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좌골신경통 뿌리뽑기

[하늬]

참고자료1 * 증상별단학도인체조<이승헌 저>

참고자료2 * 5분기체조<이승헌 저>

좌골 신경통이란 좋지 않은 자세로 발생, 악화되어 좌골 신경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의학적으로 좌골 신경통은 병명이 아니고, 다리 부위에 나타나는 이상증세를 통칭하는 표현이다. 그 원인에 따라 아픈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
통증 역시 여러 형태여서 송곳으로 뚫는 듯 하고 잡아당기거나 짓누르는 느낌도 받는다. 좌골신경통은 다른 신경통과는 달리 발작적이라기 보다는 지속적이다.

＊선골의 좌우 변위(삐뚤어짐) : 엉덩이가 무겁고 무릎과 뒷다리가 당기며, 몸을 구부리기 힘들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불편하다.
＊허리뼈에 있는 추간판 연골(디스크)이 튀어 나옴 :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고통이 심하다. 기침할 때 충격이 오기도 한다. 근육은 위축돼서 건강한 다리와 비교하면 살이 빠진 것처럼 얇아 보인다. 하체가 무감각하거나 멍멍하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허리의 노화현상 & 허리뼈의 어긋남, 선천적으로 좌골신경이 조여 있는 경우 : 허리는 별로 아프지 않고, 주로 다리가 저리고 아프다. 심하면 찌르는 듯하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오는데 오래 서 있거나 걷지 못하며, 쪼그리고 앉으면 시원하다.
＊척추나 골반 이상 : 허리가 많이 아파서 움직이기 어렵다. 가만히 누워 있어도 통증이 지속된다. 신장기능 이상과 기타 잘못된 자세 : 양쪽 다리 길이의 차이가 있다.
＊유사 증세 : 주로 무릎 아래 부분이 아프며, 장딴지나 발에는 이상이 없다. 빨리 걸을 때 많이 아프고 천천히 걸으면 덜 아프며, 서 있으면 안 아프다.

<운동법>
좌골신경이 압박 받는 부위, 즉 골반부위를 유연하게 하고 상하체가 이완되는 운동을 주로 한다. 특히, 허리 운동은 삼가고,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에서 10분 정도 몸을 풀어주어 근육의 긴장이나 노폐물을 빠져나가도록 한다. 적당한 체중의 유지로 자신의 척추가 과체중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한다.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좌우로 크게 돌린다. 익숙해지면 원을 돌리는 다리가 다른 쪽 다리에서 50cm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원의 크기를 조절한다. 신장과 장의 가스 배출을 돕고, 허리와 엉덩이, 고관절 등 근육을 풀어준다.

한쪽 발을 반대쪽 무릎에 걸친 상태에서 무릎을 안쪽으로 밀어준다. 고관절을 풀어주고 허리의 유연성이 강화된다.

한쪽 다리는 곧게 뻗고, 밖으로 굽혀 앉은 반대편 다리쪽으로 최대한 굽힌다. 흉추와 요추, 골반을 바로 잡는다.

벽에 손을 대고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동시에 한쪽 발목을 곧게 뒤쪽으로 편다. 이 때 중심을 단전에 두어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요추와 골반의 균형을 맞추어 불균형한 다리길이를 조절한다.

운전자를 위한 좌골신경통 예방체조

운전은 고된 노동이다. 특히 밀폐된 장소에서 계속 같은 자세를 취하다 보면 몸은 무거운 듯하고, 스트레스만 늘게 된다. 운전석에서 하루 10분씩, 긴장을 풀고, 몸의 기혈 순환을 돕는 체조를 소개한다.

1. 핸들에 살짝 손을 올린 상태에서 다리를 바닥에서 살짝 뗀다.
척추는 바로 세우고, 몸의 중심은 단전에 둔다.

2. 한쪽 손을 차의 천장에 두고 최대한 옆구리를 굽힌다.

3. 의자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다리를 쭉 뻗는다.

참고자료1 * 증상별단학도인체조<이승헌 저>

참고자료2 * 5분기체조<이승헌 저>

장생보법과 같이 하면 좋은 운동들을 찾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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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도사]

좌골신경통을 물리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