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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가을경 삼성 DVDP 907을
구매하여 처음으로 집에 5.1채널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이전에는 4채널 프로로직
시스템으로 녹음이 잘된 VHS
테잎을 보면서 즐거워 했죠.. 불량모델로 결론이 내려진 907을 1년만에 환불받고 소니
DVDP 705D를 구입하여 여지껏 잘쓰고 있습니다. 아래에 시스템들이 소개되어 있듯이 소위말하는 고급기종들은 아니고 중
혹은 중저가의 기기들입니다. 집에 AV 시스템을 갖추고 즐길려면 마음의 기준내지는 선을
긋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더 낳은 소리와 화면의 감동을 갖고자 몰입하면 기기바꿈질을 하게 되는데 돈 들어가는게 만만치 않죠.. 기기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아파트 거실의 환경은 위 아랫집 패해를
줄까봐 제대로 볼륨을 올리지도 못하는 것이 아파트 AV생활의 슬픔 입니다. 현재 사는곳으로 이사왔을 때 아직 주변의 세대들이 입주를 안한 상태라서 라이언일병 구하기 라는 영화의 볼륨을 거의 영화속의 현장음까지 올려봤는데 이정도 시스템에서도 이러한 현실감과 감동을 받을수 있구나 하는 조그마한 만족을 느꼈었습니다. 전용 시청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AV애호가들의 희망이듯이 도심에서 멀리떨어진 한적한 집에 AV전용공간을 갖고 사는 것이 희망사항 이지만 언제즈음 이루어질지 모르겠군요... 그동안 구입한 타이틀도 백장을 넘어갑니다만..이제는 타이틀 구입도 뜸해지는군요.. 대여점들이 생기고 있으니 영화의 경우는 구입을 안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5.1ch 영화를봐도
초창기처럼 신기해하거나 흥미로와서 시간을 많이 뺏기지도 않고.. 아마도 새로운 장난감인 캠코더가 생겨서 인 것 같습니다.
Digital Surround Receiver ONKYO TX-DS777 왼쪽의 사진은 사운드맥스에서
수입판매한 일본 온쿄사의
DS777 이라는 리시버로서 THX 에 대한 호기심과 구입당시
220V 와 국내FM 주파수를 수신할수 있는 기종은 온쿄777밖에
없어서선택의 여지가 없이 구입했습니다. 동급의 데논3300과 비교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3300보다 인기가 없는 기종이 되어 버렸지만 여가시간에 눈과 귀를 즐겁게하는 도구일뿐 차이는 물이많이 들어간 싱거운라면이냐 적게들어간 짠라면이야
하는정도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6.1 포맷이 나오고 있지만 느낌의 차이는 미미하며 소프트도 부족한 지금 이 리시버는 오랫동안
저와 함게 할 것 같습니다. 파워부 135W X 5(6옴), 105W X 5(8옴), Stereo시 180W X2(4옴) 영상 입력 컴포지트 5계통, S 5계통 영상 출력 컴포지트 3계통, S 3계통 음성 입력 디지털 4계통(광 2계통, Coaxial 2계통), 아날로그 8계통, 5.1ch 아날로그 1계통 음성 출력 디지털 1계통(광 1계통), 아날로그 3계통, 프리출력 외형칫수/중량 435(W) x 175(H) x 453(D) mm, 16.3 kg 전 원 AC 220 V, 50-60 Hz 소비전력 420W DVDP SONY DVP-S705D 왼쪽사진의 DVDP 소니 705D 는 2년전의 삼성907과 비교해봤을 때 286 PC 를 쓰다가 펜티엄 PC를 쓰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이틀 로딩시간은 거의 기다림이없고 리모콘반응 속도도 무척빠르며 구입당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2000년 10월 현재는 좀더 저렴한 제품과 프로그레시브 출력 그리고 DVD Audio 지원의
DVDP들이 나오고 있고 디비디오디오 타이틀이 많이 발매가 되는 시점에 이르면 프로그레시브 스캔 과 DVD Audio 지원 DVDP 로 가야하겠죠.. 그시점(바꿈)은 아마도 2년후 즈음이 될 것 같습니다. 향후 등장할 HD-DVD 가 모습을 드러내면 한번의 바꿈이 또 기다리고 있겠네요...
