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하기 전에 동료들이 멀미약을 먹으라고 권했지만 평소, 멀미를 하지 않아 자신감이 있었다.
그것은 착각이었다.
울릉도 도착 시간쯤에 속이 거북하여 진땀이 났었다.
하지만 스스로 속을 진정시키고 멀미는 하지 않고 힘들게 견디었다.
10시에 카페리호가 출항하였다.
카페리호는 규묘가 꽤 컸다. 승선인원이 920명이라 한다.
좌석을 꽉 메웠다, 우린 3층 우등석에 탑승을 했다
3시간 항해로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했다.
<도동항의 전경>
우선 참고자료 등을 통하여 울릉도 연혁과 특성을 살펴보면
청동기시대(기원전 1000~300년) 또는 철기시대 전기 (300년~1년)에 울릉도에 최초로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함 지석묘, 무문토기, 갈돌, 갈판(현포, 남서, 저동리)
삼국지위지동이전 옥저조의 고구려 동천왕 20년(246년)에 관한 기사에서 언급된 동해안의 섬이 울릉도라는 견해가 있음.
512년 지증왕 13년 신라장군 이사부에 의한 우산국 정벌(울릉도가 최초로 문헌에 등장)930년 고려태조 13년 조공한 우릉도(芋陵島)주민에게 작위를 하사함.
1018년 현종 9년 여진족의 침입을 받고 농업을 폐하게 되어 이원구를 보내어 농기구를 하사함. 1032년 덕종 원년 우릉성주가 아들을 보내어 조공함.
1157년 의종 11년 우릉도 주민을 이주시킬 계획으로 명주도 감창사 김유립을 보내 조사케 하였으나 실행하지 못함
1379년 우왕 15년 왜구가 무릉도(武陵島) 주민들을 본토로 귀환케 함.1417년 태종 17년 김인우를 안무사로 파견하여 주민들을 귀환시킴.
1614년 광해군 6년 대마도주에게 울릉도(鬱陵島)에 왜인들의 왕래를 금지하는 금약을 준수하라는 서계를 보냄.
1693년 숙종19년 울릉도에서 안용복 일행과 일본 어부들의 충돌로 조선과 일본사이 외교분쟁 발생. (안용복 1차 도일)
1694년 숙종 20년 삼척첨사 장한상 울릉도 수토
1696년 숙종 22년 안용복 2차 도일 일본 백기주(伯耆州) 태수와 담판, 울릉도가 조선영토임을 인정(일본인의 출어.벌채금지서계 조선에 전달)
1882년 고종 19년 이규원 검찰사 울릉도 검찰, 울릉도 개척령 반포, 전석규 도장에 임명. (수토정책 철훼)
1883년 울릉도 주민이주 시작(16호 54명)
1895년 고종 32년 삼척영장 겸임 도장제에서 전임도장을 임명하고 도장을 도감으로 개칭.
1900년 광무 4년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개칭하면서 강원도에 편입하고 행정구역을 남면과 북면으로 나눔(도감->군수)
1906년 광무 10년 울도군을 경상남도에 편입. (1914년 경상남도에서 경상북도로 이속)
1915년 군(郡)제를 폐지하고 제주도와 더불어 도(島)제로 변경, 울도군청(鬱島郡廳)을 울릉도청(鬱陵島廳)으로, 군수(郡守)를 도사(島司)로 개편.(행정, 치안 총괄)
1949년 정부수립 후 울릉군으로 환원. (경상북도 울릉군) 1979년 남면이 울릉읍으로 승격, 현재의 1읍2면 체제 구축.
