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물치 알을 퍼가는 분을 봤습니다. 아마 인공 부화 시킬려는지..</P>
<P>가끔 가물치 낚시가 힘들고 필드만 좋은 곳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해 봅닌다.</P>
<P>가물치 치어 방생... </P>
<P>가물치 얼굴보기 넘 힘드네요...</P>
<P>뽑아만 가는 낚시...</P>
<P> 부족한 개체수를 늘린는것도 중요 하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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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몸맛보는 우리 루어인에게는 좋겠지만... 무분별한 생태계 이식은 더 큰 화를 부를수있습니다... 실례로 식용목적으로 들어온 배스들... 지금은 식용자원으로 거의 활용은 안되고 루어낚시인들의 대표적인 손맛 어종으로 변모해 버렸습니다.. 그에따라 우리 토종물고기들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 시키는 위해한 어종으로 분류되었죠.. 제한된 서식지안에서는 동종및 이종간에 서식지 쟁탈이 일어납니다.. 원래 가물치가 서식안하는 곳에는 방생은 크나큰 생태계교란 위험이 있습니다.. 이식을 하더라도 원래 서식이 확인되고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소류지에 슬기로운 이식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알집에 루어 던져 놓고 가무리 빼시는분.. 빈 알집, 알자리에 부폐한 알들을 보면서 살아남아 크는 놈이 있어야 얼굴을 볼것같아 예전부터 생각한걸 올려 봤습니다.. 치어 구해다 풀어 놓고 싶은곳 많더라구여.. 시조회나 정출때에 흑어님들이 한마리씩만 심어도 꽤 될 텐데...
현제까지 환경부에서 생태계 교란 동식물로 지정된것중 동물로는 황소개구리,귀거북,블루길,큰입배스 등 4종이 지정되어 있습니다.요런건 방류 이식을하면 형사처벌을 받습니다.기타 몇종의 특수 동물에 관하여 규정은 있지만 위에 언급한 4종의 종류를 제외한 기타 어종은 특별한 법적 조항은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꺽지 쏘가리 강춘치 가물치 등등 일반 포식성 어종은 정부차원에서 방류를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하는군요.아무리 토종 어종이라도 한번에 다량이 방류되면 그것도 생태계를 교란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다량 방류사업은 관할 관청에서(군청이나,농어촌 기반공사 등 수자원 관련청) 역학조사,환경오염 조사등 사전에 협의를 하고 방류해야되며 내수면에 방류된 모든 어류는 국가에 귀속됩니다.즉 개인이 방류사업을 했다고 해도 사유재산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애기더군요.참고로 민간인이 가물치 한두마리 저수지에 방류했다고해서 법적으로 문제될건 없다고 합니다.저도 이런 내용으로 환경부,군청,농어촌기반공사 등 관할청에 문의를 해 보았고 야생 동,식물 보호법 자연환경 보존법 수질 및 수생태계 보존에 관한 법률 내수면 어업법 수산업법등 몇가지 관련법을 잃어보았습니다.또 다른 관계 법령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올해 예천에있는 한 저수지에 가물치 치어를 방류 할려고 준비 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못하고 말았습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현제 각 내수면에 분포되어있는 가물치를 과다한 포획을 자제하고 우리 "꾼"들의 자발적인 보호행동으로도 가물치는 충분히 보존될거라 믿습니다.꼬~~옥 필요하신분이 가져가는건 어쩔수없겠지만...(문제는 가물치 필요하신분이 너무나 많다는것이 문제겠지요~~!!!)
작년에 가물치 치어 단가가 마리당 700원정도 했습니다.양식장에서 최소단위 1000마리 이상으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그냥 여기저기서 쉽사리 구할수있는 종류가 아니다보니 일반적인 치어구입은 좀 어렵더군요.참고로 치어 단가는 전국 가물치 양식조합에서 제시한 단가입니다.2009년에는 얼마를할지 아직은 모르고 마리당 300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참고로 분양은 늦어도 5월경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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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
손맛 몸맛보는 우리 루어인에게는 좋겠지만... 무분별한 생태계 이식은 더 큰 화를 부를수있습니다... 실례로 식용목적으로 들어온 배스들... 지금은 식용자원으로 거의 활용은 안되고 루어낚시인들의 대표적인 손맛 어종으로 변모해 버렸습니다.. 그에따라 우리 토종물고기들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 시키는 위해한 어종으로 분류되었죠.. 제한된 서식지안에서는 동종및 이종간에 서식지 쟁탈이 일어납니다.. 원래 가물치가 서식안하는 곳에는 방생은 크나큰 생태계교란 위험이 있습니다.. 이식을 하더라도 원래 서식이 확인되고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소류지에 슬기로운 이식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알집에 루어 던져 놓고 가무리 빼시는분.. 빈 알집, 알자리에 부폐한 알들을 보면서 살아남아 크는 놈이 있어야 얼굴을 볼것같아 예전부터 생각한걸 올려 봤습니다.. 치어 구해다 풀어 놓고 싶은곳 많더라구여.. 시조회나 정출때에 흑어님들이 한마리씩만 심어도 꽤 될 텐데...
