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팅 71권
일랑은 평소대로 풋워크를 이용해 한국에서온 최정범을 농락한다 . 그러나 일보와 맞먹을 정도의 대쉬 스피드 !! 오프닝 히트를 클린히트로 최정범이 터뜨리는데 ! 일랑은 놀란다 . 하지만 곧 마음을 안정시키고 , 다시 최정범의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들어 올때 졸트 카운터를 날린다 . 레퍼리가 시합속행 불가능을 손동작으로 알리고 , 1R 1분 32초 만에 TKO승 !! 일랑은 일보와의 약속을 지켰다며 미소를 지으며 경기장을 내려온다 . 일보는 일랑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 마시바도 흥분이 되서 몸을 움직여야 겠다고 구미를 데리고 가버린다 . 일랑을 생각하며 터벅터벅 체육관으로 들어오는 일보 , 압천에게 일랑의 시합이야기를 한다 . 압천은 그정도는 각오 하고 있었다며 뎀프시 롤 페인트를 익히라고 한다 .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 그리고 둘다 이겼으니 시합은 성사된것이라고 한다 . 내년 4월로 !! 청목은 더블 펀치 제 2탄을 만들고 , 기무라는 일렉베터리 의 약점 복부 공격을 계속 연습한다 . 마모루는 체급이 올라갈수록 감량이 그다지 힘들지 않다고 장난만 치다 압천한테 얻어 맞고 , 청목은 본래 머리로 돌아 왔다 . 하지만 마모루가 다시 조건을 거는데 , 이번에 지면 빡빡이 라고 !! 기무라는 이번에 지면 완벽한 번개머리로 만들어버릴꺼라고 한다 . 이제 슬슬 마모루는 감량을 시작하고 , 드디어 내년 3월 ! 마모루 미들급 세계타이틀 방어전 과 청목 , 기무라의 재대결이 지금 양국 국기관 에서 열린다 !!
첫댓글 오옷. 한체육관에서 저런 빅이벤트가 겹겹이라니... 압천체육관에 불이 붙겠군요. ^^
제생각은요 70권에서 최종범이 머리로 박잖아여 그 결과 일랑이 질꺼라고 생각해요 만약 일보와 일랑이 붙어서 일보가 이기면요 일보에게는 목표가 없으니까요 만화가 재밌어지지 않을거 같네여 일랑이 올라오지 못해서 나중을 기약하는게 스토리도 더 길어지고 재미도 있을듯 해요
이제 더파이팅 끝날때안됐나여?? 끝나도 안이상할꺼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