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사동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들
* 지역별 서울특별시 종로구
* 주최/주관기관 종로구청 전통문화재현팀
* 최초 개최년도 2003
* 개최기간 매주 일요일
* 축제 성격 전통민속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 옛 조선조 치안을 담당했던 경찰들의 활동을 재현한 것임
▶ 축제의 특성
- 인사동 문화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
- 역사적 고증을 통한 당시의 전통과 생활상 등을 재현함으로써 교육적 효과 거양
- 고전적 해학과 현대적 주제를 접목시키고 외국 관광객이 현장에서 함께 참여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 개발
▶ 지역특성 :
* 종로는 종로(보신각)에 도성문의 개폐를 알리는 큰 종을 매달았던 것으로부터 유래
* 유적 : 조선조 다섯 궁궐중 4개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경희궁), 종묘, 사직단, 조계사, 탑골공원, 보신각, 흥인지문(동대문) 등 362개의 문화재가 있음
* 지역명소 : 인사동·대학로 문화지구, 관철동 젊음의 거리, 청진동 해당국 골목,국악로, 낙원동 악기상가 등
▶ 축제행사종목 :
- 식전공연(풍물패)→순라대형 집결→순라행진→취객체포→순라지침 시달→가야금 시연→잔칫집 풍물패 공연→벽서 제거→자객과의 결투→시낭송→격쟁→도인의 붓글씨 시연→ 재판→ 어우동 공연→ 품바공연→관객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2.삼랑성역사문화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강화군
* 주최/주관기관 전등사 삼랑성축제 조직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2001
* 개최기간 2006.10.28 ~10. 30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는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에 대항하여 싸운 우리나라의 전적을 기념하고 당시 프랑스군이 강탈해간 외규장 각 도서반환 운동을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지역특성
○ 강화 정족산성안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며 또한 예로부터 한반도의 중심부를 지키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주목되었을 뿐만 아니라 단군의 부소, 부우, 부여 세 왕자에게 각각 한 봉우리씩 맡아 쌓게 하였다는 삼랑성이 있는 민족의 성지임
▶ 축제행사종목
○ 내 안의 빛 - 소리여행
○ 빛의숨결 - 방혜자 그림전
○ 멀리가는 향기 - 연차회
○ 불교전통의식의 백마 - 육법공양
○ 이주노동자를 위한 아름다운 가게
○ 나눔으로 커지는 즐거운 장터
○ 자바로운 하루 밥상공동체
○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한방진료 - 자비의 손길
○ 내 안의 우주 - 라가의 향연
○ 다례시연
3.다산문화제
* 지역별 경기도 남양주시
* 주최/주관기관 남양주시/남양주문화원
* 최초 개최년도 1986
* 개최기간 10.10-10.12(3일간)
* 축제 성격 전통민속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남양주출신의 조선의 대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선생의 실사구시 위민정신을 계승 하고자 문화제행사를 개최
▶ 지역특성
수도권의 경기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남양주시는 빼어난 산새와 북한강과 한강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의 도시로서 서울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임
웰빙시대에 걸맞는 자연과 휴식이 있는 도시로서 천마산,축령산등 8천고지가 넘는 산이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관광 및 휴식지로서 곽광을 받는 도시임
▶ 축제행사종목
헌화분양식, 기념식, 다산목민문화대상시상식, 다산사상강연, 도지정무형문화재 공연등개최 백일장,미술대회,서예공모전실시, 예술작품 전시 및 참여마당
4.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 지역별 경기도 포천시
* 주최/주관기관 포천시축제조직위원회/포천시
* 최초 개최년도 1997
* 개최기간 10.8-10.9(2일간)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천혜의 자연경관인 산정호수와 명성산 억새꽃을 활용한 문화 관광축제를 개최하여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의 산업화를 도모하고자 1997년부터 매년10월 둘째주 억새꽃 개화기에 맞춰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
▶ 지역특성
○ 수련한 자연환경 -------- 산정호수, 백운계곡, 국립수목원, 자연박물관 등
○ 거대한 소비시장 배후입지 -------- 수도권 근교지역(서울기점 42㎞)
○ 지식기반 잠재력 증가 ----------- 3개 대학소재
○ 풍부한 개발 유보지 ------------- 친환경적 입지 최적
▶ 축제행사종목
○ 체험/전시/경연 : 억새이용천연염색체험, 미니 억새허수아비만들기, 파라핀만들기등
○ 공연 : 세계민속공연(브리질, 멕시코 등), 전통공연(화관무, 여인상 등)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자매도시(일본)공연, 퓨전타악공연 등
○ 공식행사 : 길놀이, 사물놀이, 신해철콘서트, 불꽃놀이 등
○ 지역민참여행사 : 향토음식점, 포천명품전, 억새꽃 가요제 등
○ 명선산 억새 등반대회
※ 행사프로그램은 추진과정에서 적의 변경될 수 있음.
5.양주전통민속예술축제
* 지역별 경기도 양주시
* 주최/주관기관 양주시/양주문화원
* 최초 개최년도 2003
* 개최기간 5월중(1일간)
* 축제 성격 전통민속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우리시에서 현재까지 보존ㆍ계승되어온 국가중요무형문화제 2호인 양주별산대놀이를 비롯한 4개의 전통문화민속예술을 한데모아 합동으로 공연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양주시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3년도부터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성원속에서 질적ㆍ양적으로 발전하고 있음
▶ 지역특성
양주고을은 600년의 긴 역사속에 찬란한 전통문화의 꽃을 피워온 유서 깊은문화의 고장으로 우수한 문화유산을 소중히 계승ㆍ발전시켜왔으며 양주별산대놀이를 비롯하여 양주소놀이굿,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 양주고전농악, 버들소리연희단등 많은 전통 민속예술이 살아 숨쉬고 있는 고장임
▶ 축제행사종목
ㆍ 전통민속 예술공연, 부대행사(초청공연), 참여행사
6.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 지역별 경기도 연천군
* 주최/주관기관 연천군/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추진위
* 최초 개최년도 1993
* 개최기간 5.4-5.8(5일간)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대학의 고고학과 주관의 선사시대 문화를 고증, 재현 및 체험하는데서 시작함.
