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청와대출신 두수석의 이재명 징역2년 구형에 대한 반응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이던
청와대 주인으로 아주 잘나가던 시절
전병현
새미래민주당 대표(이하 전병헌)는
정무수석비서관(2017.05.14.~2017.11.16.)이었고,
曺國혁신당(이하 曺國당)의
曺國 대표(이하 曺國)는
민정수석비서관(2017.05.11.~2019.07.26.)이었다.
전병헌은
고려대학교 정경대 출신으로 1958년생이고,
曺國은
서울대학교 법대출신으로 1965년생이니
전병헌이
7년 인생 선배이다.
그런데 정병헌은
표리부동하고 언행불인치하며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낙인 찍한 曺國보다는
조금은
세상을 바르게 살아왔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할까.
5천만 국민이 자세하게 알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정당인
민주당의 대표요, 전과 4범이고,
온갖
부정과비리의 몸통으로 총체적인 파렴치범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11개 부분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에게
서울중앙지방법원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하자
앞에서 언급한
문재인의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전병헌과
민정수석이었던
曺國의 반응이 완전히 엇갈렸는데,
두 사람의
이재명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한데 대한 반응을 보면
역시 曺國은
저질의 종북좌파 인간이란 것을
직접 느끼게 한다.
한국일보가 21일자 정치면에
「조국, 이재명 2년 구형에… "
'법치' 명목으로 '정치'에 대한 억압" 비판」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면,
검찰이
이재명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하자
曺國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시장 재임 시절에는 그 공무원을 알지 못했다'
이 발언을 이유로
검찰은
이 대표에게 양형기준표상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징역 2년을 구형했는데
이는
‘법치'의 명목 하에 벌어지는
'정치'에 대한 억압"이라고
자신도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죄인인 주제에
같은
종북좌파라고 이재명을 편들면서
검찰의 구형을 비판했다.
曺國의
이런 한심한 행위는
’과부가 과부 설움을 알고,
홀아비가 홀아비 설움을 안다‘는 속담을
그대로 재현시켜 주었다.
계속해서 曺國은
"청와대 근무 시절 많은
‘부하 직원’을 만났고,
정치인이 된 이후도 그러하다.
그런데
다시 만나게 될 때
그 분은 날 잘 기억하는데,
나는
그 분의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내가
그 분을 무시하거나 무관심해서가 아니라, ‘
지위’에 따른
‘인지의 비대칭성’이 있기 때문에
그 경우
미안하다고 말하고 양해를 구한다"라며
동병상련의 추태로
횡설수설을 늘어놓고는
“그런데 이를 트집 잡아
제1당의 대표이자
유력 대권후보의 정치생명을 박탈하겠다?
이는
‘법치’의 명목 하에 벌어지는
‘정치’에 대한 억압"이라고 지껄였는데
자신도
징역 2년 실형을 받아
‘제 코가 석지’인 저질 인간이
법조문 깨나 안다는 꼬락서니로
달린 입이라고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曺國의 이재명 편들기는
둘 다 죄인이니
유유상종(끼리끼리 논다)과
동병상련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MBN은 21일
「전병헌 "개딸 겁박 걷어차고
사법부 위상 정립할 기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병헌은 자신의 SNS에
"위법한 재판이
마침내 종결지가 보이고 있다"라면서
“1심 결심 공판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후 변론과
변호인의 최후 변론을
상식의 눈으로 보면
개그 수준의
세기의 거짓말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유무죄를 떠나
진실의 하늘을
거짓의 손가락으로 가리려하기 때문에
개그 수준의 세기의 거짓말"이라고
신랄하게 비판을 했다.
그리고는
사법부에 대하여
"이제는 재판부의 시간이며,
개딸(개혁의딸)들의
온갖 겁박을 과감하게 걷어차 버리고,
정치권의 압박을 보란 듯 격파시켜
상처받은
사법부의 정의와 권위,
독립적 위상을 정립시킬 기회를
망치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는데
이 발언은
사법리스크 범벅인
민주당의 대표 이재명은
반드시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지적과 동시에
윤석열 정부와 사법부가
법률에 정해진 대로
아재명을 의법처리헤서
사법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간언을 한 것이다.
