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다 기름을 만땅 채우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는데,갑자기 아반떼를 타시는 분이 다가와
오늘 무쓰를 계약하셨다고 아주 기쁘신 얼굴로
스프드 커버를 문의 하셨는데,
뭐 긴말 필요없이 영자님 명함을 드렸습니다.
가는길 잡고 있는거 같아 긴말은 못드리구
카페 이름하구 대략을 설명 드렸는데,
더불어 MS와 저의 닉넴도...ㅎㅎ
아마도 닉넴은 기억을 못하실듯 한데 가만보니 저희 아파트로
신호를 같이 받아 들어 오셨는데,어디로 가셨는지..
다음에 만나면 다시금 인사를 꼭 해야쥐~
조만간 영자님께 전화가 갈것인디...요즘 영자님이 바쁘셔서..
암튼 같은 아파트에 식구가 생겨서 기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김칫국 부터 마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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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유소에서 스피드 커버 문의 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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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학님 감쇠 ^^
팜플렛 받아다 운동삼아 아파트 뒤지라 제민아빠야~,...[미션모드]
형님 그럴까요~?^^
걍 칼 뽑은 김에~각매를 하시지 ㅋㅋㅋ 자 왔어여 왔어~~ 날마다 오는게 아니기 땜시 언능 장착하셔요~ 자~~
일학님 수고하셨어염~ 물어보시는분들 몇분계셔서 팜플렛주고 까페설명해줘도 한명도 안들어오는거 가테여... ㅜ.ㅠ
보이지 않는 숨은 일꾼... 여의도로 보냅시다.
일학님 낼 오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