▶ 지역특성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고 군사시설과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농촌 지역
▶ 축제행사종목
· 개,폐막식
· 공연마당(주제공연,특집쇼,각종공연등)
· 선사문화체험마당
· 어린이무대(어린이날 특집공연등)
· 전시마당(선사문화,연천문화등)
· 가족놀이마당
· 연천문화마당(전통농사체험, 향토음식판매등)
· 부대행사(퍼레이드, 캐리커쳐등)
7.가평군포도축제
* 지역별 경기도 가평군
* 주최/주관기관 가평군/ 가평포도축제추진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2002
* 개최기간 9.10-9.11(2일간)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〇경기도내 유일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고 전국 최고의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가평 비가림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여 포도소비 촉진 도모
〇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광장』마련으로 소비자의 신뢰도 구축
〇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및 공산품의 홍보를 통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증대시켜 농가소득 증대
〇우리고장 농산물 알리기 및 주민 화합의 장 마련
▶ 지역특성
〇 경기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운악산, 경기 제일봉인 화악산, 명지산, 유명산 등이있는 청정지역으로써 연평균 기온이 12℃정도로 서늘한 기후와 재배지역이 해발 300m이상으로 밤낮의 온도차가 10℃이상 나 당도축적이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전국 최고의 고당도 포도를 생산.
▶ 축제행사종목
〇 포도품평회, 우수포도 및 가공품 전시
〇 포도시식회 및 직판장 운영
〇 포도이용요리 시연 및 시식
〇 포도염색체험 및 포도주 담그기 체험
〇 포도밭 투어 및 포도따기 체험
〇 포도밭에서 그림그리기대회
〇 군민화합 노래자랑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8.남한산성문화제
* 지역별 경기도 광주군
* 주최/주관기관 광주시/남한산성문화제 추진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1996
* 개최기간 10월중(3일간)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백제 온조대왕의 도읍지며 국난극복의 의지가 서려있는 민족의 성지 남한산성을 배경 으로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개최되고 있음
▶ 지역특성
: 광주시는 사적 제57호 남한산성과 팔당호의 수려한 자연관광을 배경으로 수도권 전원도시로 발전하고 있으며 우수한 역사와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음
▶ 축제행사종목
: 어가행렬,남문수위군점식,산성투어, 창작야외극 "아!,남한산성", 문화체험학교, 숭열전 제향등
9.세종문화큰잔치
* 지역별 경기도 여주군
* 주최/주관기관 여주군/여주문화원/한국에총
* 최초 개최년도 1962
* 개최기간 9월-11월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1962년 10월 9일 한글반포 516주년을 맞는 한글날 경기도와 재건 국민운동경기도 지부 그리고 예총 경기도지부의 공동주체로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는 한편, 대왕이 이룩한 찬란한 민족문화를 국내외에 선양하고자 제1회 세종문화 큰 잔치가 시작되었다.
○ 세종문화큰잔치는 1975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영릉 성역화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세종대왕숭모제전(5.15일)으로 명칭을 바꾸어 문화공보부에서 최하였으며, 세종문화 큰잔치는 1976년 제15회를 끝으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 5년이나 중단 되었던 세종문화큰잔치는 여주문화원의 노력과 여주군의 지원으로 1981년 10월 9일 제2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 지역특성
○ 남한강 상류 청정지역으로 여주쌀을 비롯하여 밤고구마, 땅콩 등 농특산물 유명.
○ 여주쌀밥, 민물매운탕, 천서리막국수 등 먹거리가 풍부
○ 세종대왕릉을 비롯하여 명성왕후생가, 신륵사등 역사가 살아 숨쉬는 관광의 도시
▶ 문화예술 행사
○ 군민 한마음음악회 / 청소년오케스트라공연/ 전통 무용공연/ 푸른솔 음악회 등
○ 시화전 / 미술전 / 전국 사진공모전(사진전) /수석전 / 도예전 등
○ 한글날 기념행사 / 백일장·그림그리기대회 등
10.이천도자기축제
* 지역별 경기도 이천시
* 주최/주관기관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이천시
* 최초 개최년도 1987
* 개최기간 매년 9월중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전 세계에 도자도시의 메카로 부각시키기 위한 도자기축제가 18년 동안 개최되면서 도자기엑스포 및 도자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역축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킨 근간이 되었음.
○도자기를 비롯하여 쌀, 복숭아, 황기, 산수유 등 지역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로 이루어지면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여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우리나라에서의 대표적인 축제로 평가됨.
○축제를 통한 시민화합 및 볼거리 제공과 지역의 오랜 전통의 계승발전으로 도예인을 이천으로 모이게 한 정주의식을 고취함.
▶ 축제행사종목
○공식행사 : 전야제, 개막식, 폐막식
○기획전시 : 도자기명장전, 테이블웨어, 학생작품전, 도자소품전, 도자사진전, 야생화기전
○특별전시 : 교류도시전, 지역특산물전, 요업기술전, 하이텍크전
○도자판매 : 전승도자관, 현대생활도자관, 아울렛 도자관
○시연행사 : 도자제작, 옹기제작, 다도시연, 차의 날행사, 전통가마불지피기
○참여행사 : 단체도예교실, 클레이올림픽, 디스플레이심사대회, 자수매듭, 추억의 엽서보내기, 사랑과 영혼사진찍기 등
인천시민의날 축제
일시 : 10.14 ~ 10.15
장소 : 시립종합운동장외 9개소
시민의날축제
문의 : 인천광역시(자치지원과 032-440-2412, 문화예술과 032-
440-3242, 관광진흥과 440-3311)
내용 : 길놀이 한마당, 생활체육대회, 민요경창대회, 시민위안공
연, 개화불꽃놀이 및 축포발사 등
10월이면 인천은 축제의 도시가 된다.
10월 15일 '인천'이라는 이름이 역사에 처음 쓰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인천시민의 날, 인천시에서는 인천을 홍보하고 시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격년제로 시민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치른다.
