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잎이 나는 모습도 독특하고
새잎과 꽃봉오리가 터지기 직전 뾰족한 모습이 특이하고
꽃은 초록이라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울릉도에서 후박나무 껍질을 넣어 후박엿을 만들어 먹은게 나중에 후박나무 껍질 구하기 힘들어 호박을 넣어 호박엿을 만들었다는...호박엿이 떠오릅니다
또 모기를 쫒아내는 심지어 모기 운동신경을 마비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모기향의 원료로도 활용되기도 합니다
열매는 나중에 검붉어 집니다
제주 곶자왈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후박나무, 종가시나무 굴거리나무 중의 하나입니다.
첫댓글 청소잘하시는분만 심는나무이지요 다 좋은데 오월에 잎파리에 꽃까지..서울사람이 제일 좋하하긴 하되요
후박나무가 왜요? 꽃이야 쬐매하니...별 것 아니고...잎은 상록수 교체 잎이니..별로인데...한번도 청소해본 적 없습니다만...ㄷㄷ
@여포 저도 좋하하는 나무인데 많이 떨어짐니다 가을에나 떨어지면 그런갑다 하겟는데 오월에 떨어지니..
새잎이 죽순처럼 올라오네요. ^^*
예...죽순처름 올라오는 후박나무 육박나무가 있습니다..ㅎ 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