2000년 독도리 신설
지형 : 화산암의 오각형섬(해안선길이 56.5km)
도서 : 44개섬(유인도4, 무인도40)
3무(無)5다(多)의 섬
3무 : 도둑, 공해, 뱀
5다 : 水(물), 美(미인), 石(돌), 風(바람), 香(향나무)
자연보고 - 신비의 섬
동물(조류) : 흑비둘기등 62종(텃새24, 철새38)
식 물 : 향나무, 후박, 동백등 650종(수목194, 초화456)
용출수, 원시림등 자연자원 풍부
울릉八景
도동모범(暮帆) - 도동항 석양 오징어배 출어 모습
저동어화(魚火) - 저동야간 오징어잡이 불빛
장흥망월(望月) - 사동에 뜨는 달
남양야설(夜雪) - 겨울철 달밤 남양의 눈꽃
태하낙조(落照) - 태하의 저녁 해지는 모습
추산용수(湧水) - 추산에 솟는 물
나리금수(錦繡) - 나리동 비단단풍
알봉홍엽(紅葉) - 알봉의 붉은 단풍
저동항일출
행정조직
행정구역 : 1읍 2면(1출장소)
구분
법정리
행정리
자연마을
반수
계
10
25
56
224
울릉읍
4
10
18
121
서 면
3
7
16
53
북 면
3
8
22
50
기구 : 1실 9과 의회사무과 2직속 2사업소
공무원 : 363명 (본청 : 202명, 의회 : 12, 직속기관 : 80, 사업소 : 20, 읍면 : 50)
구분
합 계
한국인
외국인
인구
세대
인구
인구
계
남
여
계
남
여
계
남
여
10,160
5,309
4,851
4,522
10,125
5,282
4,843
35
27
8
울릉읍
7,267
3,773
3,494
3,194
7,237
3,749
3,488
30
24
6
서 면
1,583
857
726
725
1,578
854
724
5
3
2
북 면
1,310
679
631
603
1,310
679
631
-
-
-
2007. 12. 31 기준
수려한 자연경관과 동해의 검푸른 파도와 진한 바다 내음이 우리들을 환영하였다
우리는 한총무의 안내에 따라 숙소에 간단한 짐을 맡기고
바로 성인봉(984m) 산행을 하였다
성인봉 등정은 전날 숙취를 달래는 기회라 생각하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동료들의 산행 모습을 사진에 담으면서 페이스 조절을 했다
성인봉은해발 984m 라하는데 육지 산과 같지 않다.
보통 육지산은 해발 300~400 m에서 시작하는데
성인봉은 0m에서 시작하니까. 성인봉 자체를 완전 정복하는 셈이다
긴 항해에 피로함에도 불구하고 성서롭고 신비스러운 성인봉(聖人峰) 정상을 위해
동료들은 목까지 차오르는 숨막힘을 참아내면서 비지땀을 흘리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다.
오르는 산길에는 이름모를 나무들과 산야초가 잘 보존되어 있었다
정상이다. 성인봉이다.
정상 정복의 쾌감과 희열은 그 무엇에 비유할 수 없다
5월25일에 지리산 당일 종주를 하고 천왕봉 정상 표지석을 포옹한 감동이
아직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욕심을 내어서 선두에 정상을 밟았다.
일찍 정상에 올라 좀 오랫동안 정상에 머무러면서 뒤 따라오는
동료들을 위해 기념사진도 찍고 하기 위해서다.
산행의 노하우를 생각해 보면, 산행의 기억을 아로새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가 정상표지석에서 찍은 기념사진이 아닐까 한다.
동료들이 시차를 두고 정상에 도착하는 모습들을 사진을 찍었다.
모두들 힘은 들었겠지만 환희에 찬 모습으로 정상을 밟고 있었다
우리들 일행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혼란하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되곤 했다.
산행대장님이 후미조를 안내하여 도착하였다
개인사진과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시청산악회 현수막과 성인봉 정상 표지석을
배경으로 단체기념 사진을 남기고 전망대에서 나리분지의 조망을 바라보았다.
정상에 날씨는 운무에 가렸다. 개었다를 반복하고 있다
나리분지는 울릉도 유일의 평지라 한다
나리분지(羅里盆地)
↑ 나리분지 /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리. 울릉도 유일한 평지로 성인봉 북쪽의 칼데라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
↑클릭하면 상세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면적 1.5~2.0㎢이고, 동서길이 약 1.5km, 남북길이 약 2km이다. 울릉도에서는 유일하게 평지를 이룬다. 성인봉(聖人峰:984m) 북쪽의 칼데라 화구(火口)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火口原)으로서, 그 안에 분출한 알봉[卵峰:611 m]과 알봉에서 흘러내린 용암에 의해 다시 두 개의 화구원으로 분리되어, 북동쪽에 나리마을, 남서쪽에 알봉마을이 있다. 분지 주위는 외륜산(外輪山)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성인봉은 외륜산의 최고봉이자 울릉도 최고봉이다.
울릉도는 다설지(多雪地)로 겨울에는 3m 이상의 눈이 내리는 일이 자주 있다. 화구원저는 화산재로 덮여 있어 보수력(保水力)이 약하기 때문에 밭농사를 할 뿐, 논농사는 불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주민들 중에는 외지로 이사를 가는 경향이 있다. 본래는 개척 당시부터 울릉도의 특유한 자연조건에 맞추어 지은 가옥구조인 너와지붕을 한 우데기집이 많았으나, 이후 실시된 주택개량사업에 의해 최근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근래에는 관광 붐을 타고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늘고 있다고 한다.
]
나리분지쪽 하신길을 재촉하였다.
후미조 사진을 찍고 하다보니 선두조는 이미 멀찌감치 내려갔을 거라는 판단으로
선두조와 합류하기 위해 나무계단을 뛰어 내려 왔다.
하산길은 나무계단이 엄청 많았고 계단이 잘 정비되었다.