전야제는 안관당제 및 길놀이로 지낸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맞서 싸운 안관 김민선 부사를 추모하기 위해 한일합방 직전까지 문학산성에서 열렸던 안관당제를 재현하는 것이다.
안관당제는 길놀이로 이어진다. 제례에 참여했던 이들과 시민들이 하나 되어 길놀이를 펼친다. 이 때는 각 구군과 인천의 유망업체에서 참여한 화려한 길놀이 행렬이 합세해 흥을 돋운다.
전야제 이외에도 생활체육대회, 민요경연대회, 개화불꽃놀이, 시민 위안공연 등이 성대하게 여러 시민들이 하나되고 인천의 발전을 축원한다. 시민의 날 즈음에는 각 구의 축제도 풍성하다
제물포축제
일시 : 매년 6월
장소 : 시립종합운동장 외 9개소, 종합문화예술
회관, 문화회관, 월미도 문화의 거리 등
주최 : 예총인천광역시지회
주관 : 미술협회 인천지회외 7개 예술단체
후원 : 인천광역시
문의 : 인천광역시(문화예술과 032-440-3242),
예총인천광역시지회 032-873-5174
내용 : 인천광역시 미술대전, 사진대전, 국악의 향연, 주부백일장, 관악제, 청소년교향악단연주회,
생활비디오한마당, 인천상생굿, 문화가족음악의 향연 등
해마다 6월이면 지역 문화인들이 하나 되는 행사가 '제물포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예총 인천광역시지회가 주최하는 제물포예술제는 향토문화예술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예술 축제이자 유일한 종합예술제다.
종합문화예술회관, 문화회관, 월미도 등 인천의 각 지역에서는 미술대전, 사진대전, 국악의 향연, 주부백일장, 관악제, 청소년 교향악단 연주회, 생활비디오 마당, 인천 상생굿 등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민간 단체가 중심이 돼 문화 선진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맘껏 자랑하는 기회다.
화도진축제
일시 : 매년 4월말 ∼ 5월말
장소 : 화도진공원 외 동구 전지역
주제 : 지역주민이 주인되는 축제
주최 : 인천광역시동구
주관 : 동구문화예술인협회외11개단체
내용 : 서해안풍어제 (국가 무형문화재 제82-나호) ,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 (국가 무형문화재 제90호), 은율탈춤 (국가 무형
문화재 제61호), 서해안 갯가노래·뱃노래 (市무형문화재
제3호), 주대소리 (市무형문화재 제5호) ,전통공예품 만들기 대회,청소년 문학축제
5월 22일은 화도진(동구 화수동)에서 한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의미 있는 날이다. 이날을 기념해 동구에서는 화도진축제를 갖는다.
금년 제15회 화도진문화제엔 5월1일부터 21일까지 화도진공원,화평동,송현근린공원,청소년수련관,수문통거리에서 다채로운 축제행사가 이루어진다.
-
날 짜
시 간
장 소
내 용
비고
5.1(토)
10:00
화도진공원
어영대장행차조선전통무예
취타대공연
줄타기
5.2(일)
11:00
"
풍물단공연
전통혼례 재현
조선전통무예
병장기전시
감옥,형틀체험
왕장기놀이 외
5.4(화)
10:00
"
금연침무료시술
5.5(수)
11:00
"
평산소놀음굿
5.6(목)~8(토)
10:00
"
인천근현대사사진전
5.8(토)
11:00
화평동
화평동냉면거리대동제
"
10:00
송현근린공원
청소년그림.글짓기대회
"
14:00,16:00
청소년수련관
인형극공연
5.9(일)
14:00,16:00
"
어린이극단뮤지컬
5.15(토)
16:00,19:00
"
청소년오케스트라공연
5.20(목)
10:00
"
동구여성합창단콘서트
5.21(금)
10:00
화도진공원
건치아동선발대회
5.21(금)
18:00
수문통거리
구민음악회,불꽃쇼
부평 풍물 대축제
일시 : 5.19(수)∼23(일)
-거리축제 : 22(토) ~ 23(일)
장소 : 부평로(거리축제) 및 신트리공원
주관 : 부평구(문화공보실 032-509-6125),
부평구축제위원회(032-509-6116∼9)
내용 : 풍물마당,놀이마당,참여마당,체험마당,예술무대
홈페이지바로가기 www.bpf.or.kr
전통과 현대,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흥겨운 축제마당이 부평에서 벌어집니다. 우릿대 최고의 풍물인과 예술인들이 매년 5월 부평을 흥겨운 풍물의 도시 만듭니다.
화려한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 21개 동풍물단의 신명나는 대동놀이와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향한 체험행사가 벌어집니다.
Beat~!! 두드리며 즐기자
한국 최고 풍물명인들이 일년에 딱 한 번 한 곳에 모입니다. 그 곳이 바로 '부평풍물대축제'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흥분 될 최고 풍물명인들이 한 무대에서 공연합니다.
Play~!! 함께 즐기자
한국의 전통만 있다? 아닙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아시아가 함께 합니다. 볼거리 많은 축제, 즐길 수 잇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아시아 공연단의 화려한 초청공연이 펼쳐집니다.
