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님으로부터 카페의 안내를 받고 들어 왔습니다.
여러 회원님!!! 잘 계시는지요?
밀성여중의 정상환입니다.
다들 열심히 연습하신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월,화,수,금(목은 빼고) 야간에 출강을 나갑니다.
시간이 좀처럼 여유가 나질 않아요...
회원님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할텐데.....
지난 여름 방학 때 날나리(태평소)를 배우고 왔습니다.
1주간은 충북 음성에서, 또 1주간은 경기도 평택에서 날나리 부는 방법을 배우고 왔습죠..
완숙한 경지는 되질 못하지만, 그런대로 좀 부른다라고 소리를 들을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할텐데... 주말에 일자봉(팔각정)에서 한껏 목청 높여 불러 볼 생각입니다.
능계 굿거리, 자진모리, 휘모리, 그리고 몇가지 노랫가락 - 어휴 처음보는 정간보, 정말 낑낑거립니다.
삑사리와 입술가로 왠 바람이 그렇게 많이 새는지?
여하간 반복뿐입니다.
여러분 다음에 뵈올 때까지 건강하세요...
시간나는데로 또 들러겠습니다. 자이지엔...
첫댓글 반복뿐님어서오세요.....정말이미지랑딱맞는닉네임이네요..
여우님은 누구세요? 몰라 뵈서 죄송해요..... ㅋㅋㅋㅋㅋ
하나만가르쳐드릴까요....저는미연이랑갑장인데요......ㅎㅎ
반갑습니다 반복뿐님 미리미카페오신것을환영합니다...정말반갑네요 자주뵈이시다..제소개는안해도제일먼저알게될거구만요.궁금해도잠시만~~~~~~~~ㅎㅎㅎㅎㅎㅎㅎㅎ
반갑습니다.저는 뵙적은 없는데 언제 생맥주나 한잔 합시다
쌤! 인기가 대단하십니다요...언제 한번 쌤이 날라리 부시는 거 함 들어보구 싶네요...
얼쑤님은 이 카페의 지기이구요... 여우님은 얼쑤님과 갑장이라구요? 그럼 갑장님은 또 누구세요? 또한 생맥주님의 닉네임은 정말 더운 여름날 시원한 오아시스의 물과 같군요... 그냥 맥주가 아니고 생맥주이니 말이에요... 그런데, 생맥주님은 누구세요?????? 모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