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놔 누가 백수들 집합소 아니랄까봐 생각이 전부 1차원적이야 ㅋㅋㅋ
육아휴직후 안짤리고 정년보장되는 직업?
맞아 하지만 이건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는거다.
보통 대겹애들은 이렇게 지껄이지 "공무원은 지루해 보여~", "그 박봉받느니 대겹에서 반짝벌고 전업주부하지"
이렇게 지껄이는 애들은 진짜 사회생활 1분도 안해본 잉여새키들이다
그래 니들 말대로 대겹에서 한 5년 반짝벌어서 1억을 모았다고 치자 (ㅅㅂ 요즘 여자들이 잘도 그러겠냐만은)
그리고 회사 나와서 애낳고 전업주부가 됐다고 치자고....
그때부터 니들 인생은 그냥 월급셔틀일 뿐이야
사람이 일을 안하면 바로 도태되는거다
막말로 전업주부가 살림 외 시간에 몰 할거 같냐?
드라마 쳐보기 + 아줌마들끼리 수다떨기 + 쇼핑이야
만날 중년의 애딸린 아줌마가 캐훈남 만나서 인생역전하는 스토릴 처보면서
옆집 남편은 결혼 기념일날 샤넬백을 사줬네~ ,우리 남편은 연봉이 얼마네~ 하는 비교질로 시간을 때우며
니가 좆빠지게 번 돈으로 점심외식쏘고 옷사고 빽사고 한다
간혹 니들이 퇴근하고 집에 와서 몬가 현실적인 얘기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꺼내면 어케될거 같냐?
대화가 단절이다. 이미 머리속에서 직장생활할때의 식견이나 사회관 같은건 없어진지 오래라고....
여자가 공무원이면 좋은점은 바로 결혼 후 생활에서 나온다
니들이 조낸 까는 9급으로 시작한다고 치면 초반 3~4년간은 민원다이에서 별의별 진상을 다 만난다.
그런 진상들을 상대하다보면 이제 어지간한 일로는 화도 안내는 경지에 이르러..ㅋㅋ
연애할때 여자가 시시콜콜한 걸로 화낼때 미치지? 공무원 부인 만나면 해결이다
그리고 애낳으면 한 2~3년 육아휴직내고 복직한다음에 애들은 시청이나 구청 어린이집에 맡기면 끝이야
출근할때 데려다 놓고 퇴근할때 데리고 가고..... 힘들게 없어 그리고 일단 돈이 안들어 이런데는....
대겹가서 더 받아봤자 요즘 사립유치원 한달 원비 내면 니 월급 반토막이다.
나이먹고 중년으로 가도 여자의 식견이나 상식은 오히려 줄어들지 않고 늘어난다.. 너보다 더 박식할수도 있어
남자가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 있어서 하소연 해도 다 들어주고 이해해준다
전업주부가 이딴게 될거 같냐? 드라마 보는데 시끄럽게 하지 말라고 바가지나 안 긁으면 다행이다 ㅋㅋㅋ
백수들이라서 단면만 보고 존나 지껄이는데 솔직히 직장인이 보면 웃음만 처나온다
이런놈들이 뭔노무 사회생활을 한다고 ㅉㅉㅉㅉ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 여자입장에선 남편월급으로 처먹고 노는게 더 매력적이긴 하겠지...ㅋㅋㅋ 완전 잉여다
처먹고 논다고하지마라 ㅂㅅ아 그럼 니네엄마는.처먹고 놀고계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