서카님 말씀 100% 동감합니다
치어 방류보단 큰넘들을 이식하는편이 좋을것같은데요 다른못에서 잡아서 이식할못으로 전 이미 영천가물치 청도쪽으로 좀 옴겼습니다 ㅋㅋㅋㅋ 이건 일급비밀이었는데 오늘로 밝혀지네요 근데 서카님말씀에 뜨끔합니다 ㅜㅜ;;;생각이 짧았는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는 가물치 이식은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식성 어종은 아무리 토종어류라도 다른 저수지에 이식하는건 남몰래 하시길 ㅋㅋㅋ 저도 이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현제까지 환경부에서 생태계 교란 동식물로 지정된것중 동물로는 황소개구리,귀거북,블루길,큰입배스 등 4종이 지정되어 있습니다.요런건 방류 이식을하면 형사처벌을 받습니다.기타 몇종의 특수 동물에 관하여 규정은 있지만 위에 언급한 4종의 종류를 제외한 기타 어종은 특별한 법적 조항은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꺽지 쏘가리 강춘치 가물치 등등 일반 포식성 어종은 정부차원에서 방류를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하는군요.아무리 토종 어종이라도 한번에 다량이 방류되면 그것도 생태계를 교란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다량 방류사업은 관할 관청에서(군청이나,농어촌 기반공사 등 수자원 관련청) 역학조사,환경오염 조사등 사전에 협의를 하고 방류해야되며 내수면에 방류된 모든 어류는 국가에 귀속됩니다.즉 개인이 방류사업을 했다고 해도 사유재산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애기더군요.참고로 민간인이 가물치 한두마리 저수지에 방류했다고해서 법적으로 문제될건 없다고 합니다.저도 이런 내용으로 환경부,군청,농어촌기반공사 등 관할청에 문의를 해 보았고 야생 동,식물 보호법 자연환경 보존법 수질 및 수생태계 보존에 관한 법률 내수면 어업법 수산업법등 몇가지 관련법을 잃어보았습니다.또 다른 관계 법령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올해 예천에있는 한 저수지에 가물치 치어를 방류 할려고 준비 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못하고 말았습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현제 각 내수면에 분포되어있는 가물치를 과다한 포획을 자제하고 우리 "꾼"들의 자발적인 보호행동으로도 가물치는 충분히 보존될거라 믿습니다.꼬~~옥 필요하신분이 가져가는건 어쩔수없겠지만...(문제는 가물치 필요하신분이 너무나 많다는것이 문제겠지요~~!!!)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서 고맙습니다. 줄어드는 개체수 .. 가무리 얼굴보기가 넘 힘드네요 저도 몇군데 필드 좋고 가무리없는곳에 심어주고 있습니다.개체가 늘어나면 여러꾼들께서 줄여 주시겠죠?? 걱정 안합니다..
구체적인 방안과 행사가필요한 시깁니다. 지금남해안에선 수협과관공서에서 치어방류를 계속하고있습니다.전국가물치동호회에서 하는일이 뭐있습니까??? 잡은만큼 돌려주는 키워서잡는 수준있는 동호회로 발전됐으면 합니다.최소1년에 한번은 치어살포를 해야 지금의개체수를 확보할것같아요...,^^*
작년에 가물치 치어 단가가 마리당 700원정도 했습니다.양식장에서 최소단위 1000마리 이상으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그냥 여기저기서 쉽사리 구할수있는 종류가 아니다보니 일반적인 치어구입은 좀 어렵더군요.참고로 치어 단가는 전국 가물치 양식조합에서 제시한 단가입니다.2009년에는 얼마를할지 아직은 모르고 마리당 300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참고로 분양은 늦어도 5월경에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