사실상
민주당·이재명·개딸들은
떼거리를 앞세운
반사회작 집단 취급을 한 것이다.
전병헌이
1심 결심 공판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후 변론과
변호인의 최후 변론에 대하여
“상식의 눈으로 보면
개그 수준의
세기의 거짓말임을 쉽게 알 수 있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유무죄를 떠나
진실의 하늘을 거짓의 손가락으로
가리려하기 때문에
개그 수준의 세기의 거짓말”이라고 비판하고,
새민주가
검찰의 이 대표 2년 구형을
‘사필귀정’이라 하자
민주당의 김민석이
“민주당 우회복귀를 꿈꾸며
검찰의 나팔수를 부는 모습이 역겹다”고
역공을 함으로서
다불어민주당과
새미래민주당이 갑론을박하며
이전투구가 벌이고 있는데 참으로 가관이다.
김민석이 새민주를
‘검찰의 나팔수’리고 공격하자,
김민석 이자는
과거 탈당과 창당,
정치자금법 위반 이력들을 열거하며
“안타깝고 불쌍할 뿐”이라고 역공을 했다.
“어설픈 제3세력론으로 망한 후에
갑자기
민주당 이름을 무단 차용해
우회 복귀를 꿈꾸면서,
자기네 편이 불붙인
검찰의 조작질 성공기원 나팔을 불어대는 모습은 역겹다”고
다시
김민석이 응수했는데
여기서
김민석이 결정적으로 약점이 잡힌 것은
‘민주당 이름을 무단차용’했다는 말인데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 이름을 제일 먼저 차용
(사실은 도둑질)한 집단이 아닌가!
반공 민주정당인 원조민주당의 적통이요
70년 전통을 잇는다면서
김민석이 속한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반공’이란 말이 단 한마디라도 있는가?
민주당은 누가 뭐래도
추악한
종북좌파 정당이란 것을
임종석이
김정은의 ‘적대적 2국가’ 주장에
적극 동조한 것이 빼박인 증거다!
김민석은 계속해서
“윤석열 편들다가 양산 갔다가 헤매지 말고
이낙연 전 총리 잔당들은
모두 정계은퇴가 맞다”며 “
11월을 기다리며
야권 1위 후보(이재명)
넘어지기만 기다린다고
그쪽에 흘려질 국물은 없다”고 내지르자
새민주 대변인 이영주는
“재벌 앞세워
한방에 권력 잡겠다는 식의
‘어설픈’
정치의 표본은 김민석 의원”이라며
“민주진보세력의 열망을 짓밟고
정몽준을 대통령 만들겠다고
민주당을 뛰쳐나갔고,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600만원과
추징금 7억 2000만원을 선고 받고서도
버티고 있다가
지난 4월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 받으려고
급하게
정리한 모습은 참으로 웃프다”면서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거래를 일삼은 사람도 김민석이며,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다른 정당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등록해놓고
더불어민주당이
이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법원에 가처분신청까지 했던 사람”
강하게 비핀했다.
김민석이
민주당의 수석최고위원이 된 것은
‘홀로서기’의 결과가 아니고
비겁한
사법리스그 범벅인 이재명이
김민석을 강력하게 응원한 결과이니
김민석은 이참에
이재명에게 보은이라도 해야겠다고
새민주를
코너로 몰기위해 건드렸다가
소기의
목적 달성은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본전은커녕
밑천까지 날려버리는
참담하고
쓰디쓴 맛을 야무지게 보았다.
차라리
대변인을 꼭두각시로 내세워
새민주를 공격하도록
뒤에 숨어
조종하는 작전을 세웠더라면
꼴찌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by/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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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은 전 청와대 수석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는 것은 정치 이념이 다르기 때문 이라기 보다는 자기 이익만을 위한 역설이란 생각 듭니다 장문의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