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에 요약있음***
여자고 93년생임
작년에 재수해서 대학교 진학해서 13학번인데
솔직히 지금 대학교 마음에 안듬
재수할때 집이 폭삭 망하는 바람에 재종반다니던거 맞지도 않는 독재 4개월하다가 망함
항상 1등급 떴던 언어와 사탐(작년 9월도 1뜸)은 3으로 내려앉았고 다 올3뜸..
지금 있는 대학교 과도 진짜 나랑 아무 상관도 없고 관심 요만큼도 없던 과로 옴..
전공수업 들으면 들을수록 짜증만 나고 이걸 왜 해야하는지 싶은데 암튼
사실 정말정말 하고싶은건 국사교육이었음. 0순위 국사교육 역사교육 등등등 암튼
국사 선생님 되고싶은게 0순위
근데 수시 다 폭망하고 정시 아빠 말에 따라서 진짜 하향썼는데 그것만 합격해서 온거임
그나마 다른 과 가고싶은건 언론 미디어 과니까.. 너무 높은데 암튼
지금 있는 대학교에서 나가서 진짜 국사선생님 되고싶음..
근데 친구들은 이미 1년 재수한것도 시간 낭비한거 아니냐며 지금 삼반수해서 설사 결과가 좋더라도
22살에 14학번이고 그럼 한번도 휴학 안해도 졸업하면 26살인데 뭐 취업이나 제대로 할수 있겠냐고 하고
임용고시 TO도 적고 너 분명히 못한다고 어쩌고저쩌고 함
선생님 되는데 나이는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임용 TO적은건 걸림..
그래서 주변인들이 계속 나한테 편입하라고 하는데 내가 생각했을때 편입하는게 더 어려울거같은데
진짜 낙타가 바늘에 들어가는것만큼 어렵다고 들어서 더 꺼려짐..
진짜 내가 국사선생님이 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수능공부 시작하는게 맞겠지만
장녀고 취업은 꼭 해야하고 부모님 기대는 내가 이런 대학에 왔지만 아직도 나한테 쏠려있고
만약 삼반수를 하려면 부모님께 비밀로 하고 나 혼자 해야함...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해주면 감사하겠음
***요약***
1. 나는 93년생 현재 21살 여자고 작년에 재수해서 지금 지방 국립대 13학번임
2. 작년에는 6월에 집이 망해서 7월부터 다니던 재종반 그만두고 독재했는데 걍 정신력이 약해서 망함 올3뜸
3. 진짜로 하고싶은건 국사 선생님임. 진짜 너무너무 하고싶음.
4. 근데 지금 삼반수 하면 22살에 새내기 되고 졸업하면 26살+a라 그게 제일 걸림
5. 장녀고 아버지 은퇴하시면 내가 집을 책임져야하는 그런 상황임
6. 주변인들은 편입하라고 하는데 내가 알기로는 편입이 진짜 어렵다고 알고있어서 꺼려짐
7. 삼반수는 나이때문에, 편입은 어려움때문에 고민됨.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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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이수 없고 지금 계속 다니다간 진짜 전공은 다 C뜰거같은데 진짜 걍 다님? 교양은 그럭저럭하겠는데 진짜 전공 못하겠음 짜증남.. 이건 뭐 유학갔다온애들만 좋게 문제를 내놔 교수들이
편입 아직 할만하다든데
편입.. 할거면 서울에 그래도 좀 좋은 소리 듣는데 하고싶은데 그런데도 다 괜찮음?
학교마다 다 다르긴 한데 이과는 쉽다든데 문과는 몰겟다 불진이라는훌리한터 물봐라
연대편입햇다
수능일곱번보고 안돼서 걍 편입햇는데 됐다면서 괜히 수능봣다고 걍 첨부터 편입할걸. 이러던데
일단영어빡공하면서 학원알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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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등임용 자체가 다 하락세인데 국사는 더 없음.. 근데 진짜 고등학교 2학년 이후로 올바른 국사를 가르쳐주는게 내 꿈이었는데 포기하고싶지 않아서.. 역사는 커녕 사회는 아예 안뽑는 지역이 더많지만 특히 나 사는 수도권은 거의 없음.. ㅠㅠ
교대는 한번도 생각안해봤는데.. 교대가서 초등교사로서 초등학생에게 처음부터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 주면 된다는거지? 한번 고민해봐야겠다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21 00: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21 12:44
작년 내 상황보는것 같아 쓰는건데 편입을 자세히 알아봐라..그정도도 안하고 편입편입 운운하는건 아니겠지? 현실적으로 더 실현 가능성이 있는게 너한테 있을거다.(가령, 나는 수능보는게 더 유리햇고 자신있었음) 그후에야 다시 새로운 기회비용을 재보고 맞대봐
알았어 고마워
학원나와도 클라스는 어디안가는데 333이면 존나빠가네 어중간한 그딴 마인드로 고민할거면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침성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가라서 고민하는거임 내가 클래스 높고 그러면 고민 안하고 당연 삼반수 하지 아깝게 설대 떨어졌다거나 하면 그냥 삼반수 하지
성님일침 ㄷㄷ해 ㅋㅋ
삼반수해ㅇ
왜? 차라리 삼반수가 나음?
