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낮에 배추 두포기 사다가 맛김치 담금
김치엔 모다?
수육!!
사이드는 모다?
비빔막국수!!!
달달한 보쌈 무김치가 먹고싶어서 해봤는데
역시 여름무는 노맛
설탕이랑 올리고당 때려부어서 겨우 먹을만 했음
나는 와인
친구는 연태고량주
토욜에 즉당히먹고 푹 잤더니
아침에 개운해서 등산ㄱㄱ함ㅋ
전날 수육 먹어떠니 고기는 안땡겨서...
산채비빔밥 같은거 먹고싶었는데 등산로 입구에 파는데가 업떠랑ㅜ
그냥 집에와서 열무국수 말아머금ㅜㅜ
군만두 바닥에 전분물 부어서 바삭바삭하게 하고싶었는데
바삭이 아니라 쫄깃한 양장피같은게 나오드라ㅜㅜ
머를 잘못한거지 ㅜㅜ?...
첫댓글 진짜 친구하고싶네...
와 금손이네
와 수육.............
캬 누나 날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