Fun~!! 참여하여 즐기자
부평 한복판 8차선 대로가 예술이 흐르는 노천카페와 추억의 향수가 있는 전통문화마당으로 변신합니다. 다양한 전통문화체업행사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곶문화예술제
일시 : 매년 10월 장소 : 서구문화회관 문의 : 서구(사회복지과 032-560-4340), 인천광역시(문화예술과 032-440-3242) 주관 : 미술협회 인천지회외 7개 예술단체 내용 : 피아노경연대회, 마당놀이공연, 서예·미술작품 전시회, 연극·무용 공연 | ||
인천광역시 서구에서는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구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구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 및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10월경 서곶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
일시 : 매년 4월 하순 장소 : 남동구청 광장 외 5개소 문의 : 남동구(문화공보실 032-453-2132), 인천광역시(문화예술과 032-440-3242) 주관 : 미술협회 인천지회 외 7개 예술단체 내용 : 남동횡단 마라톤 대회, 남동제 경축공연, 거리미술전, 문화 예술인작품전, 분재전시회,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구민 생활 체육대회, 팔씨름 대회 등 | ||
남동제
| ||
4월 25일은 남동구 구민의 날. 이날을 전후해 구민 단합과 일체감을 높이하고 수준 높은 남동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남동구청 광장 등에서 해마다 남동제를 개최한다. 지역 주민들이 건강을 자랑할 수 있는 남동횡단 마라톤이 벌어지기도 하고 청소년들은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구민들의 체육대회, 팔씨름대회 등으로 흥을 돋운다. 한편 거리미술전, 문화예술인의 작품전, 분재전시회 등이 열려 남동구 전역에 문화의 향기를 풍기기도 한다. |
일시 : 격년 10월 장소 : 강화 문예회관, 공설운동장 문의 : 강화군(문화청소년과 032-932-0101, 관광개발사업소 930-3512), 인천광역시(문화예술과 032-440-3242) 주관 : 미술협회 인천지회외 7개 예술단체 내용 : 강화 아가씨 선발, 군민 노래자랑, 민속놀이 시연 및 농악경연대회,생활체육대회 | ||
강도문화제
| ||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섬 강화에서는 강화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71년부터 격년으로 매년 10월이면 강도문화제를 열고 있다. 강화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군민이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강화를 찾는 이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의미도 있다. 강도문화제는 민족의 정기가 어려 있는 강화 마니산과 강화문예회관 등에서 열린다. 민속놀이 시연과 농악 경연대회를 비롯해 노래자랑, 강화 아가씨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
일시 : 9월(격년제) 장소 : 종합운동장 외 1개소 문의 : 옹진군(행정지원과 032-880- 2232, 문화관광과 032-880-2224), 인천광역시(자치행정 과 032-440-2412, 문화예술과 032-440-3242) 내용 : 군민노래자랑, 체육대회 | ||
웅진군민의날 | ||
옹진군은 1백여 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특별한 날이 아니고는 군민 모두가 뭉치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다. 군민들의 화합과 애향심을 높여 군민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이면 군민의 날 행사가 펼쳐진다. 이때가 되면 섬사람들은 육지 나들이를 한다. 섬사람들이 모두 모이기에는 육지가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종합운동장 등에서는 군민노래자랑, 체육대회로 치뤄진다. 옹진군 군민의 날 행사는 흩어져 있던 군민들이 끈끈한 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
행사개요 - 배연신굿은 선주의 개인뱃굿으로, 바다 가운데의 배위에서 이루 어진다는 점이 특이하다. - 연희적인 요소가 많아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며, - 마을의 공동제사인 대동굿과 그 내용, 형식, 규모 등의 면에서 버 금가는 큰 행사이다. 진행순서 (모두 여섯마당으로 구성) ① 신청울림 ② 당산맞이 ③ 부정풀이 ④ 초부정 초감흥 ⑤ 영정물림 ⑥ 소당제석 ⑦ 먼산장군거리 ⑧ 대감놀이 ⑨ 영산할아밤, 할맘 ⑩ 쑹거주는 굿 ⑪ 다리발용신굿 ⑫ 강변굿 문의 : 인천광역시(문화예술과 032-440-3252) | ||
서해안풍어제 | ||
바닷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인천은 예로부터 풍어제가 생활화됐다. 어업을 생업으로 하는 바닷가 마을이나 배를 부리는 집에서 해마다 혹은 몇 년에 한번꼴로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열었던 굿이 바로 풍어제다. 서해안 풍어제는 크게 배연신굿과 대동굿으로 구성돼 있다. 배연신굿은 선주들이 자기네 배와 선원의 안전, 그리고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무녀의 관장하에 배 위에서 이루어지는 굿이다. 대동굿은 마을 사람들이 마을 모두의 안정과 풍어, 협동과 화목을 기원하기 위해 비용을 같이 마련해 행하던 공동제이다. 이것을 우리시는 정기적으로 일년에 두세차례 월미도와 연안부두에서 재현하고 있다. |
강화고인돌축제
세계문화유산-고인돌 강화도는 희한하게도 단군에 대한 몇개의 신화가 전해진다. 마니산 정상에 제단 참성단을 쌓고 천제를 올렸다던가 단군의 세 아들이 쌓은 성이라고 해서 이름 지어졌다는 정족산의 삼랑성 등이다. 이런 이야기들을 증명이라도 하듯 강화도에는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유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증거물로는 이미 오래전 하점면 장정리에서 발굴된 쌍날집게이며 약 2만년전의 것으로 추정한다. 그런가하면 화도면 사기리에서는 돌도끼, 돌촉 등이 역시 화도면 동막리에서는 돌도끼, 토기 등이 발굴된 바 있다. 또한 장정리 부근에서는 신석기시대의 유물인 마제석기 즉 석촉, 돌칼, 돌도끼들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 시대 유물의 대표적이라 할 존재는 단연 고인돌이다. 고인돌은 하점면 부근리의 것을 비롯해서 내가면 송해면 등 몇 곳에 완벽한 북방식 모습으로 상존하고 있어 강화도가 고인돌의 고장으로 불리우고 있을 정도이다. 고인돌은 선사시대 사람들의 무덤이다. 거석문화의 영향으로 고대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묻고 돌 몇개를 받침대로 해서 그 위에 덮개돌을 얹었다. 