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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수술을받고 청주 하나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받던 우리의친구 미숙이가 2007년 9월 5일 오전 9시 30분경에 사망을 했습니다. 미숙이가 아무런 고통도, 근심 걱정도없고 오직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한 세상으로 편히 가기를 빕니다. 또 역시 우리 친구이며 고인의 남편 문형이와 그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장례는 조치원 중앙장례식장에서 치러지며 발인은 9월 7일입니다. 장지는 아직 정하지못하였습니다. (장례식장은 조치원역에서 택시 기본거리이고 서울 조치원간 기차편이 수시로 있으니 승용차보다 기차편을 이용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이렇게 벌써 가다니~~부디 고통없는곳으로 편안히~~극락왕생하소소...
가슴이 왜이래 아플까 주말에 들여다 보려고 했는데
아직은 . . . . 이라고 말할수 있는 우리들 나이것만 . . . 올때는 순서가 있지만 갈때는 순서가 없다는 말도있지만 . . .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하늘도 아까운지 계속 비가 내리네~~ 한번도 본적은 없는 친구이지만 넘 가슴이 아퍼~~~
모처럼 꼬방에 들렀는데 슬픈소식을 접하네 ~~~오늘 날씨처럼 앞이 가린다 친구야 편히 잘가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들길
얼굴은 모르는 친구지만 정말로 가슴이 아픔미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법은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