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 최 훈
지휘자 최 훈은 총신대학 종교음악과와 경희대 음대 대학원(플룻연주/오케스트라 지휘)을 거쳐 북 텍사스 주립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 지휘과 박사과정(DMA)을 수학하였다.
최 훈은 대학원 재학 중 필뮤즈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헨델의 메시아를 포함한 여러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열정적 노력과 재능을 겸비한 신예 지휘자로 주목받았다. 또한 달라스 매스터 코랄의 상임 지휘자로서 세밀하고 격정적인 연주를 들려주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비평가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새로운 오케스트라의 창단 음악감독으로서 보여준 그의 탁월한 오케스트라 운영능력과 진지하고 열정적인 음악적 성취로 200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로 부임하여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에 합류한 지휘자 최 훈은 2004년 시즌에 관객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발렌타인콘서트, Shall we dance?, 어린이음악회, 청소년음악회 등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연주회는 물론 세계적인 거장 데이빗 쉬프린과 함께한 마스터시리즈를 통하여 그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열정적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알토 색소폰 / 전완표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조선일보주최 제49회 신인음악회 등 다수 음악회 출연 -대전시향, 충남교향악단, 아마빌레실내악단, 그린챔버 등 협연 -현. 대전시립교향악단 Oboist 코리아윈드앙상블 지휘자
소프라노 / 한예진
-MILANO G. VERDI CONSERVATORIO 수석 입학, 졸업 -동국립음악원(G. VERDI)최고 연주자 석사 수료 -이태리 ERBA, PARMA, KATIA RICCIARELLI Accademia 졸업 -이태리 padva iris adami corradetti 국제콩쿨 3위 -이태리SICILLZA MARALA " L. V. BEETOVEN" 국제콩쿨 1위 -이태리 COMO MALFADLDA FAVERO "PUCCINI" 국제콩쿨 우승, 특별상 수상 -이태리 VARALLO VIOTTI 국제콩쿨 우승 -3회 독창회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시집가는 날, 카르멘, 오라토리오 Ester역 주역 출연 -대전 시향, 공주 시향,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다트, 마드리 오케스트라 협연
셀라 합창단
1994년 창단한 셀라 합창단은 찬양을 통한 선교와 찬양사역자를 배출함을 목적으로 하는 선교합창단이다. 정기연주회, 교회순회연주 및 자선연주회를 통하여 150여회 이상의 연주를 했으며, 한국합창단으로서는 처음으로 1997년 1월과 2004년 1월 두차례 독일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에서 연주를 한 바 있다. 또한 2001년 1월에는 미국 뉴저지 아카데미의 후원으로 북한 어린이돕기 미주(쥬저지,뉴욕,필라델피아)순회 연주를 했으며 2004년 1월에는 유럽(독일, 이탈리아, 영국)순회 연주를 한 바 있다.
빠씨오네 솔리스트 앙상블
Passione Solist Ensemble은 2000년에 창단된 남성중창단으로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에 재학중인 8명의 성악 전공생으로 구성되었다. 장동욱 교수님의 지도아래, 더욱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젊은 성악가들로 노래에 대한 열정을 함께 표현하고자 모여 활발한 연주활동을 펴고 있는 이들은 뛰어난 하모니로 인정받고 있다. 단원 명단 테너 : 손중영 함학수 이상훈 / 바리톤 : 여진욱 강승완 / 베이스 : 박철우 조영재
대전시립교향악단
한국의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21세기를 이끌어갈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4년에 창단되어 초대 지휘자 정두영의 지휘로 창단연주를 가진 이래 2004년에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지금까지 700여 회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즐거운 오케스트라'로 역동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살아있는 오케스트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말러 사이클, 스트라빈스키 발레조곡 사이클, 어린이 음악회, 청소년 음악회, 가족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창조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기획 그리고 선진화된 마케팅을 통하여 관객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이로 인해 문화상품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한국 정상의 오케스트라로서 그 음악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01년 함신익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취임 이후 세계 정상의 연주자 초청 및 단원 마스터 클래스 등을 통해 끊임없는 내적 성장을 이루어왔으며,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라흐마니노프, 말러, 베를리오즈, 왈튼, 번스타인 등 바로크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곡가들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03 시즌에는 왈튼 '벨사자르의 축제'의 한국 초연, 숀필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네 개의 우화'의 아시아 초연, 어웨이즌의 '트롬본 협주곡' 한국 초연 등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레퍼토리를 소개하여 신선한 음악적 충격을 던져 주었다. 창단 20주년 기념 미국순회연주를 통해 뉴욕 카네기홀, 필라델피아 킴멜 센터 등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우수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음악적 도전과 진지한 음악적 성취로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높은 예술성과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일을 위한, 우리의 후손을 위한 그리고 미래를 위한 풍족한 음악 토양을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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