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서울보증보험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제가 2년전에 핸드폰을 구입해서 결제를 못해서 핸드폰연체자가 되어서 보증보험으로 넘어갔었는데..제가 한 1년정도는 꾸준히 갚으다가 작년 3월부터 갚질 못해서 지금 140만원정도가 남아있어요.
근데 상담원이 분납해줄수있는건 끝이나서 이번주에 법원에 소송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소송이 들어가면 금융거래 자체를 못한다고 전과자나 똑같다고 겁을 줍니다.
50만원이라도 입금하라고 하는데 저는 못한다고 10만원정도만 가능하다고 하니 편의를 봐줄수없다고 소송을 한다고 합니다.
어떡게 해야할까요??ㅠ.ㅠ 겁이 너무 나요..
현재 저는 신용회복중입니다.
첫댓글 전과자와 같다..저희 카페의 50%이상의 분은 그렇게 말하다 다 전과자와 같습니다. 신용회복중이라 하였는데 개인회생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같습니다. .. 추가 하자면 통신채무로 소송 들어온 것은 아직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있기야 하겠지만..) 단순히 돈을 받기위해 말을 하는 정도 같습니다.
그담당자 누군지 이름확인하시고 관계기관(청와대,국민인권위원회,각언론사)에 제보하세요~ 아마 살려달라고 난릴겁니다,그리고 여자분이신것 같은데 겁먹지마세여~ 누구나 그렇게 한두번씩 당합니다, 돈일이백으로 죽는거아니니까, 배짱으로하세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아는대로 가이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