한번 사는거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거지
교사하구싶다며ㅇㅇ 교사티오그딴건 좆수험생이면 그딴고민하지말고 그냥 대학이나붙으세여
하긴 뭐 사범대생도 아니고 벌써부터 걱정하긴 이르지.. 암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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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립대지 지거국은 아니야 과는 중국어과인데 진짜.. 수강할수록 정 안가고 진짜 싫다..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싫어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래 수학 외국어는 약해서 3,4나왔으니 공부가 덜됐고 언어 사탐은 원래 잘봤는데 3나왔으니 멘탈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전체적으로 다 공부가 덜 됐던건 맞는듯 싶음. 지금 다니는 대학교에 사범대가 없어서 전과나 복수전공은 생각 안해봤어 일단 1학기는 다녀보라는거지? 근데 편입은 왜 절대 반대야?
그냥 역사학과도 없어. 걍 사범대나 사학과 자체가 없음.. 인문대는 뭐 국어과 영어과 중국어과 정도? 내말은 보통 흔히 생각하는 충남대 강원대 이렇게 도 이름 붙은데는 아니라는거였는데 나머지 평소에 3,4였으면 반수 답없음? 문과인데 수학 외국어 6개월동안 1 못만듬?
Aㅏ.........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아는 여자애랑 데칼코마니네? 혹시 마포구사냐.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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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에 썼는데 올3임 언수외탐 다 3 사탐 하나 2나오고
독재하니까 올3뜨는 멘탈&실력으로는...
장담컨대 삼반해도 결과 좋게 못 나와
결과 좋게 못나온다는건 현상유지나 더 하락한다는거야? 근데 지금 다니는 대학을 벗어나고싶으면 어떡함..?
수능칠려면 자퇴하고 쌩삼 추천. 아니면 학고반수라도 하든가
평소 올1등급 뜨다가 1,2등급 반반 섞여뜨거나, 1과목 폭망하는 경우는 반수해도 되는데
올3이면 ... 평범한 반수로는 답 안 나와.
할꺼면 고승덕 마인드로 대학 하나만 보고 죽어라 해야한다는 얘기지 조언 고마워
후회할 바엔 보는 게 낫지. 근데 맨탈이 부족하다 싶으면 그냥 지금부터 두 달 정도 놀 거 다 처놀고 7월부터 목숨걸고 해라.
반수한다고 생각하면 전전긍긍해서 못놀거같은 느낌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일단 고민해볼게 고마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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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음 ㅇㅇ
나라면 삼반. 편입 알아봤던 입장에서 절대 비추 ㅇㅇ 가뜩이나 인원 안나오는데 사범대 편입은 앞으로 1명 나올까 말까 할걸? 어차피 결국은 임용 한방인거니까 지거국을 목표삼아서라도 삼반 달려서 해라
그리고 국사교육과라는건 따로 없다. 그냥 역사교육과 단일 전공으로만 존재함
어쨌든 뭐라도 해보라는거지.. 사범대도 역사교육과만 있고 국사는 국사학과 이렇게만 있더라고ㅎㅎ 고마워~
입시전형에 따라서 구체적인 전략을 짜게되면 또 글올려 알아봐줄테니까
응 고마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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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도 고민해볼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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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데 군대 갈수있나 102보라는건 102보병사단 말하는거?
내친구 한국교원대 역교 11학번인데 역교티오 존나짝아서 국교복전함 역사만 노리는건 개멍청한짓
하긴 엄청 적게 뽑긴 하더라.. 국어도 좋아하는데 복전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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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 답변해주시면 감사
안맞으면 못하죠. 학위 취득할 수 있고 편입준비도 할 수 있는 곳 매경신문에서 본거 같은데 찿아 보는것이....
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