FRONT SPEAKERS BOSE 301? Series IV
모니터링 스피커와는 반대되는 개념의 북쉘프
스피커인 BOSE 301은 현재 시리즈 IV 가지
나와있습니다. 소리를 모니터 하는곳 ( 방송국, 레코딩스투디오 등)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스피커로 음악을
모니터 하는 사람에겐 어울리지 않느 스피커입니다. 취미로 음악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즐긴다기 보다는 모니터를 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러한 사람들에겐 절대로 어울리지 않는
스피커입니다. 스피커 구조가 모니터를 할수가 없게 트위터 하나가 뒤로 45도 꺽여있고 저음이 약간 과장되게 나옵니다. 보스사의 얘기로는 핀포인트가 없는 "어떤방향에서든지 같은 스테레오를 들을수 있다"고 말 합니다. 소리를 분석하는 사람들에겐 맞지 않고 다른일 하면서 들을수 있는 오래들어도 피곤하지가 않는 그런스피커입니다. 그래서 인지 카페에서 많이볼수 있죠... 이런점이 AV용으론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장감이 좋고 오래들어도 피곤하지
않는 스피커...가격도 비싸지 않죠 신품 46만원선 중고 35만원에 거래됩니다. 이 놈은 리어 서라운드를 맏아줘야 제격일 것 같습니다. 다이폴라형은 아니지만 저음과 중고음이 벽을타고 흐를수 있거든요... 사진속의 스텐드는 저렴한 5만원짜리로 성능은 기대할수 없고 단지 스피커를 받치고만 있을뿐이죠.. 아래의 대리석(오석)은 몽고에서 수입했다고 하는군요... Driver Complement: Power Rating: Finish: Dimensions: Weight In Carton: CENTER SPEAKER BOSE VCS-10
보스사의 99년 제품으로 이제품이 나오기 이전까진 보스에선 센터스피커를 만들지 않았었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이란
시리즈의 스피커들이 있으나
패키지형태의 스피커들로 보스로 프론트 리어를 쓰던 많은 사람들이 이스피커를 구입했고
저역시 30만원에 구입했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 보이듯이 조그마한 6.4cm 짜리 스피커가 4개
들어있으며 두 개는 다이렉트로 나머지두 개는 통속에 통을
굴절해 소리가 나오는데 저음이 부족할 듯 하지만 실제 들어보면 "저 조그만 스피커에서 저런 저음이 나오다니"..하는 생각이듭니다. 테스트 dvd 타이틀로 주파수 대역별테스트를 해봤는데 센터로서의 저역이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재생 되었습니다. 구입 초기에는 다른스피커로 바꾸고자하는 갈등도 많았지만 여전히 TV위에서 소리를 잘
내어 줍니다. 영화감상시에는 센터의 울림 비율이 다른스피커들 에비해 80~90% 정도가
되므로 나중에 공간이 갖춰지면 대형 센터로 교채 할 것같습니다. 현재의 공간에선 적당한 소리를 내어 주고 디자인도 좋습니다... Compound Loaded™
drivers optimize low
frequency output for rich,
cinema-like dialogue from a
small enclosure. Two flared ports help
reproduce bass with no
audible distortion. Articulated Array? speaker
design provides a large,
consistent sound field for a
cinema-like experience. Dialogue remains locked on the screen, even if you're seated
to the side. Slim profile design blends elegantly with most televisions and entertainment centers. In-Depth Information The VCS-10 speaker is compatible with surround sound receivers rated from
10 to 100 watts/rated 4 to 8 ohms. Electronic protection circuitry prevents the speaker from being over-driven,
offering increased reliability. Magnetic shielding prevents interference with your television. The Bose VCS-10 center channel speaker includes: Slim speaker enclosure, available in black only Driver Complement: Compatibility: Dimensions: Weight In Carton: SURROUND SPEAKERS BOSE VIDEO ROOMMATE II
외관이 보스 101 과 같지만 자체 앰프내장 액티브 스피커 로
2옴 의 저항을 갖고 있고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 한 개가 들어있습니다. 이스피커는 IMF 시작되면서 회사가 부도를 맞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가져왔습니다. 리시버에 연결하기위해 스피커
안의 내장 앰프 연결선을 끊고
저항을 추가연결 8옴으로 개조했으나 테스터기로 측정해보면
6옴 정도가 나오며 프론트에 비해 소리가 크게나옵니다 벽에 고정된 브라켓은 용산 어떤 중고 가게에서 발견 주인 아저씨에게 팔라고 하니 오리지날 이라고 개당3만원 달라고 했지만 깍아서 한조 4만원 에 구입했습니다. 소리의 경향은 통속에 소리가 갖혀있는 약간 답답함을 주지만 뒤에서 제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SUB WOOFER inkel ASW-100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액티브 스피커입니다.
