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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설명회 보고서
1) Technology : 스포츠 + 테크놀로지
스포츠 분야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버린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시간과 공간에서 자유로워지는 보다 이상적인 유토피아가 다가오고 있다.
- To be in Weightless(가벼움 속에서) 더욱 가볍고 공간적인 것에 대한 욕구
- Fluidity with Transparency(투명한 유동성) 비물질적인 것에 대한 추구
: 질감과 무게감을 없애 실체감을 못느끼게 함
- Track & Transparency(트랙과 필드 경기의 영향) 가벼움과 밀착성의 추구: 피트함
- Technological Workwear (공학적인 작업복) 시그널한 컬러로 가벼움의 추구
: 아웃도어로 적용가능
- Distorting Shapes(비틀린 스타일) 스타일의 자유화
: 스타일의 왜곡과 재미있는 창조 작업.
2) Tradition : 과거의 문화 + 미래의 기대감
과거의 엘레강스와 엘리트 의식을 통하여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전통과 질서로서 자부심을 되찾고자 한다.
- The Noblesse of Tradition(귀족적인 전통) 엘리트 스포츠의 귀족적인 전통을 통한 엘레강스 와 질서를 되찾으려 함 : 엘리트 끼리의 집단 의식을 문화 유산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
- 60`s Elegance(60년대의 엘레강스) 엘리트 사회의 진정한 스포츠
의식
: 60년대 스포츠에 대한 향수, Members 의식.
: 넓은 지퍼 혹은 전통적 문양을 디테일로 적용할 수 있다.
- Back to Graphic Simplicity(단순한 그래픽으로의 회귀) 과거의 질서와 순수의 세계
- Traditional Brands Get Younger(젊어지는 전통적인 브랜드들) 새롭게 다루어지는 레트로 트렌드
- Slowness And Harmony(느림과 조화) 50년대 풍의 원숙한 스타일
3) Planetarism : 세계주의 / 두 문화의 믹스 = 친숙한 것과 이질적인 것
현대의 필수 요소인 리치한 감각의 믹싱과 크로스오버를 통하여 모험과 탐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세계주의와 새로운 환경론
- An Ideal World(이상적인 세계) 순수와 정서의 세계
- Back to the State of Wildness(와일드함) 스포츠는 의미(이야기)가 있는 퍼포먼스
- Survival(생존) 모험적인 자연에서 얻는 새로운 생존 의식
- Total Self-Sufficiency(완전 자급자족) 완전자립과 자연과의 융합을
보여주는 새로운 조합
: fusion
- Life in the Tree(나무에서의 생활) 자연과 스포츠의 조합
1) Floating In The Air(공기 속을 떠다니기) 자연과의 교감
2) Achieving Lightness(가벼움을 얻기) 균형과 가벼움
3) Planetary Trance(황홀한 세계) 직관적이고 구체적인 세계
4) The Travel Saga(여행 모험담) 믹스와 크로스오버의 이국적인 정서
5) Anarchic Assembles(혼란스러운 조합) 풍부한 감각의 조합
6) Colors & Layers(컬러와 레이어링) 재미있고 에스닉한 크로스오버
7) Psychedeic Influence(사이키델릭 감각) 화려하고 Fun한 감각의 프린트
8) Ethnic-Chic In The Street(에스닉 시크 감각의 스트리트) 다국적인 감각의 조합
1) 테마 1 : Radical(과격한)
스포츠의 메카니컬한 특성을 강조하는 미래적인 우주관
- The Electronic Athlete 전자 스포츠 맨 : 디지털 공학
- The Robot Silhouette 로봇 스타일 : 기능적인 특성
- The Industrial Influence 산업적인 감각 : 시그널(signal) 감각
- Bike Messengers 퀵서비스 맨 : 도시의 감각
- Urban Prints 어번 프린트 : 산업적 감각과 기능성의 조화
- Making Things Complex 복합성 : 볼륨과 비대칭
- Return of Sign Post Workwear 눈에 띄는 작업복 스타일의 회귀
2) 테마 2 : Noblesse (귀족)
50년대의 유럽의 엘리트 스포츠 정신이 반영된 새롭고 모던한 레트로
스타일
: 상류사회의 스포츠에서 영향을 받음.
- Sports That Make One Noble 우리를 고상하게 만드는 스포츠 : 엘리트 의식
- The Club Spirit 클럽 감각 : 전통적인 감각
(ex. 영국의 사립학교, members : 문장과 숫자의 매치로 액티브한 이미지 강조)
- Super Graphic 슈퍼 그래픽 : 50년대 소련 감각의 그래픽
(소련 감각의 컬러 사용 : 블루/레드/화이트)
- Constructivist Soccer 구성적인 축구 감각 : 레트로 디테일
(축구는 비치웨어에 영향을 준다.)
- Hawaii In The Fifties 50년대 하와이 감각 : 정통성
(하와이 감각의 컬러는 단순화되어 제안되며 핀-업 걸을 연결 시킬 수
있다.)
