹존성군 진주) 곁에 붙는 저 사람들(진주를 진주로 알아보고 대의표명 하는 군자지사)한테는 하늘에서 도와주시고 신께서 밀어주시느니라. 人我嘲笑而稱受福萬 - 사람들이 나 하느님부처님을 조소하면서도 하느님부처님한테 복 많이 받고자 부르고들 있느니라. 嘲笑而不俱虛妄修道人 - 이러한 조소에는 제대로 갖추지도 못하여 허망한 수도인 종교인들도 함께 그러고들 있느니라. 勿慮世俗何望生 - 세상 (더럽게 오염되었음)을 걱정하지도 않고 어찌 삶을 바란다 하겠는가. 天通地通糞通所 - 하늘을 통하고 땅을 통하고자 하였으되 변소를 통하였을 것이니라. 經不謁盲朗 - 경전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할 것이고 밝아야 할 식견은 봉사와 같으니라. 道通知覺我人 - 도를 통하여 지각을 가진 나 인간 하느님이고 糞通知覺道人也 - (조소를 보내는 자들은) 변소를 통하여 지각한 엉터리 도인 종교인들이니라.
無聲無臭無現跡何理 -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으며 발자취를 나타내는 바도 없다는 것이 무슨 이치이겠는가. 見而狂信徒愚者 - 하느님을 눈으로 보았으되 알아볼 수 없는 미치광이 신도들은 어리석은 자들이니라. 信去天堂人今時滿員不入矣 - 죽자고 믿어서 천당 간다는 사람들은 오늘날 개벽할 때 천당은 만원이기에 들어 갈수가 없느니라.(천당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남을 뜻하고 선악심판에서 죽지 않아야 갈 수 있는 지상천국 불국정토이다) 終身愚人地獄 - 죽을 때까지 그런 기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몸에다 어리석은 사람이라면 지옥이니라.(죽어서 가는 무덤이다) 不信智人飛上天 - 그런 것을 믿지 않고서도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면 하늘로 날아오르는 (입신출세영광이) 있느니라.’ 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진주의 출현에 조소를 보내는 삿된 도인들과 삿된 종교인들 그리고 성경으로 배웠으되 잘못 배웠던 자들은 아주 크게 각성하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은 십상팔구이고 이것을 깨닫는 자들은 하늘에 날아오르는 바와 같음을 알아볼 것이다.
至理圓頓化(지리원돈화) : 至極하고 遠大하여 다시없는 그 理致를 一頓宗인 性宗으로 圓頓化함 있으나니 - 지극함이 원대하여 이 세상에 둘도 없는 그 이치를 가르쳐할 것이니라. 유일신 하느님부처님 존전에 머리를 조아리도록 가르치는 마음의 종교에 입각하여 우주 세상 한 둥그러미가 모두 유일종주 하느님부처님께 머리를 조아릴 수 있도록 조화시킴에 있느니라.
註)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고자 성경을 조작한 이스라엘은 사기꾼의 효시가 되었으니 세계는 종교사기꾼 울법사기꾼 정치사기꾼 학문사기꾼 의료사기꾼 공업사기꾼 상업사기꾼 교설사기꾼 사기도박꾼 야바위꾼 등 크고 작은 사기꾼들이 만연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상술에는 사기술책이 들어 있고 고도의 유태상술에는 고도의 사기술책이 함유되어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시피 그런 사기 상술을 발휘한 그들 유태인의 야망은 급기야 세계 최강국 미국을 암암리에 조종하는 음모세력 악마세력 가톨릭예수회 -프리메이슨 -빌더버그의 핵심세력이 될 수 있었다.
결국 위대하다는 그 미국은 허수아비에 불과하고 이스라엘은 미국의 실제 주인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현군자 미국의 링컨과 케네디 대통령 그리고 대통령 후보 킹 목사가 암살당한 것은 실질적인 미국의 주인노릇 하는 프리메이슨의 뜻에 반하였기 때문이니 암살당하지 않은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그들의 핵심세력이거나 그들의 협박과 암살에 겁을 집어 먹은 꼭두각시 하수인에 불과함을 알아본다.
