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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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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자갈밭에 꽃을 피워내는 사람들
석촌 추천 0 조회 117 22.07.11 07: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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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1 09:59

    첫댓글 유럽에서는 사업자등록증을 내주고 정기적으로
    검사도 받는나라가 늘고 있습니다.
    .
    .단속해봐야 어차피 지하조직의 자금줄이 되니까 법의 보호하에...
    .
    .그래서 인신매매가 없어졌다고...

  • 작성자 22.07.11 10:06

    그렇군요.
    그게 욕망의 산물이기도 하고
    가난의 산물이기도 한데
    영원한 술래잡기일겁니다.

  • 22.07.11 10:35

    @석촌 이 사업은 자금도 많이 필요없고 불황도 없으며 본인의 능력에 따라 재벌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흠

  • 작성자 22.07.11 19:57

    @음유시인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11 19:58

    그러게요.
    그게 선진국이라고 다를게 없는것 같습니다.

  • 22.07.11 20:55

    @석촌 선진국중엔 법적으로 허용하는 나라도 많이 있습니다.특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홍등가는 남자들의 관광코스(구경만)...

  • 작성자 22.07.11 21:00

    @음유시인 맞아요
    그게 파리를 쫒는다고 쫒아질 일이 아닙니다.

  • 22.07.11 21:27

    자벨경감역을 맡으시곤 소냐를....

    어사 박문수를 떠올리며 한번더
    찬찬히 글을 읽었습니다.


    80년대 초반 처음 미국에 갔었을때
    친구가 가있다는 보스톤의 외각
    소도시를 잠시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엔 미군부대가 있었고 동두천의
    미2사단에 병력을 파견하고 철수하는 업무를 관할하는 부대였읍니다.

    그러다보니 미군과 국제결혼을 해서
    그곳에온 양공주촌 출신의 아낙네
    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곳이었죠.

    그들의 대부분은 저학력으로
    영어도 서툴고 아직 미국생활에
    익숙치도 않고 . ...

    몇년만에 한국에서 젊은오빠(그당시
    30대초반의 새신랑 이었으니)
    왔다고 너댓명이 먹을것 한접시씩
    싸들고 찾아와서 밤새도록 하소연 하는 이야기중에는.....

    석촌님 덕분에
    나름대로의 소냐를 상상해 봅니다.


  • 작성자 22.07.12 07:38

    아이구우, 부끄럽게도...ㅠㅠ
    80년대, 아마 많은 이야기가 있었을 테지요...ㅎ

  • 22.07.11 23:54

    그녀를 본순간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양주) 너무 마셨기에 그녀의 샤워소리를 들으며
    잠들어버린 평생 후회스럽고도 남을 기억이 제겐있습니다

  • 작성자 22.07.12 07:39

    ㅎㅎ
    너무 많이 마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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