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적으로 입덧은 자궁과 간과 위가 이루는 균형이 깨져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입덧을 치료할때는 역상된 간기능을 조절해주는 한약이 같이 들어가서 처방됩니다.
따라서 한약으로도 간의 병을 치료하거나 수치를 조절할수 있으며, 간염이 있다고 하여 한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내과 선생님이 한약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한의사가 처방한 한약도 먹지 말라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로 저는 양의학이나 양약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임신부가 무분별하게 영양제를 복용한다면 당연히 만류합니다.
왜냐하면 영양제도 약이고 같은 약이라면 당연히 전문가의 처방을 받아서 복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설악한의원에서는 시술하지 않지만 입덧을 침으로 치료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악한의원은 입덧을 한약으로 치료하여 입덧이 없는 행복한 임신이 되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전화(031-585-9600)나 이메일(doctor@mamclinic.co.kr)로도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