3) 테마3 : Ideal (이상적인)
여유있고 편안한 히피 양식과 최신의 공학적인 특성의 조합으로 생존 의식이 담긴 진정한 환 경 의식을 표현한 이상적인 스타일: easy wear 마켓의 지속으로 인한 스타일 제안
- Ecological Nomads 친환경적인 방랑자 : 실용성
- Travellers 여행자 : 실용적인 스타일
(카무플라쥬 프린트가 액센트로 제안되며, 자유로운 활동감과 테크니컬한 디테일이 제안된 다.)
- Rough Outdoors 험한 자연 : 안전 개념, 생존 의식, 밀착감
(바디크로스 의상, 민첩한 활동성, 산업적인 컬러가 제안되며 신체 관절에 대한 보호 기능 스 타일)
- High Security 높은 안전성 : 안전의 개념과 기능성
(헬멧, 장갑 등의 기능성 용품이 액센트로 제안된다.)
- Fusion 퓨전 : 해저 다이빙과 서핑의 퓨전, 생존 의식
(그래픽화 되어진 하와이언 프린트와 절개선이 중시)
4) 테마4 : Trance (황홀경)
이국적인 터치로 Fun 감각을 살려 주는 컬러풀하고 리치한 크로스오버 스타일
: 이국적인 감각 + 스포츠의 fun 감각
- South American Tropics 남아메리카 스타일 : 어번 트로피컬 웨어
- Rasta Urbanwear 화려한 어번 웨어 : 레이어링과 믹싱
(강렬한 컬러 대비)
- Primitive Art Prints 원시적인 감각의 프린트 : 에스닉 감각
(민속적 개념에 의한 에스닉 감각을 그래픽으로 제안)
- Baroque Energy 바로크 에너지 : 사이키델릭, 헤비한 컨셉
(70년대 사이키델릭과 장식적인 스타일 대두)
- Psychedelic Beachwear 사이키델릭 비치웨어 : 리치한 감각의 비치웨어
- Rounded Zippers 곡선 형태의 지퍼 : 장식적인 컷아웃
(인체선을 살린 지퍼의 컷 아웃)
- The New Fun Spirit 새로워진 펀 감각 : 변형 디테일, 믹스 앤 매치
(화면상의 컬러가 제안한 컬러와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한 컬러를 보시려면 03 S/S
프로모스틸 정보지를 참조하세요.)
1) 액티브 스포츠 마켓 : 조금 연해진 컬러. 아주 다이나믹한 레인지.
- 키 컬러 : Acrylic Green(선명하게 밝은 그린)
- Industrial Orange : Lemon, Fanta, Red
(오렌지 계열 : 그린이 가미된 옐로우, 오렌지, 레드 등의 선명한 네온
컬러)
- The Deep Blues : Plaza Blue, Prussian, Graphite
(다크한 블루 레인지 : 스카이 블루, 톤다운 미디엄 블루, 약간의 퍼플끼가 가미된 다크 블루)
- The Artificial Green : Acrylic Green, Fluoride(밝은 그린 레인지 : 밝은 연두와 형광 옐로우)
2) 비치웨어, 진즈웨어 마켓 : fun한 감각이 되살아남
- 키 컬러 : Raspberry(핑크가 가미된 퍼플)
- The Crimson Tones : Hyacinth, Violet, Raspberry
(오렌지가 섞인 레드 : 블루끼 있는 퍼플, 다크 퍼플, 핑크끼의 퍼플)
- The Urban Grays : Smoke Brown, Aluminium, Magnet, Elephant,
Mole
(그레이톤 : 카키 브라운, 밝은 그레이, 다크 그레이, 블루끼의 그레이,
두더지 빛의 베이지)
3) 아웃도어 마켓 : 더욱 찬란해진 어스 톤의 계속(도시적인 감각이 가미되어 어두어짐)
- 키 컬러 : Burnt Orange(황토색)
- The Sunny Ocher Tone : Limestone, Chalk, Burnt Orange,
Butterscotch
(황토색 톤: 밝은 베이지, 옐로우가 가미된 베이지, 황토색, 오렌지가
가미된 브라운)
- The Verdigris Tones : Sallow Green, Olive Sand, Moon Storn,
Foliage
(녹청색 톤: 아쿠아 그린, 그린끼가 가미된 베이지, 페일한 스카이 블루, 다크 그린)
4) 새로운 조합
- The Industrial Oranges + The Urban Grays(오렌지 + 그레이)
시즌의 키 포인트인 강렬한 그래픽 효과의 대비
- Sunny Ocher Tones + Turquoise Blue(황토색 + 블루)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조합
- Deep Blues + Black(다크 블루 + 블랙)
블랙과의 대조로 더욱 어두워진 다크 블루
- Verdigris + Optic White(녹청색 + 화이트)
부드러운 그래픽 효과를 주는 대비
- Artificial Greens + White, Black, Navy Blue(형광 그린 + 화이트, 블랙, 네이비)
모터레이스 그래픽을 연상시키는 조합
- Violet Tones + Black, Verdigris(퍼플 톤 + 블랙, 녹청색)
컷 아웃의 대비를 강조하는 재미있는 조합.
- Urban Grays + Sunny Ocher Tones(그레이 + 황토색)
부조화의 조화로 강렬한 느낌을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