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골프 VS 챵마이골프 VS 필리핀골프

[비엣킹]

베트남골프 VS 태국챵마이골프 VS 필리핀골프

안녕하세요.?

운영자 비엣킹(월남왕)입니다.

오늘. 베트남골프 VS 챵마이골프 VS 필리핀골프.3국의 객관적인 골프환경을 분석해봄으로서

골퍼들에게 국가별로 미진하나마 비교 해볼수있는 기초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필리핀 마닐라(Pasay City)파사이 씨티에 집을 렌트해 머물면서 가까운 따가이 따이 주변 외

여러 지역으로 골프를 오랜시간 즐겨본 경험이 있습니다. 태국은 제가 사업을 하면서 만12년을 살았습니다.

베트남은 현재 몇년째 살아오면서 그동안 베트남 하노이골프 관한  축적된 정보가 있어 부족하나. 나름대로 분석해볼수 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골퍼라면 물론 위3국을의 골프를 경험 하셨겠지만 국가가 다르고 언어. 지리. 자연. 환경. 인종.등 어느것하나 같을게 없이 모든것이 다르기에 분명한건 비교자체가 어려운 일일수도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에 살고있으니까 베트남 골프에 더 편파적이고 우호적이라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내가 느끼고 보는 시각과. 다른 사람이 보는 시각은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일방적 견해는 아니니 그점에 관한 오해는 경계토록 하겠습니다. 헴.!

-항 목 -

 항공 교통.

1. 태국챵마이.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하노이  항공편이 많아 차이가 별로 없고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치 안 /안 전.

1- 필리핀.필리핀은 등록되지않은 불법 무기(권총)가 190만정이라고 합니다.

올해만 벌써 9명째. 마닐라에서 가장 최근 2월19일 한국인 관광객이 피살되는 사건이 또 발생.!

( 참조: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2/h2014022010435621950.htm )

치안도 불안하고 한국과  일본인을  대상으로하는 납치강도 조직범죄단이 활개칠 만큼.

안전은 최악의 국가입니다.  또한 한국인 및 외국인 범죄자들의 도피처로 이용되는 나라이기도.

2- 태국.(챵마이)은 허가를  받아 공식적으로 총기를 가질수 있는 나라입니다.

자주는 아니나 챵마이 한국인 외국인 실종 및 살인사건(청부사건포함)이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하는 정정 불안도 끓이지 않는 나라중 대표적입니다.

3- 베트남. 베트남은 아시다시피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사회주의국가 치안.안전문제 하나는

확실합니다. 치안적으로는 사회주의 국가지만. 경제와 사회 문화.분위기는 민주주의 저리가라 입니다.

베트남은 정정불안 그런건 있지도,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긴 설명 생략)

 필리핀서 한국인 1명 피살, "괴한 2명 갑자기 총탄 세례"

관련기사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2/h2014022010435621950.htm

필리핀에서 총기사고 10여 명 사망 기사 -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780 

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납치…“실종자 2명 다 암매장” 
관련기사- http://news.ichannela.com/inter/3/02/20140127/60443496/1

필리핀 관광 갔다가 사라진 한국인들…충격

필리핀서 사라지는 한국인들 한해 84만 명 찾는곳서 여행객·유학생·사업가, 5년간 30명 죽고 95명 실종     

기사보기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775585&cloc=olink|article|default

각국별 골프장 현황

1- 태국-챵마이. 챵마이에는 총8개의 골프장이 있다.

2- 필리핀-마닐라..마닐라 주변(따가이따이.팍상한. 클락. 엥겔레스.기타지역 포함) 11개의 골프장이 있다.

3- 베트남-하노이. 하노이 주변에만 12개 골프장이 있다.

각국별 골프장 서비스 실태와 그린피.등 환경.기타

1- 태국. 챵마이는 그린피 캐디피가 비교 국가중 중간 정도로 평가합니다. 또하나는 프라이빗 골프장이 없다. 현지인들은 2개정도를 꼽지만. 제 생각에는 프라이빗 조건이 요금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몇년전부터 한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음식을 주문할수 있는 골프장수도 늘어나고 있지만.