운반기술이 없었던 시절 무거운 돌을 옮기려면 그만한 집단사회여야 하고 그들을 지휘할만한 지도자를 장사하는데 고인돌이 축조되었으리라 추정한다. 부근리 고인돌의 덮개돌은 80t이나 된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5천개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추산한다. 대개 큰강 유역과 바닷가 등인데 강화도 말고도 인천시 관내에는 비교적 여러곳에 산재해 있었으나 도시화로 밀려나 현존하는 것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강화도에서는 이렇게 소중한 유산을 보존 발굴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학술적인 노력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고인돌을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계기로 고인돌 축제를 열기도 했다. 그 결실로 2000년 12월 유네스코로부터 강화 고인돌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등록되었다. | ||
고인돌 축제 '가자! 원시의 세계로'라는 재미있는 슬로건을 내건 강화 고인돌축제는 석기시대 문화, 끝없이 펼쳐진 갯벌을 간직한 강화의 특성을 살린 문화관광축제이다.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광장과 황산도 갯벌 등에서 펼쳐지는 고인돌 축제는 보고, 놀고, 즐기고, 경험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축제다. '공연의 장'에는 개·폐막 축하쇼 및 일본 용춤과 북아일랜드 백파이프 공연 등 해외초청공연, 원시난타공연, 단군 탄생 설화극, 각종 레크리에이션 등이 축제분위기를 돋운다. 원시인의 생활을 경험하는 ‘체험의 장’은 고인돌을 직접 쌓고 선사토기를 만들며, 원시불피우기와 움집만들기 등으로 원시생활을 체험해 보는 내용이다. '놀이의 장'에서는 원시인의 다양한 집단 생활 및 의식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원시생활 집단놀이 게임이 펼쳐지고 관람객들이 원시인 복장과 분장으로 원시인이 돼보는 행사 등이 열린다. '교육의 장'은 고인돌과 청동기시대의 생활상과 강화문화를 설명하는 멀티미디어 교육관과 고인돌과 관련된 세계유적 사진 전시 등으로, '축제의 장'은 갯벌생물탐험과 강화 화문석 판매·전시 행사 등으로 각각 구성됐다. 공연의 장, 체험의 장, 놀이의 장, 교육의 장, 축제의 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므로 축제에 참가했다가 때를 놓쳐 아쉬워하는 일이 없다. 원시체험 이벤트, 공연 이벤트 등에 직접 참여해 원시생활을 느끼고 원시놀이마당을 누비며 하나가 되는 '체험축제'다. 더 나아가 진짜 원시인이 돼보고 싶다면 고인돌 캠프에 참가할 수도 있다. 강화는 섬 전체가 문화의 보고이므로 굳이 축제가 아니더라도 언제든 찾아볼 만하다. 섬을 둘러보는 것만으로 축제 이상의 즐거움과 교육적인 효과를 주는 섬이므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와보자. |
클라운마임축제
인천클라운마임축제」는 인천에서는 유일한 국제 공연예술에 속한다.
마임이스트들이 피에로로 분장, 주로 야외공연장에서 저글링 마술 아크로바틱 등의 묘기 위주 거리공연을 펼치는 마임축제.
참가 국가가 서너 개국에 머무르고 프로그램도 다양하지 않아 소규모 행사지만 국제 공연행사가 전무하다시피 한 인천에서 그 기반을 단단히 하고 있다.
인천클라운마임축제는 당초 한국마임협의회가 89년부터 94년까지 개최했던 「한국마임페스티벌」이 모태. 국내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을 펼쳐 국내 행사에 머무르던 이 행사는 주축 마임이스트들이 94년 일본의 국제 마임축제인 「나가노 아시아마임크리에이션」에 참가해 한국의 마임수준을 인정받게 되면서 국제 행사로 탈바꿈했다.
95년부터 참가자를 외국인까지 확대시키고 축제장소도 인천에 정착시켰다. 춘천국제마임축제와 명칭이 중복되어 축제명칭에 클라운(광대)을 부가해 '인천클라운마임축제'란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클라운 마임(Clown Mime) 이란 쉽게 얘기하자면 피에로이고, 어릿광대이다. 서커스와 다른 점은 클라운 마임엔 테크닉과 감동이 함께 한다는 것, 그들은 어릿광대이기 이전에 연기자이기에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웃고 운다.
클라운 마임이란 장르가 처음부터 있던 것은 아니다. 판토마임이 마임의 한 장르인 것처럼 클라운 마임도 그 중 한 종류이고 국내에선 극단 마임 소극장 돌체의 최규호씨가 처음으로 만들었다. 1984년 돌체에서 극단 마임이 창단되면서 이제까지 생소했던 마임의 공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1994년 제1회∼제6회 한국마임페스티발이 인천에서 열리면서 마임 페스티벌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994년 극단 마임의 대표 최규호, 박상숙의 일본 나가노 아시아 마임 크리에이션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국제 무대에서 한국 마임을 인정받았으며 외국 공연사들과 돈독한 우의를 다져 인천클라운마임축제의 기반을 다진 끝에 1995년 드디어 인천 최초로 민간 주도의 제 1회 국제 클라운 마임 축제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일본, 독일, 미국 등 20명의 외국 연기자와 20여명의 한국 마임 배우들이 모여 월미도, 자유공원 등의 거리에서 공연을 해왔고 소극장 돌체에서도 축제 기간 내에 공연을 해왔다. 특히 클라운 마임이 주류를 이룬 거리에서는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환호를 받았다. 공연 중에 관객은 침묵해야한다는 무대에서의 약속을 깨어버린 클라운 마임. 공연을 보다보면 관객은 소리내어 웃을 수 밖에 없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전해주는 것 그것이 클라운 마임이다.
한국 마임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6년간 이어져 오던 축제는 95년 제1회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로 이름을 바꾸어 계속 이어져 왔다. 이 축제는 국가나 시에서 주최하는 것이 아니라 극단 마임 소극장 돌체에서 주관하고 기획하는 행사이다.
젊은 층을 위한 공연 전시가 드문 인천에서 매년 열리는 인천국제클라운마임 축제는 보는 것을 즐기는 이들에게 공연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나 마임은 분야 자체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대중화가 덜된 편이지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연을 펼칠 수 있어 거리축제를 통해 쉽게 저변 확대를 꾀할 수 있다.
앞으로 시민들에게 여러 나라의 색다른 공연예술을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국제 문화행사로 발돋움 할 것이다
.
