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식사요법
Max Gerson
A Cancer Therapy
Result of Fifty Cases and The Cure of Advanced Cancer by Diet Therapy
A Summary of 30 years of Clinical Experimentation
암환자의 식사는 보통의 식사와 완전히 다르다.
암환자의 식사는 신선한 과일즙, 잎사귀를 주로 한 야채즙, 대량의 신선한 과일이 중심이 된다.
생야채를 그대로 먹거나 강판에 곱게 갈아서 먹거나 신선한 잎사귀로 만든 샐러드, 과일과 채소, 껍질째 구운 야채, 설탕 절인 생 과일, 구운 과일, 구운 감자와 오트밀, 히포크라테스 수프, 그리고 소금이 가해지지 않은 귀리 빵 등이 구체적인 예이다.
모든 식단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야 하며 소금을 넣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식사를 6주에서 12주간 한 뒤에 동물성 단백질을 취할 수 있는 데 소금과 크림이 들어가지 않은 묽은 치즈, 탈지유로 만든 요구르트, 버터만 취해야 한다.
이 식사법은 치료의 기초가 된다.
이 식사법은 소디움이 가능한 제외되고 포타슘을 최대한 첨가해야 한다는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식사를 하면 보통 식사를 할 때보다 소화가 쉽고 빨리 된다.
이 식사는 신진대사에 부담을 적게 주고 체내의 중독성 물질과 신진대사의 비정상적인 중개물질 배설에 자극을 준다.
칼로리 양이 적으며 식사 때마다 소화가 빨라 많은 양을 자주 주어야 한다.
환자들은 가능한 많이 먹고 많이 마셔야 한다. 어떤 환자들은 밤참을 원하기도 한다.
▶금지식품
담배, 소금, 강한 양념들(신선하거나 말린 약초에서 얻은 양념은 가능), 홍차, 커피, 코코아, 캔디, 아이스크림, 초콜릿, 술, 흰 설탕, 흰 밀가루, 크림, 과자, 견과, 버섯, 콩, 피클, 오이, 파인애플, 모든 딸기류, 물(녹즙을 마셔야 하므로), 통조림, 저장식품, 유황으로 그슬린 콩, 렌즈 콩과 보통의 콩, 얼린 음식, 훈제한 채소나 소금에 절인 채소, 탈수시켰거나 가루로 만든 식품, 병에 든 주스, 모든 지방, 기름, 소금 대용물(특히 중 탄산염은 불가, 음식에 들어가거나 치약이나 목젖을 축이는 물질에 들어가도 안 된다), 염색제(치료되어 가는 동안 많은 요인들이 치료 속도를 늦출 뿐 아니라 심지어 새로운 종양이 자라게 하는 것을 보았으며 이들로부터 우리들이 평소에 인체에 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믿고 있던 물질이 현대문명에 얼마나 많은가를 알게 되었다)
## 위의 실선 견과~딸기류의 경우 지금까지 제가 공부한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 이 부분에 있어 자료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한시적 금지식품
·특히 치료초기 몇 달 동안 지켜야 한다
·우유, 치즈, 버터, 생선, 육류, 달걀
▶조리기구
·사용할 수 없는 것 - 압력솥이나 냄비, 증기 솥이나 냄비, 알루미늄으로 만든 조리기구
·사용할 수 있는 것 - 스텐레스 제품, 유리제품, 에나멜 제품, 질그릇, 주물에 의해 만든 철제, 주석제품 등
▶녹즙기
두 개의 기구가 필요하다, 분쇄기와 압력착즙기가 분리되어 있어야 하며 반드시 스텐레스 제품이어야 한다. 블렌더, 원심분리기, 주스 믹서나 주스 마스터기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필요식품
과일(캔에 든 것은 아님) - 사과·포도·체리·망고·복숭아·오렌지·살구·그레이프푸르트·바나나·탕헤르귤·배·자두·멜론·파파야·감 등
배와 자두는 구우면 소화가 더 잘된다. 구운 과일도 이용할 수 있다. 유황 처리하여 말린 것이 아니면 말린 과일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말린 살구, 말린 복숭아, 건포도, 말린 자두, 또는 여러 가지 말린 과일을 섞어서 이용할 수도 있으며 이 때는 물에 적셔 씻은 후 익히면 된다.
▶ 녹 즙
항상 신선하게 준비(하루에 먹을 양을 아침에 다 만들지 말 것)
처음에는 적은 양을 마시다가 점점 양을 늘려가야 한다. 매일 의사의 처방에 따라 그 내용을 정하되 8온스(≒226㎖)들이 잔으로 마신다.
오렌지 즙, 사과와 당근 즙, 푸른 잎사귀 즙, 그레이프푸르트 즙, 토마토 즙, 사과 즙, 이외에도 추가 가능함.
※주의 ; 물은 마시지 말 것. 위에는 녹즙과 수프만 공급해야 한다.