현지 골프장에서의 한국음식 완전 아닙니다.(차라리 로컬 Food로 식사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2- 필리핀. 마닐라. 그린피는 비싼편에 속하고 캐디피는 싼편에 속하지만. 한국인들이 쓸고 지나간 골프장들은 그린피 캐디피가 많이 올라 비교 3국중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골프환경으로서의 매력은 잃어가고 있습니다. 태국보다 한식은 필리핀이 더 좋더군요. 프라이빗 골프 클럽은3곳이고

3- 베트남. 하노이. 아직 한국인들에 의한 골프가 활성화 되지는 않은지역. 그린피 캐디피 비교3국중에 가장 저렴합니다.18홀에 20$정도의(총비용 50$) 유명 골프클럽도 있습니다. 또한 하노이 주변 한국기업이 운영하는골프 클럽이 2개입니다. 한국인 요리사와 지배인.등 한국인 정서의 서비스와 음식 만족스럽습니다. 수준높은 프라이빗 골프클럽이 3곳입니다.

유흥 즐길거리

1- 태국 챵마이-  대체로 즐길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음주문화는 상급이나. 카지노는 0점입니다.

라오스나 미얀마 국경쪽에 카지노 단지가 완성되었는 지는 모르나 워낙 거리가 멀고 숙박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챵마이는 태국 북부 산안지역에 위치해있어 해수욕은 불가하고 바다음식은 먹어보기 힘들다.관광지로는 북쪽으로 치앙라이-메사지역 여행 고산족방문.산악트레킹. 비교적 단순한 편입니다.

여자- 대표적인 종족은 타이족(85%)이고 나머지는 30여 민족이 산다. 비교 3국중에 여자들 외모수준이

캄보디아 크메르 족과 더불어 제일 떨어진다. .북방사람들이 타이족을 일컫는 말중에. 남방의 원숭이( 피부도 검다) 암캐 라고 할만큼 남.여의 성이 문란하다.

정신적.육체적으로 성에관한 자유분방하고 전세계적으로도 첫손가락에 꼽힐 정도이다.

2- 필리핀 마닐라- 너무 많아서 탈이라면 탈이다. 마닐라 시내나.클락.등지의 카지노에 한국인 직원들이

상주해 근무 할만큼 한번 발을 들이면 아예 빈털털이가 될수 있습니다. (한국인 꽁지 24시간 상시대기)

술값도 비싼편이고 따갈로그어나 영어가 안되면 대박으로 바가지를 쓰기 일수. 즐길거리가 많은 많큼

위험 부담 또한 크다. 바다를 끼고있어 해양스포츠나 바다음식등. 풍부한 편에 속하나 비싼편이다.

주변 관광거리도 많은 편에 속한다 (팍상한.따가이 따이 화산지대. 정글트레킹.카약.등) 그러나

치안(안전)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여자- 고대 필리핀은 인도네시아의 무슬림 부락을 형성하는 민다나오지방에서부터 거슬러..

북부 루손섬까지 올라온 유형과 스페인 식민시대때..이미 혼혈이되었고 그후 일본과 미국이

최종적으로 필리핀 자치정부에 인계할때까지 수많은 시대적인 변천사를 거쳐오늘에 이릅니다.

즉..인도네시아 인 말레이계의 키작고 콧망울이 큰 필리핀 원주민과 스페인의 귀족들의 혼혈인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닌 후손들 그리고 중국일본의 얼굴을한 하프 피노이들 세종류의 유형을

볼수있습니다. 뭐 제가 인류학자가 아닌이상 이거다 꼭짚어 말씀드리기 어려우나..그들의

얼굴 피부색과 콧망울 그리고 키를보면 알수있습니다.

토속 원주민은 말레이시아계이고 스페인식민지 영향으로 스페인혼열 중국계혼열 미국인혼열 일본혼열, 여기다 최근엔 코리아 혼열(코피노)까지 사회문제가 될만큼 정말 다양한 인종을 형성하고 있다.

이쁜여자들 많이(혼열들)있다.단" 그런여자에들 비싸다. 비싼값도 못하며 콧대만 높다(어눌한 영어를 쓴다는 자부심이랄까. 영어가 서툰 한국인 깔보는 경향이 강함)

3- 베트남-하노이- 공산주의 사화라고 하면 일단 무섭고 경직된 사회일거라는 편견부터 가지는데 실상 그렇게 불편한 나라는  아닙니다. 안전한 환경과 기후 교육및 주거조건 비교3국중 최고라 할수 있습니다. 

이런 영향일까. 하노이에는 유럽인들이 집중 거주 하는 서호라는 대단위 지역이 오래전부터 형성되어져 있다.

