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후 30년 만에 여러 친구들 이름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서울의 박종성 친구 외에는 소식이 끊겨서 너무 너무 궁금했는데, 정수화 친구와의 통화 송순철 친구와의 통화 너무 반가웠습니다.
80년 전역후 이곳 전북에서 교원 임용고사를 봐서 인문계고등학교만 거치다가 2002년 교감 자격증을 따고, 같은해 장학사 시험에 합격하여 장학사로 2003년 3뤌 1일 발령을 받아 전라북도교육청에 근무하다, 2006년 9월 1일 장학관으로 승진하고, 2007년 9월 1일 호남의 명문 전라고등학교에 교장으로 발령 받아 현재 근무 중에 있습니다.
미술과 우동민 많이 보고 싶구나, 언젠가는 연락이 되겠지?
이곳 교장실은 063-251-4903, 휴대폰은 011-346-3108
그리고 여러 친구들 옛모습이 보이는것 같구나.
항상 건강들 하세요.
첫댓글 이재경 동기님, 이제 드디어 가입하셨군요! 가입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서 좋은 의견 많이 올려 주세요. 동기회 주소록란에 들어가면 그리운 동기들 연락처가 등재되어 있으니 연락을 먼저 취해봄도 좋을듯 싶습니다. 이재경 교장선생님, 파이팅!!!
명문교의 교장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하요. 영,호남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주소,이재경교장의 건강 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