벚꽃축제
겨우내 움츠렸던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벚꽃이 만개하면 인천은 축제의 도시가 된다. 중순경 도시 곳곳에 벚꽃이 피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축제가 열린다. 터줏골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 일대에는 벚나무 거리가 조성돼 있다. 홍예문에서 자유공원으로 오르는 길, 공원 안쪽의 산책로 등에는 벚꽃의 향기로 가득하다. 4월 중순경 벚꽃이 만개하면 이곳에서는 해군 의장대, 군악대의 시가행진, 벚꽃 웨딩축제, 터줏골 미스 벚꽃 선발대회, 원조 자장면 먹기대회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된다. 자유공원 광장에 마련된 청소년 푸른 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하는 자유로운 춤마당이 펼쳐지기도 한다. 수봉산 남구 숭의동과 용현동 일대의 수봉산에는 공원이 조성돼 있어 도심 속 쉼터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다. 수봉공원을 오르는 입구와 공원 안쪽에는 벚나무가 많다. 매년 4월 화창한 봄볕에 벚꽃이 만개하면 수봉산 정상에서 벚꽃축제가 벌어진다. 봄의 정취에 취해 어린이 사생대회, 주부가요 경연대회, 에어로빅 경연대회가 열리는가 하면 야외영화제와 군악대 연주로 볼거리도 풍성하게 제공된다. 인천대공원 인천의 벚꽃축제라면 뭐니뭐니 해도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를 들 수 있다. 인천대공원 후문에서 호수 앞에 이르는 1.5km 구간에는 25년생 벚나무 7백여 그루가 만개한다. 특히 길 앙편으로 벚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차 벚꽃 터널을 이루고 있어 눈꽃이 내리는 듯한 광경은 장관이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 인천은 물론이고 수도권 일대에서 공원을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다. | ||
등산도 하고 벚꽃구경도 즐기세요 ┃보너스정보 인파로 북적이는 도심을 떠나 푸른 바다위에 산이 어우러진 섬마을로 벚꽃구경을 떠나보자. 인천 월미도에서 1시간이내 찾을 수 있는 옹진군 북도면 신도에는 지난 93년 군에서 심은 7천3백여그루의 산벚나무가 벚꽃동산을 이루고 구봉산(해발 178m)임도를 따라 심어진 벚꽃나무가 봄비속에 꽃망울을 머금고 있다. 구봉산은 눈앞에 펼쳐진 쪽빛바다위에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상쾌한 미풍에 땀을 식히며 벚꽃길을 따라 오를 수 있어 가족단위의 산책코스로, 연인들을 테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구봉산을 오르는 길은 5군데로 등산로 표지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로를 따라 오를 경우 1시간 남짓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고, 임도를 이용할 경우 차량으로 산정상까지 닿을 수 있다. 그 동안 옹진군은 외래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정상에 육각정자를 세우는 등 등산로 5.5㎞를 개설했고 산정상까지 등산로 주변에 벚나무를 심었다. 벚꽃구경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을 잡는 것. 벚꽃은 일시에 피었다가 함박눈처럼 한꺼번에 꽃잎이 지기 때문이다. 구봉산 벚꽃은 4월중순부터 산허리에 하얀 솜사탕처럼 점점이 피어나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순에 활짝 펴 절정에 달한다. 이밖에도 구봉산 북쪽등산로 중턱에 자리한 성지 약수터는 가뭄에도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자연암반수로 등산객들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기에 충분하다. 맑고 시원한 약수물로 목을 축이고 정상에 오르면 특이한 형태의 소나무와 노간주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사이로 인천앞바다 섬들이 한눈에 보인다. 북적대는 사람들로 모처럼만의 벚꽃구경이 엉망이 될 수 있는 시내의 공원과 달리 바닷바람도 쐬고, 수도권에서 가장 가깝게 찾을 수 있는 서해의 섬마을이 이채롭다. 북도면 신도는 인천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로 간 후, 삼목행버스로 갈아타면 된다. 배편 문의 ☎884-4155(세종해운) |
용동큰우물축제
일시 : 10월경(1일간) 장소 : 중구청/인현.내경 큰우물 잔치위원회 문의 : 중구청(032)763-5171 축제행사종목 : 기원제, 제례치사, 살풀이춤, 노래자랑, 즉석게임(유명연예인초청) | ||
1881년(고종 20년) 제물포 개항과 더불어 만들어져 개항 이후 수도가 보급될 때까지 용동일대에 식수를 공급해주었던 용동 큰우물이 시지정 문화재(민속자료 제2호)로 지정된 것을 경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1996년부터 개최되었다. 용동 큰우물 기원제 및 민속공연, 노래자랑 등의 행사 개최가 열린다. 지역특성 유적 및 지역 명소 - 자유공원, 월미도, 연안부두 및 어시장,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인천국제공항 등 전승설화 - 도자기 배 전설, 선녀암 유래, 거북바위 유래, 비포 장군바위 유래 등 지역특산물 - 영지버섯, 팽이버섯, 새우젓, 바지락 등 |
신포 젊음의 거리축제
일시 : 4월~5월경(2일간) 주최 : 신포상우회/코리아방송이벤트 문의 : 중구청(032)763-5171 축제행사종목 : 축하퍼레이드, 기념식, 대학록페스티발, 퀴즈한마당, 댄스경연, 도전한마당(맥주 마시기경연,길거리농구), 젊음의거리 패 션쇼 | ||
신포지역 상권 부흥과 ‘젊음의 거리’ 이미지 부각을 위해 1996년부터 개최되었다. 락그룹공연, 메이크업쇼, 노래자랑 등 주민과 신포 젊음의 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행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역특성 유적 및 지역 명소 - 자유공원, 월미도, 연안부두 및 어시장, 월미도 문화의 거리 전승설화 - 도자기 배 전설, 선녀암 유래, 거북바위 유래, 비포 장군바위 유래 등 지역특산물 - 영지버섯, 팽이버섯, 새우젓, 바지락 등 |
연수구민의 날