▶채소 준비
채소를 익혀서 먹으려면 물을 붓지 않고 낮은 불에 아주 천천히 익혀야 하는 데, 그래야 채소가 가진 자연 향을 유지시켜 소화가 잘 된다. 높은 열로 채소를 빨리 익히면 채소의 중요한 요소들을 잃게되는 데 열을 받아 세포의 질에 들어 있던 미네랄이 달아나 재흡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열이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아스베스토스 매트를 열기구 위에 올려놓은 것도 바람직하다. 채소에 물기를 보태려면 앞에서 말한 채소수프를 조금 붓든가 토마토나 사과 조각 몇 개를 밑에 까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향을 돋구어 줄 수도 있다. 시금치 물은 너무 쓰고 무기수산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버려야 한다. 토마토·부추·양파는 자체가 물기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다른 것을 넣지 말고 껍질째 그대로 데워야 한다. 붉은 비트 역시 감자처럼 껍질째 물에 담아 조리해야 한다. 모든 채소는 깨끗하게 조심스럽게 씻어야 한다. 껍질을 벗기거나 찢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 중요한 미네랄과 비타민들이 껍질 아래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증기가 새지 않게 냄비뚜껑은 단단히 닫아야 한다. 뚜껑은 무거운 것이어야 하며 이가 맞아야 한다.
생 과일이나 채소는 신선한 것이어야 하며 만일 곱게 조각을 내거나 찢어서 쓰려면 가능한 빠른 동작으로 처리해야 한다. 채소를 이용하려고 손을 대면 신선도와 생체조직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녹즙을 만들 때도 이러한 특별 조작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조리하여 만든 음식, 즉 수프나 구운 과일은 냉장고에서 48시간까지 보관할 수 있다.
▶절대 필요한 조건
환자가 과일즙, 채소 즙, 신선한 간 즙 등 생으로 된 식품을 먹을 때 이상한 반응이나 어떤 어려움이 나타나더라도 의사가 지시하는 양은 다 마셔야 한다. 이와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시기에도 환자들이 스스로 조리하지 않은 음식, 사과즙이나, 껍질을 벗긴 생 사과를 간 것이나, 즙에다 곱게 짓이긴 바나나를 탄 것을 잘 먹기도 하는 데 그때 덜 진한 수프를 찍어 먹기도 한다. 환자 자신이 매우 민감하거나 장관이 과민성을 나타내면 생 녹즙에 부드럽게 여과시킨 오트밀을 섞어주기도 한다. 환자의 상태가 심해지면 녹즙과 묽게 만든 오트밀을 반반씩 섞을 수도 있다. 그리고 물에 탄 오트밀을 두 숟가락 분만 더 먹여서 반응을 극복할 수가 있다. 두 숟가락 이상 먹여서는 안 된다. 신선한 사과를 잘게 썰어서 많이 먹여야 한다. 사과를 통째로 먹여야 할 때는 껍질을 벗기고 먹여야 소화가 잘되고 가스의 발생을 막을 수 있다. 사과를 먹을 때는 여러 가지 형태로 먹어야 한다. 통째로 곱게 썰어서, 구워서, 소스를 만들어, 그리고 건포도와 함께 설탕 절임을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당근은 생으로 먹어야 하는데 곱고 잘게 썰어서 먹기도 한다. 그렇게 썬 것을 잘게 썬 사과조각과 반반씩 섞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또한 약한 불에 구워서 먹을 수도 있고 꿀이나 빵가루를 뿌려서 먹을 수도 있다. 감자는 구워서 먹어야 하며 아니면 껍질째 오븐에 넣어 부드럽게 익혀서 먹거나 짓이겨서 먹을 수도 있다.
▶박하 차 준비
두 컵의 끓는 물에 말린 박하 잎사귀를 찻숟갈로 하나 넣는다. 그리고 5분쯤 더 끓인 후에 잎사귀를 덜어낸다. 맛을 내기 위해 황 설탕이나 꿀 또는 레몬 즙을 약간 넣는다.
▶관장
몸 안의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제독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특히 초기에는 더욱더 중요한 데 밤낮으로 자주 해야 한다.(대개 4시간마다 커피관장) 관장을 자주 해 줌으로써 진통제를 완전히 끊는 효과를 나타낸다. 녹즙을 먹이고 여러 가지 관장을 하여 중독된 노폐물을 규칙적으로 자주 배설시켜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이렇기 때문에 2시간마다 관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
첫댓글 거슨박사의 딸 샤롯 거슨 여사가 집필한 거슨요법의 최신지침서 <거슨요법>이 나왔습니다. 현대문명의 폐단과 질병의 원인을 지적하고, 영양공급과 커피관장으로 만성질환과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으며, 채식중심의 식단 레시피가 부록으로 있습니다. 거슨재단에서는 거슨요법을 제대로 익힌 전문의사나 이 책의 지침대로 거슨요법을 실시하여야 부작용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http://healing-creating.com/
도서출판 치유와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