한참을 내려오니 선두그룹이 나리분지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신섬샘에서 약수들 마시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들이 생동적이었다
새벽 5시에 준비하여 2시간을 버스로 포항까지, 포항에서 3시간을 배로 울릉도까지
울릉도 도동에서 선인봉 정상 ~ 나리분지 종주 6시간 정도
하산후 울릉도 외각 투어 등으로 약 14시간을 강행군 하였다
나리분지 입구에 우리를 기다리는 울릉도 소속 미니 관광버스 3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후미조를 기다리면서 우린 하산주로 피로를 달래었다
식당은 산악회 최윤구 회장님과 처남,남매간이라 소개를 받았다
특별한 만남으로 융숭한 서비스를 추가로 받아 모두 기뻐하는 모습에
아~~이런게 인연이 소중한게로구나 하고 생각된다.
동료들의 하산이 확인이 되고 우리는 버스3대에 나누워 탑승을 했다
관광지 버스 기사의 멘트는 시작되었다
구수한 중년의 목소리로 해안도로를 일주하면서
관광지 소개, 특산물 산야초, 바위의 전설, 터널의 축조 과정 등 울릉도의 역사를
해박한 지식으로 우리들에게 친절히 안내해 주었었다
오랜 노하우가 물씬 풍긴다
드디어 우리들이 하루를 묵을 숙소에 도착했다.
한 총무님 숙소배정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많은 인원에 적정하게 배정할려니까 어려움이 당연이 있을것이다.
난 배정후 여유분이 있는 방에 들어가면 될 것 같아 귀퉁이에서 담배한대 피우며 기다리고 있었다.
난 201호에 배정되었다. 3사람이 자기에는 숙소가 넘 좁았다
어쩌랴, 객지에 나와서 편한 잠자리를 생각한다는게 욕심이고, 상식이하 이다.
울릉도에서 공직생활을 하다가 구미시에 전근와서 산동면, 상모사곡에서 근무하다
몇집 살림을 하니까 생활이 안된다고 다시 울릉군으로 복귀한 정상봉씨가 울릉도에 도착해서 부터 안내하였다
몇 년 전 선주원남동 근무때 동료직원들과 술자리를 하고 해서 친분이 있다
반가웠다. 정말 반가웠다.
특히 회장님 고향이라 우리들이 울릉도 투어한다는 것을 회장님이 미리 부탁을 하였던 모양이다
정상봉씨 안내로 우린 도동리 어귀에 있는 바다횟집으로 저녁을 먹으로 갔다,
많은 인원이라 한 곳에 다 수용할 수 없어 세곳에 나누어 자리를 했다
싱싱한 회와 각종 반찬, 밥이 준비되고 우린 술잔을 돌리며 동료애를 확인하고
위하여~~위하여~로 분위기를 한층 돋구웠다.
덕담과 정담으로 화기애애한 울릉도 저녁 분위기는 무르익고 있었다
여행의 매력은 일상에서 탈피하여 낮선 곳에서 또다른 정서를 느끼는 것이 아닌가 싶다
바다횟집에서 저녁시간이 마무리 될쯤에 울릉군청 정성봉씨는 나에게 러브콜을 날린다
오늘 울릉도 저녁에 형님을 특별히 모시라고 구미시에 문창균 계장님이 특명이 있었다며
함께 가자고 청한다. 몇 년전 문계장, 정성봉씨와 자리를 술자리를 한 적이 있어
울릉도까지 왔으니까 대접 할려고 하나 하고 생각이 되니까 왠지 따라 나서기가 부담이 느껴진다
또한, 포항에서 하루 머무르면서 술에 찌들고, 잠을 못잔 상태이고
3시간 동안 승선과정에서, 6시간동안 선인봉산행 그리고 저녁 술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선듯 따라 나서기가 거북스러웠다.
하지만, 정주사의 감동적인 어휘표현으로 안따갈 수 없게 분위기를 만들고 있지 않은가
형님!!! 제가 오늘 귀한 만남에 모시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고 문계장에게 낯을 들수 없다고^^^
동료들 몇 분하고 우린 야경이 펼쳐지는 해안도로를 따라 나섰다.
울릉도 야경에 해안도로는 환상적이었다.
해안 절벽 기암괴석,가로등과 싸인볼이 어우러진 좁은 해안도로는 우리를 황홀 무아지경으로
빠져들게 하였다.
10여분쯤 좁은 해안도로를 조심스럽게 달려 도착한 곳은 용궁이란 야외 포장마차식 식당이었다.
정주사와 식당주인은 친분이 있었다. 멍게, 해삼,소라가 잔뜩 나오고 소주병이 늘어나고 있었다
술이 취하였다. 분위기에 취하고, 정에 취하고, 비경에 취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내일의 걱정도 잊었다. 하루일정이 마감된 듯 싶다.
☞ 용량 관게로 2부로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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