그들 유태민족은 세계의 모든 재물들과 군사무기들을 좌지우지할 만큼 큰 힘을 키웠으니 자본과 신용이라는 이름과 통화팽창 물가앙등이라는 도구로 세계 모든 인간들의 소득을 마음대로 착취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그만하면 사기꾼 민족의 민족적 소원을 성취한 셈이 되었다 하겠으나 그기에 만족하지 않고 맹독가스 공중살포 동서양 인간전멸 작전에서 살려 남긴 5억의 인간들을 노예로 부려먹겠다는 야욕 등 완전한 세계정복 야욕만큼은 버리지 않고 실시 집행할 준비를 다 갖추고 있다. (우리 한국도 예외 아니다.) 이렇게 패악 무도한 세계의 실정을 알아볼 정도로 안목을 넓히고 식견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만 엉터리 정치가들한테 속아 넘어가고 욕심을 키워주는 돈에 속아 넘어 살아가다가 정부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고 금전 욕심 앞에 죽임을 당하며 살아가는 순박한 인간들을 가엽게 여기신 하늘에서 그렇게 순박한 인간들을 구제하시고자 시행하는 선악심판 천지개벽의 본질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게 된다.
또한 세계인들은 유일종주 하느님아미타불께 귀일할 수 있게 된다.
萬敎融一展(만교융일전) : 圓頓化한 眞法으로 一切萬敎 歸一하여 唯一道로 展開하고 和盡함에 있나니라 - 이렇게 원돈화된 참된 법도로 이 세상에 이름을 날리고 있었던 만 가지의 종교들이 유일신 아미타불 하느님의 존전으로 돌아와서 이 세상에 오로지 하나의 도를 전개하여 하나로 화합함으로 다함이 있느니라.
註) 무속 토속신앙 등 미신여부를 불문하고 천주교 기독교 회교 각국의 정교 등 서양의 종교 등과 힌두교 불교 유교 도교 등 동양의 종교들을 망라하여 일체를 말소철폐 함과 아울러 하느님아미타불께서 개창하신 인희선도로 귀일융합하기를 다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비결참서 방성허앙(房星虛昻) 글에 목사를 비롯하여 황금에 눈이 어두운 자들 가운데 함부로 스승 師 자를 붙인 자들을 지목하시며 질타하셨다.
‘當於末世人人貪欲黃金閉目不見正道 - 말세를 당하게 되면 사람 사람들은 탐욕을 부리게 되어 황금에 눈이 어둡게 되고 똑 바른 정도를 보지 못하게 되느니라. 隨從妖物不顧天降大道混世皆能久手 - 요상한 물건(타락한 물질문명과 군사과학문명 등)들이나 좋아하며 따르게 되고 하늘에서 내려온 대도를 돌아보지 않기에 혼탁한 세상이 되느니라. 그 모두는 능히 오래 동안(우두머리의 머리가 아니라 하수들의) 손 노릇 밖에 하지 못하느니라. 祭長先師 假面牧羊 -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이라든가 먼저 스승 사 자를 붙인 자라든가 가면 쓰고 양을 키우는 목동 목사라든가 日日作罪於天 - (하늘의 법도를 잘못 가르쳐 왔으니 ) 하늘에 하루하루 날마다 지은 죄가 되었느니라.
