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한국농어촌공사'로 부터 공식적인 공문을 받았습니다.
웰촌 포털사이트에 6월부터 11월까지(월1회) '농촌체험여행'에 관련한 칼럼을 의뢰 받았습니다.
참고로 '귀농귀촌'과 관련해서는 'OK시골' 김경래 대표님이 칼럼을 담당하십니다.
김경래 대표님과 저의 공통점은 책을 출간 했다는 것입니다.
'적자생존'(적는사람만 살아남는다)의 위력이 이렇게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칼럼의 내용은 웰촌포털사이트 전문가 칼럼란 뿐만 아니라
회원으로 가입하신 14만명에게 메일로도 보낸다고 하네요
정기칼럼은 월간 '참여와 혁신', '영남일보'에 이어 세번째인데
6월 달에 글을 쓴다는 나의 계획과 신기하게 맞아 떨어졌습니다.
올해 출간 계획을 세우고 있는 '어중간한 귀촌'과 함께 손 좀 풀어 봅니다.
첫댓글 '적자생존' 좋은 말씀이네요...
'적자생존' 다음 적당한 사자성어가 뭐 없나? 찾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말이아니고요 강원도 농도상생포럼에서 배운말입니다. 강의때 자주 써먹고 있습니다.
우와~~ 축하드립니다~~
사람의 마음이 참 신기해요! 6월에 글을 쓴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쓰야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