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본 친구들은 별로 재미 없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내용은 카자흐스탄에서 잘나가는 리포터가 미국문화 배우러 미국간 이야기 입니다. 이 보랏이란 친구가 그 잘나가는 카자흐스탄 리포터 인데, 돌아다니면서 미친짓 하는게 볼만 합니다. 카자흐스탄을 재대로 까대던데... 007보고도 거품무는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이렇게 까대는 영화 하나 나오면 한국발(發) 911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다니까 부모님이랑 관계 소원하신 학우분들 엄마 아빠 손 꼭 잡고 같이 보러가면 되겠네요.
첫댓글 이거 볼만해요 유쾌하졍
딱 성진선배 스타일이랄까
이건 준연이 스타일인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