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저녁을 먹을려구 엇저녁 먹었던 동태치게를 데워서는 식탁에 올려야 하는데 받침이 않보인다 뜨거운 냄비를 식탁위 유리판에 기냥 올렸다간 유리판이 박살날것은 옳은 이치구 두리번 거리구 암만 찾아봐도 뵈지를 않네.
잘 됐써 ! 서양영화에서 보믄 서서 먹든데 나두 오늘저녁은 씽크대 상판에 기대서서 시식해야것다 츰은 그런대로 먹을 만헌데 차츰 싱갱질이 나네 이거 뭐 허는겨. 거렁뱅이두 아니구 참 내 !
그래 시계 맹글다가 집어치구 당장 편백나무 냄비받침을 잔뜩 맹글었다 여러 그림으로 ..... 이것 저것 종자두 많네.....
ㅇ 헤쳐 모여 ! 그러니깐 이렇게...
사진자료 출처 : 편백나무 인테리어 www.pbwood.co.kr
ㅇ 인저 서서 밥먹을 일은 없을껴 암꺼나 끄내서 깔어블믄 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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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초록 잠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멋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