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은 교회와 교회음악인6주년감사찬양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쉽게 준비된콘서트는 아니었지만
찬양중에 거하시는하나님을 분명히 느낄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멀리서 열심히 지하철에서도 열심히 뛰면서(?)왔을 진리아섬김이에게 감사하구요
놀토임에도 연주를 위해 아침부터 섬겼던 이수지자매와
친구생일을 중간에 자르고(?) 달려와준 준이와민이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연주 준비와 팜플렛등 사사로운모든것에까지 세심하게 신경쓰고
연주를 해주셨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주를 마치고
리셉션을위해 물질로 섬겨주신 노선희집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날이 6주년생일이라며 이영천집사님이 케잌을 사오셔서 컷팅도하고
풍성한 교제를 하며 즐거워하며 감사콘서트를 마쳤습니다.
바쁜중에 함께 연주에 동참하며 박수쳐주셨던 많은지체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아무도 자원하는 지체가 없음에 하지 말았으면 하는맘을
목사님께 비췄던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첫댓글 사모님께서 찬양드리시는 하나님께 저두 같이 찬양으로 영광 돌립니다~~ 수고 많으셨으리라 짐작만으로도 충분히 알 것 같구여, 같이 동참하여 도와 드리지 못해 못내 아쉽구, 송구합니다~~ ㅠㅠ
그래도 집사님은 적어도 제가 보기엔 이번 카페6주년 감사찬양콘서트 1등공신이세요^^ 감사합니다 ^^ 여호와삼마!
찬양 콘써트를 위해 단한마디의 기도라도 하셨을 여러분 모두가 1등 공신입니다. 물론 노선희 집사님도 완전 1등 공신이구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