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이글을 쓰기 전에 상평형 그림을 다시 한번 보았는데...물의 삼중점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그림이져...거기서 재미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우주는 저온, 저압입니다...그래서 그곳에서 나타나는 물체는 대부분 액체로 존재할수가 없을거 같습니다...수은도 그곳에서는 액체로 존재하기가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특히 우리 혈액은 우주 공간에서의 액상을 관찰하기는 불가능할거 같군요...온도말구도 순수하게 압력때문에 우주에서는 액체가 존재할수가 없구요...오직 기체 아니면 고체만...
일단 압력의 영향을 먼저 받는 곳에서는 바로 기화가 일어 날거구요...그리고 나서 점차로 혈액이 식어가면서 미처 기화되지 못한 부분은 - 혹시 남아있다면 - 얼어버릴겁니다...
기화는 말 그대로 기체가 된다는 말이구요...이런 현상은 몸이 부풀어 터지면서 순간적으로 극히 짧은 순간에 일어나겠지요...
그러고보니 영화에서 사람이 우주 공간에서 우주복이 찢어진다거나 헬멧을 벗은 상태로 있다가 구출되는 걸 몇번인가 본거 같은데...이런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군요...
어쨌든 재미있네여...
: 그상황에선 그런의미의 끌어 오름이 아닐 것 같군요!
: 당연히 압력차에의해서 몸이 부풀어 터진다는 건 일어 날 것 입니다.
: 이 것을 제외하고 끓어 오른다는 의미는 우리 혈액속의 기체는 일반적인 압력상태에서 우리 혈액속에 녹아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태에서 갑자기 압력이 낮아 진다면 혈액속에 있는 공기가 순식간에 밖으로 빠져나와버릴것 입니다. 그래서 끓는다는 표현을 사용했는지 모르겠군요!!
: 이예로 잠수병을 들수있을 것입니다. 물속깊이 들어가 작업을 하던 잠수부가갑자기 물위로 떠오른다면 혈액속에 녹아있던 질소?(공기)가 빠져나와 혈관속에 공기가 생기는 병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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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복을 입지 않고 우주공간으로 나가면 체내에 있는 혈액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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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공간은 아주 추우니까 얼어 버릴까?
: : 우주는 영하200도 이하이니까..
: : 아래를 읽어보면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다른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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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서 밥을 지어본 사람이라면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산 위에서는 해수면보다 기압이 낮기 때문에 끓는점이 낮아져 100도가 되기 전에 물이 끓기 시작해서 밥이 설익게 된다. 즉, 기압이 낮으면 저온에서 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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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에서는 기압이 거의 없는 진공상태이다. 따라서 액체를 끓어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열에너지가 거의 필요없다. 따라서 혈액과 체액이 순간적으로 끓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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