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월을 시작으로 4개월 만에 성심대 1학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슬픈일이 있다면 시온반의 하근선 모니카 님께세 별세하시고 기쁜일은 모둔 학생님들께서 건강히 하느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게 뿌듯한 마 음이 듭니다. 성심대를 시작할때 좌우충돌 (마음) 이였습니다. 왠지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아~~ 실수하면 안되는데..... 처음 학생들과 반에서의 첫 대면은 두려웠던 마음이 쓸대없는 마음 이였습니다. 저를 바라봐 주시는 눈빚이 너무도 따뜻 하시고 온화하시고 다정한 눈빛들을 주셨습니다. 그래 잘 해드려야겠다. 란 생각이 젤 먼저 들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고 시온반. 갈릴레아. 가나안반 학생들과 선생님들도 같은 마음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선생님들 또한 각자의 자리세서 역활에 한점 흐트러짐없이 잘 해내시는 모습에 주님께서 뽑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엇 박자가 나기도 했지만 주님 주신 지혜로 잘 헤쳐나가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는 뭐니뭐해도 강태현 안드레아 주임 신부님께서 사랑으로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총회장님 정문성바오로. 한문자데레사(여성구역) 여총님의 관심과 사랑이 이자리를 빛나게 도와 주셨습니다. 그외 모든 봉사자님. 신자분들께서도 관심과 사랑을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시온반의 김정희 요안나 선생님의 건강 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심에 빠른 치유가 되도록 기도를 드립니다. 방학식 미사와 축하 오프닝 으로 진접 문화의집 문화생 오쏠리 동아리 팀 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습니다 성심대 개강 시작 오프닝은 우쿨렐레 였는데~~~주님께서 보내주신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9월첫주 (토요일) 시작으로 2학기에도 더 행복한 시간이 되어질수 있도록 노 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많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