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꽃향기가 봄소식을 전해오는 4월의 첫날에</p><p>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님 !</p><p>그리고 회원동지 여러분 !</p><p>안녕하십니까 ?</p><p> </p><p>제39차(2024년도) 정기총회에서</p><p>인천해양경찰재향경우회 제16대 경우회장으로</p><p>선출된 김종근 인사 올립니다.</p><p> </p><p>앞으로 우리 인천해양경찰재향경우회 공동체를</p><p>위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선 도모와 단합된 조직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p><p> </p><p>아울러 이임하신 임성택 회장님께서는 재임 기간중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시고, 기금조성에 크게 </p><p>기여 하셨고, 경우 중앙회로 부터 여러가지 활동</p><p>실적을 인정받아 해경12개지역 경우회중 최초로 단체표창을 수상한 영광스런 업적 등을 </p><p>남기셨습니다. 임성택 회장님을 비롯한 함께한</p><p>임원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p><p> </p><p>존경하는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은</p><p>우리 경우회를 새로이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p><p>더욱 발전된 인천해경 경우회의 모습을 보여</p><p>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p><p> </p><p>또한 회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잘 수행하여</p><p>대.내외적으로 무한봉사와 사심없는 결단과 함께, 저에게 주어진 책무를 한단계 한단계 완성해 나아 갈 것입니다.</p><p> </p><p>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님 !  회원동지 여러분 !</p><p>우리 경우회 선, 후배는 의리로 맺어진 바다의</p><p>사나이들입니다. 이를 바탕하여 상호 뜨거운 정을 나눌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취임 인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p><p>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내 가득하시길</p><p>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p><p> </p><p>2024년 4월 1일</p><p>인천해양경찰재향경우회장 김종근 드림</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