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학번 동기회(회장=최병일·사회) 회장단은 지난 12월 23일 모교와 교우회 발전에 공이 큰 오세광(경제·사진) 전 삼일회계법인 회장의 사무실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삼일회계법인에는 현재 1,000여명의 교우가 근무하고 있다.
64학번 교우회는 매년 전후반기에 교우회와 동기회와 발전에 기여한 교우를 탐방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모교 재학시절 ‘응원의 노래’를 작사한 오탁번(영문) 교우의 문학관인 원서현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첫댓글 오세광-김길태 부부교우가 보여준 고대'64교우회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도 같았다. 늘 다복하고 건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