明日來世何謀生 - 밝은 날에 다가오는 세상에서 무엇을 도모하여 살아남을 수가 있겠는가. 閉目不告且將奈何 - (개벽과 진주의 등장에도 기자들과 학자들 그리고 종교인들과 전산망 문사들은) 눈을 닫아 버리고 (가족 친척 친구 동료 회원 불도신도성도 도반 유림선비들한테)제대로 깨우쳐 주지 않으니 이를 또 장차 어찌해야 좋겠는가. 閉目之人無知覺不吠之犬晝夢涃沒 - (세상이 바뀌는 것을 알아보지 못할 만큼) 눈을 닫아버린 사람들은 지각없어 짓지 않는 개라 할 것이니 낮잠에 꿈을 꾸며 물속에 빠져 들어간 것이니라. 閉臥之牧身安心 - (개벽의 순간이 왔다고, 진주를 환영하고자, 세상 사람들을 깨우쳐 주느라고 잠도 자지 않고) 드러눕기를 닫아버린 목동 목사의 몸은 안심할 수 있느니라. 泰貪慾取利足之不足天語不知 - 더 없이 큰 탐욕과 이익을 취하면서도 흡족함이 부족하니 하늘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니라. 黃金先師不遠將來天受大罪矣 - 황금에 눈이 어두워 먼저 스승 師 자를 붙인 사람들은 멀지 않은 장래에 하늘로부터 아주 큰 죄를 받게 될 것이니라.’
위의 가르침과 아미타불 인희보감에 ‘道之所存師之所存也 - 도가 있는 곳이 바로 스승님이 계신 곳이니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도를 가지지 못했으면 스승님이라는 칭호를 붙일 수 없으되 의사(醫師) 약사(藥師) 기사(技師) 기사(碁師) 목사(牧師)의 호칭은 매우 건방진 호칭임을 알아볼 것이다.
또한 위 가르침은 그 목사는 물론이고 신부와 승려 도반 유림선비 등 성직 종교인들이 드러누워 잠을 자지 않고 열심히 신도들을 계도하지 않으면 잘못 가르쳤던 죄를 용서받지 못한다는 뜻이 함유되어 있다 하겠으니 어떠한 누구보다 더 많이 구제 노력해야함을 깨우치고 실천해야만 비로소 안심할 수 있겠다.
격암유록 새육오(賽六五) 편에도 짓지 않는 개를 힐책하신 가르침이 담겨 있으니 ‘不吠之狗 切齒痛歎 - 짓지 않는 개들이기에 이빨이 끊어질 만큼 통탄할 노릇이니라.’는 가르침과 같이 진주의 글을 받아본 기자들이거나 기고가 목사 신부 승려 등과 신문사 방송사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과 단군보고서 요약문이 게시된 게시판을 지나간 수많은 누리 문사들 가운데 일부 문사들은 어쩔 수 없이 눈을 닫고 지낸 바가 많으니 하느님께서는 절치통탄하다 하실 만큼 불폐지구라 하시면서 진노하시었다.
아무리 하늘 하느님 부처님의 말씀이라 하더라도 보통 사람들은 듣기 싫어할 말씀이라 하겠으나 끝내 듣기 싫어하는데 그치게 된다면 죽을 자리를 찾아가야 함을 뜻하니 결국 이 가르침은 성불 성각 깨어남을 얻고 살아남으라는 하늘 하느님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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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현들께 빌러 가듯이 진주가 낮은 자세로 글을 써서 전하게 된다면 제현들은 읽기가 편하고 기분이 좋을 것이며 진주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갑절 이상으로 증폭하겠지만 끝내 진주를 진주로 인정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왜냐하면 만칠가삼(滿七加三)으로 칠규도심(七竅道心)과 구규영통(九竅靈通)에다 천심통(天心通-神心通)까지 이룩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자세를 취하는 진주를 궁극적으로는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비록 졸필에다 용렬하고 거친 글이라 하더라도 제현들께 양해 바란다는 말조차도 하지 못한다.
하늘의 법도는 아무렇게 평등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존비귀천(尊卑貴賤) 계제(階梯)가 먼저이고 연후에 장유유서(長幼有序)로 서차(序次)를 논하게 되어 있으니 하늘을 대리하는 섭정섭직 권한가진 진주는 아주 높고,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는 현자들도 상당히 높다.
하지만 진주를 알아보지 못하는 자는 낮으며 낮은 자 많이 죽고 반발하는 자는 다 죽는다.
승려 목사 신부 불도 신도 성도 도반 그리고 정의지사 의용장병 인현군자들의 성불 성각 깨어남을 위하여 진주의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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