일시 : 매년 5월 장소 : 연수구청대강당외 3개소 문의 : 인천광역시 연수구(문화공보실 032-810-7075~6) 주관 : 미술협회 인천지회외 7개 예술단체 축제행사종목 : 구민노래자랑, 구민생활체육대회, 여성합창단정기연주회, 청소년열린문화축제, 동대항여성가요합창경연대회 등 |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에서는 5.26 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연수구를 홍보하고 구민의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995 개청때부터 매년 구민의 날 맞이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합니다. 전야행사인 구민노래자랑을 비롯하여 구민생활체육대회, 제1회 동대항여성합창경연대회, 제2회 청소년열린문화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통하여 구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
고려산 진달래 축제
일시 : 2004. 4. 16(금) ∼ 4. 18(일) 3일간 장소 : 강화 고려산 정상 주관 : 고려산진달래축제위원회 후원 : 강화군, 강화로닷컴(www.ganghwaro.com) | ||
공연행사 참여행사 부대행사 환상의 낙조조망 무료주차장(노약자 우선으로 무료셔틀버스 운행 |
1.인사동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들
* 지역별 서울특별시 종로구
* 주최/주관기관 종로구청 전통문화재현팀
* 최초 개최년도 2003
* 개최기간 매주 일요일
* 축제 성격 전통민속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 옛 조선조 치안을 담당했던 경찰들의 활동을 재현한 것임
▶ 축제의 특성
- 인사동 문화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
- 역사적 고증을 통한 당시의 전통과 생활상 등을 재현함으로써 교육적 효과 거양
- 고전적 해학과 현대적 주제를 접목시키고 외국 관광객이 현장에서 함께 참여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 개발
▶ 지역특성 :
* 종로는 종로(보신각)에 도성문의 개폐를 알리는 큰 종을 매달았던 것으로부터 유래
* 유적 : 조선조 다섯 궁궐중 4개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경희궁), 종묘, 사직단, 조계사, 탑골공원, 보신각, 흥인지문(동대문) 등 362개의 문화재가 있음
* 지역명소 : 인사동·대학로 문화지구, 관철동 젊음의 거리, 청진동 해당국 골목,국악로, 낙원동 악기상가 등
▶ 축제행사종목 :
- 식전공연(풍물패)→순라대형 집결→순라행진→취객체포→순라지침 시달→가야금 시연→잔칫집 풍물패 공연→벽서 제거→자객과의 결투→시낭송→격쟁→도인의 붓글씨 시연→ 재판→ 어우동 공연→ 품바공연→관객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2.삼랑성역사문화축제
* 지역별 인천광역시 강화군
* 주최/주관기관 전등사 삼랑성축제 조직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2001
* 개최기간 2006.10.28 ~10. 30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는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에 대항하여 싸운 우리나라의 전적을 기념하고 당시 프랑스군이 강탈해간 외규장 각 도서반환 운동을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지역특성
○ 강화 정족산성안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며 또한 예로부터 한반도의 중심부를 지키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주목되었을 뿐만 아니라 단군의 부소, 부우, 부여 세 왕자에게 각각 한 봉우리씩 맡아 쌓게 하였다는 삼랑성이 있는 민족의 성지임
▶ 축제행사종목
○ 내 안의 빛 - 소리여행
○ 빛의숨결 - 방혜자 그림전
○ 멀리가는 향기 - 연차회
○ 불교전통의식의 백마 - 육법공양
○ 이주노동자를 위한 아름다운 가게
○ 나눔으로 커지는 즐거운 장터
○ 자바로운 하루 밥상공동체
○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한방진료 - 자비의 손길
○ 내 안의 우주 - 라가의 향연
○ 다례시연
3.다산문화제
* 지역별 경기도 남양주시
* 주최/주관기관 남양주시/남양주문화원
* 최초 개최년도 1986
* 개최기간 10.10-10.12(3일간)
* 축제 성격 전통민속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남양주출신의 조선의 대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선생의 실사구시 위민정신을 계승 하고자 문화제행사를 개최
▶ 지역특성
수도권의 경기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남양주시는 빼어난 산새와 북한강과 한강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의 도시로서 서울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임
웰빙시대에 걸맞는 자연과 휴식이 있는 도시로서 천마산,축령산등 8천고지가 넘는 산이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관광 및 휴식지로서 곽광을 받는 도시임
▶ 축제행사종목
헌화분양식, 기념식, 다산목민문화대상시상식, 다산사상강연, 도지정무형문화재 공연등개최 백일장,미술대회,서예공모전실시, 예술작품 전시 및 참여마당
4.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 지역별 경기도 포천시
* 주최/주관기관 포천시축제조직위원회/포천시
* 최초 개최년도 1997
* 개최기간 10.8-10.9(2일간)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천혜의 자연경관인 산정호수와 명성산 억새꽃을 활용한 문화 관광축제를 개최하여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의 산업화를 도모하고자 1997년부터 매년10월 둘째주 억새꽃 개화기에 맞춰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
▶ 지역특성
○ 수련한 자연환경 -------- 산정호수, 백운계곡, 국립수목원, 자연박물관 등
○ 거대한 소비시장 배후입지 -------- 수도권 근교지역(서울기점 42㎞)
○ 지식기반 잠재력 증가 ----------- 3개 대학소재
○ 풍부한 개발 유보지 ------------- 친환경적 입지 최적
▶ 축제행사종목
○ 체험/전시/경연 : 억새이용천연염색체험, 미니 억새허수아비만들기, 파라핀만들기등
○ 공연 : 세계민속공연(브리질, 멕시코 등), 전통공연(화관무, 여인상 등)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자매도시(일본)공연, 퓨전타악공연 등
○ 공식행사 : 길놀이, 사물놀이, 신해철콘서트, 불꽃놀이 등
○ 지역민참여행사 : 향토음식점, 포천명품전, 억새꽃 가요제 등
○ 명선산 억새 등반대회
※ 행사프로그램은 추진과정에서 적의 변경될 수 있음.
