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비틀어서
잘못이 정당하다고 의견을 내고나면
과오는 감추어지고
상대의 꼬리를 잡고 늘어진다
그렇게 해서 세력을 모으면
또 하나의 이슈가 되어서
잘못이 정당화 되고
고치지 않고 뭉개진다
우린 이런일에 익숙해진다
달리 바꿀 방법이 없다
그들이 사는 이유는 법이 있기 때문
법은 정직한 자의 방패가 아니라
잘못을 한자가 당당하게 살수 있는 방패
오죽했으면 교수들이 이런 문구를 낼까
하루에도 수없이 부딧치는 일들 신물이 나지만
정의가 죽어서 명품이 되었는데
할말이 없다
🙏
첫댓글 영사님의 글이 너무 좋아
제가 각색을 해봤습니다
제가 아는 저쪽 카페에도
올리도록 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유불급 네 요즘은 소리 큰 치는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니까요
똥싸서 뭉그적 거리면
냄새가 어느 땐가 진동하지요
영사님의 좋은글이라
제가 각색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도 많고 신조가 뜻렸한 분 이시지요
그렇습니다
영사님은 정의로우신
분이시지요
형님의 말씀이 옳아요.
올바른 저의는사라지고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
때문에 애매한 사람들이
다치기도 하지요
배의 모습을 산이라 우기니
바다에서 산이 움직인다고 하겠지요
하긴 커다란 모습이
산이라 불어도
속이기는 쉽지요
그들만 그렇게 보이나 했더니
꼰데들도 함께 따라가네요
그나저나 만평그림이
명품입니다
너무 뛰우면
어찌 됩니까
고물 비행기 추락합니다
이런 좋은 카페를 만든어 주신
마음에 천사님께
그동안 수고에 감사를
묵묵히 수고하시는
운영자님께도 감사를
수많은 세월을 함께한
원로 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면서
화목한 카페를 지향해 갑시다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