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대구 한 건물에서 추락한 10대가 4개 병원의 응급실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수용을 거부당해 구급차에 실려 다니다가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소방청·대구시와의 합동 조사와 전문가 회의 등을 토대로 당시 사건과 관련된 8개 의료기관 중 4개 기관에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19일 오후 대구 북구에서 A양(17)이 4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져 발목과 머리를 다쳤다. 출동한 구급차에 의해 여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치료를 받지 못한 채 구급차에서 숨졌다.
전체 내용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21477?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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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숨진 10대…대구 4개 병원 보조금 중단·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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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4 11: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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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왜 거부함??????
https://m.cafe.daum.net/baemilytory/91cd/781094 이거 봐 눈아
거부한 이유가 궁금하다 병원에서 사람을 이렇게도 죽일수잇네..
원글 댓에서 주워왓다...
벌금... 참 쉽게 해결하려하네 원인을 제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