5.양주전통민속예술축제
* 지역별 경기도 양주시
* 주최/주관기관 양주시/양주문화원
* 최초 개최년도 2003
* 개최기간 5월중(1일간)
* 축제 성격 전통민속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우리시에서 현재까지 보존ㆍ계승되어온 국가중요무형문화제 2호인 양주별산대놀이를 비롯한 4개의 전통문화민속예술을 한데모아 합동으로 공연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양주시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3년도부터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성원속에서 질적ㆍ양적으로 발전하고 있음
▶ 지역특성
양주고을은 600년의 긴 역사속에 찬란한 전통문화의 꽃을 피워온 유서 깊은문화의 고장으로 우수한 문화유산을 소중히 계승ㆍ발전시켜왔으며 양주별산대놀이를 비롯하여 양주소놀이굿,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 양주고전농악, 버들소리연희단등 많은 전통 민속예술이 살아 숨쉬고 있는 고장임
▶ 축제행사종목
ㆍ 전통민속 예술공연, 부대행사(초청공연), 참여행사
6.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 지역별 경기도 연천군
* 주최/주관기관 연천군/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추진위
* 최초 개최년도 1993
* 개최기간 5.4-5.8(5일간)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대학의 고고학과 주관의 선사시대 문화를 고증, 재현 및 체험하는데서 시작함.
▶ 지역특성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고 군사시설과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농촌 지역
▶ 축제행사종목
· 개,폐막식
· 공연마당(주제공연,특집쇼,각종공연등)
· 선사문화체험마당
· 어린이무대(어린이날 특집공연등)
· 전시마당(선사문화,연천문화등)
· 가족놀이마당
· 연천문화마당(전통농사체험, 향토음식판매등)
· 부대행사(퍼레이드, 캐리커쳐등)
7.가평군포도축제
* 지역별 경기도 가평군
* 주최/주관기관 가평군/ 가평포도축제추진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2002
* 개최기간 9.10-9.11(2일간)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〇경기도내 유일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고 전국 최고의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가평 비가림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여 포도소비 촉진 도모
〇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광장』마련으로 소비자의 신뢰도 구축
〇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및 공산품의 홍보를 통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증대시켜 농가소득 증대
〇우리고장 농산물 알리기 및 주민 화합의 장 마련
▶ 지역특성
〇 경기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운악산, 경기 제일봉인 화악산, 명지산, 유명산 등이있는 청정지역으로써 연평균 기온이 12℃정도로 서늘한 기후와 재배지역이 해발 300m이상으로 밤낮의 온도차가 10℃이상 나 당도축적이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전국 최고의 고당도 포도를 생산.
▶ 축제행사종목
〇 포도품평회, 우수포도 및 가공품 전시
〇 포도시식회 및 직판장 운영
〇 포도이용요리 시연 및 시식
〇 포도염색체험 및 포도주 담그기 체험
〇 포도밭 투어 및 포도따기 체험
〇 포도밭에서 그림그리기대회
〇 군민화합 노래자랑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8.남한산성문화제
* 지역별 경기도 광주군
* 주최/주관기관 광주시/남한산성문화제 추진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1996
* 개최기간 10월중(3일간)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백제 온조대왕의 도읍지며 국난극복의 의지가 서려있는 민족의 성지 남한산성을 배경 으로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개최되고 있음
▶ 지역특성
: 광주시는 사적 제57호 남한산성과 팔당호의 수려한 자연관광을 배경으로 수도권 전원도시로 발전하고 있으며 우수한 역사와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음
▶ 축제행사종목
: 어가행렬,남문수위군점식,산성투어, 창작야외극 "아!,남한산성", 문화체험학교, 숭열전 제향등
9.세종문화큰잔치
* 지역별 경기도 여주군
* 주최/주관기관 여주군/여주문화원/한국에총
* 최초 개최년도 1962
* 개최기간 9월-11월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1962년 10월 9일 한글반포 516주년을 맞는 한글날 경기도와 재건 국민운동경기도 지부 그리고 예총 경기도지부의 공동주체로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는 한편, 대왕이 이룩한 찬란한 민족문화를 국내외에 선양하고자 제1회 세종문화 큰 잔치가 시작되었다.
○ 세종문화큰잔치는 1975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영릉 성역화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세종대왕숭모제전(5.15일)으로 명칭을 바꾸어 문화공보부에서 최하였으며, 세종문화 큰잔치는 1976년 제15회를 끝으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 5년이나 중단 되었던 세종문화큰잔치는 여주문화원의 노력과 여주군의 지원으로 1981년 10월 9일 제2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 지역특성
○ 남한강 상류 청정지역으로 여주쌀을 비롯하여 밤고구마, 땅콩 등 농특산물 유명.
○ 여주쌀밥, 민물매운탕, 천서리막국수 등 먹거리가 풍부
○ 세종대왕릉을 비롯하여 명성왕후생가, 신륵사등 역사가 살아 숨쉬는 관광의 도시
▶ 문화예술 행사
○ 군민 한마음음악회 / 청소년오케스트라공연/ 전통 무용공연/ 푸른솔 음악회 등
○ 시화전 / 미술전 / 전국 사진공모전(사진전) /수석전 / 도예전 등
○ 한글날 기념행사 / 백일장·그림그리기대회 등
10.이천도자기축제
* 지역별 경기도 이천시
* 주최/주관기관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이천시
* 최초 개최년도 1987
* 개최기간 매년 9월중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전 세계에 도자도시의 메카로 부각시키기 위한 도자기축제가 18년 동안 개최되면서 도자기엑스포 및 도자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역축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킨 근간이 되었음.
○도자기를 비롯하여 쌀, 복숭아, 황기, 산수유 등 지역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로 이루어지면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여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우리나라에서의 대표적인 축제로 평가됨.
○축제를 통한 시민화합 및 볼거리 제공과 지역의 오랜 전통의 계승발전으로 도예인을 이천으로 모이게 한 정주의식을 고취함.
▶ 축제행사종목
○공식행사 : 전야제, 개막식, 폐막식
○기획전시 : 도자기명장전, 테이블웨어, 학생작품전, 도자소품전, 도자사진전, 야생화기전
○특별전시 : 교류도시전, 지역특산물전, 요업기술전, 하이텍크전
○도자판매 : 전승도자관, 현대생활도자관, 아울렛 도자관
○시연행사 : 도자제작, 옹기제작, 다도시연, 차의 날행사, 전통가마불지피기
○참여행사 : 단체도예교실, 클레이올림픽, 디스플레이심사대회, 자수매듭, 추억의 엽서보내기, 사랑과 영혼사진찍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