하노이에 외국인만 출입가능한 5성급 호텔내의 고급 카지노가 2곳이 있고.  군 부대장.공안국 고위직 공무원들이 바지사장 내세워 하는 대형 술집들도 많이 있으며 음주문화는 일행 모두 벗고 마실수 있는곳 부터 점잖은 곳 까지 다양하다. 베트남어를 모르거나 낯익은 사람이 아니면 바가지를 쓸 염려가 농후하다.

고위직 공무원들이 운영하는 대형술집들은 서비스가 좋고 수질이 남다르며 바가지 염려가 없다.

여자- 오늘날 베트남에는 총 54개 종족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데, 그 중 낑(Kinh)족이 전체 인구의 약 90%를 차지 합니다. 베트남은 중국과 인도 두 고대문명의 영향을 받아 베트남 고유의 문화를 형성하였습니다. 고고학적으로 베트남인은 북부•동부 아시아에서 흔히 발견되는 전 세계의 주요 인종 중 하나인 몽골인종으로 구분됩니다.

조상숭배가(유교사회) 정신문화인 불교 국가이다.프랑스 식민지 영향으로 카톨릭(18%).몽골계라고는 하지만 남방계 낑족(단일민족 90%)이라 하는게 정확할것 입니다.이외 30여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동남아 여성들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데 외모를 잘 가꾸고 부지런하며 피부가 희고 고우며

정조 관념이 높고 근면 성실하고 비교대상 3국중 가장 생활력이 강하다.

기타 총평 -

가까이 해안을 끼고 있는 필리핀(마닐라)과  베트남(하노이) 회원들께서 느끼기엔 어느곳이 더 나은지 가늠하기 어렵네요. 두곳 다 먹거리가 풍부하고 다양하며 골프를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 곳이죠.

태국(챵마이)은 바다를 찾으려면 국제선과 맘먹는 요금을 지불하고 비행기를 이용해 1시간30분정도를 날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해안은 없지만 그곳도 좋은곳입니다.

비교 3국중 한국인들에게 가장  좋은곳이 전 주저없이 베트남 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정서적으로 우리한국인과 가장 비슷해 소통이 잘되고. 상호 이해가 쉽게 이뤄진다.

둘째. 하노이를 조금만 벗어나도 하롱베이가 아니더라도 관광.레저를 즐길수 있는데가 정말 많다는것. 

세째. 태국(챵마이) 필리핀(마닐라)은 한국인들이 여행으로서 개척했고 그만큼 한국인 여행객들이 쓸고

 지나간 자리는. 물가는 높아지고 이미지나 대우가 현저하게 나빠짐(초토화)을 우린 느낍니다.

그러나 베트남은 투자(기업)가 먼저 선행돼 진출한 곳이다보니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매우 우호적입니다.

베트남국에 경제적 보완과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대중적 이미지는 여행객들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대우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필리핀 관광 갔다가 사라진 한국인들…충격

필리핀서 사라지는 한국인들 한해 84만 명 찾는곳서 여행객·유학생·사업가, 5년간 30명 죽고 95명 실종     

기사보기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775585&cloc=olink|article|default

판단은 각자 회원들께서 ~ 필리핀 여행갔다가 실종된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실종자 가족 협의회 라는단체가 만들어져 활동을 할까요..?  

               여행은 안전해야 합니다. 필리핀 여행길. 곧 황천길이 될수 있습니다.

​

안전하고 건강한 베트남 골프 - http://cafe.daum.net/vietking

 

[자유맨]

민다나오와 일부 지역에선 이슬람반군과 정부군의 내전도 있지요.
아시아에서 강력사건과 실종사건이 가장많은 나라가 필리핀이죠 ~

[양수리]

필리핀은 자주가봐서 아는데 다른 지역은 잘 몰랐는데 친절한 비교네요..

[걍성무]

클락은 자주 가봤는데, 얼른 봐서는 안전한 것 같은데, 저희가 다니던 곳에서 대낮에 한국분 세분이 점심 먹고 나오다 변을 당했다는 소식듣고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일반 관광객까지도 대상이 되는 것 보면 필리핀은 생각해 좌야 할 듯 안전이 최고입니당.

[친폴]

저도 필린핀 클락. 태국 칸타나부리. 호치민 이렇게 가봤는데, 그 중 호치민이 최고 였습니다.. 특히 안마 비가 저렴해서 매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필리핀. 태국 갈 생각은 전혀 없고.. 하노이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