23만원에 구입했는데 수입산 40~50만원 급의
소리를 내어줍니다. 가격이 저렴해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나 저렴한 가격에 들을 만한 소리를 내어줍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이서브우퍼이기도 합니다 서브우퍼는 15" 정도의 유닛을 갖고 소리를 내줘야할 것같습니다. 현재의 공간에서는 이걸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TV SONY VKV-34VL65K
AV에서 비쥬얼의 역할은 70%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람이 시각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판단하는량이 80%
이상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화면이 큰만큼 감동과 현장감이 큰지라 화면은 크고 선명 해야합니다. 그러나 크고 질좋은 화면을 얻기위해선 그만큼의 돈이 들어가는데 2000년 10월 현재 소니
액정프로젝터 10HT 가격이 소니코리아 신품
700만원 나까마 제품 600만원 중고가 550만원 정도 합니다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죠...저렴하면서 화질이 좋기로 인정받은 미쓰비시 L1000 경우 중고 200~210 정도 하니 일단 큰
화면을 보고싶다면 L1000도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뛰어난화질과 색감의 3관식 프로젝터들은 1500만원이상 줘야 집에 가져다 놓을수 있으니
어떤분처럼 2000cc 차살돈으로 3관 프로젝터 구입하고 버스타고 다닌다...이럴수도 있겠지만 보통 메니아 아니면 힘들겠죠... 평면 TV들이 지금처럼 많이 안보인 99년 봄에 용산에서 170에구입한 TV가 위의 배불뚝이
TV입니다. 브라운관 TV 중에는 38" 가 최고의 크기입니다만 34"도 영화볼 때는 그런데로
봐줄만합니다. 특히 4:3 음악관련 타이틀 들은 좋지요... 구입당시 16:9 와 4:3 사이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4:3을 선택했는데 이유는 더 범용으로 사용할수가 있어서 이고 레터박스로
봐도 32" 16:9 TV 와 비슷한 화면이 나오기 때문이었는데 현재도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 가끔 소니TV에 선입관이 좋지 않은 분들이 집에와서 화질좋은 DVD를 보면 의외라는 표정을 보입니다. 결론은 요즘나오는 TV들은 거의 다 화질이 좋습니다. 대우와 삼성의 300만원대 32" HDTV가 나와 있지만 기왕 만드는거 와이드 브라운관 최대크기인 36"로 만들 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자료출처:http://myhome.hananet.net/~diver/
8" (20.3 cm) woofer; 3" (7.6 cm) Direct/Reflecting? tweeter; 2" (5.1 cm) Stereo Targeting?
tweeter
Compatible with receivers or amplifiers rated from 10 to 150 watts per channel/rated 4 to
8 ohms. 75 watts IEC.
Black or rosewood vinyl veneer with injection-molded polymer endcaps.
Each speaker:
10 1/4"H x 16 3/8"W x 9 1/2"D (26 cm x 41.6 cm x 24.1 cm)
27.7 lb (12.6 kg)
Four 2 1/2" (6.4 cm) drivers
Compatible with surround sound receivers rated from 10 to 100 watts per channel/rated
4 to 8 ohms
3 1/4"H x 21 1/2"W x 6"D (8.3 x 54.6 x 15.2 cm)
7.75 lb. (3.5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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