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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다방[멀리 보는 육아와 적기교육]
 
 
 
 
카페 게시글
전집문화 바꿔보자 전집 사재기 조장하는 책카페들에 대해서도 좀 생각을 해 봅시다
꿀단지 추천 0 조회 1,348 09.06.25 23:5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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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6 00:57

    첫댓글 얼씨구~꿀단지님의 멋진 판소리 한판 재미났습니다...재미라기 보담...서글프죠.ㅠㅠㅠ 전집카페 가보면 새벽 3~4시에도 떠 계신분들 많아요. 다 통과의례처럼 치루는 거지만...그것치곤 너무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큰 게 아이들 책입니다. 아, 그리고 제발 댓글에 이상한 사람 있으면 그 사람 글정보 확인 좀 하셨음 해요. 그것만 확인해도 알바인지 아닌지 대충 감이 잡히거든요.

  • 09.06.26 03:29

    알바가 마니 활동하나요? 이런 거도 좀 알려주세요. 당연히 있을 거라구 보지만. 알바 가려내는 요령 같은 거래두.

  • 작성자 09.06.26 09:04

    루나님 금방 쓰셨듯이 댓글 작성한 사람 작성글을 보시면 돼요~같은 출판사 같은 전집 쭈~욱 들이미시면...100프롭니다^^ㅋ

  • 09.06.26 04:09

    꿀단지님 랩 잘하시넹.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6.26 09:04

    으허허허~~~ㅋㅋㅋㅋㅋㅋ

  • 09.06.26 10:00

    전 사실 푸닷보다 그 전집 카페들이 더 의아해요. 분명 우리 대부분이 푸닷의 육아는 공감하잖아요. 책때문에 육아까지 공격당하지만... 근데 그 카페들은 뭡니까? 푸닷의 육아를 비판하며 푸름이 아빠가 싫다면서 책은 왜? 이해가 안가드라구요.

  • 작성자 09.06.26 13:17

    푸닷 육아 비판하며 푸름이 아빠 싫어서..라기보다 책사재기 조장 문화에 휩쓸려서..가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 09.06.26 12:38

    꿀단지님의 글을 읽고 끄덕끄덕하게 되네요.*^^*

  • 작성자 09.06.26 13:15

    덕끄덕끄~~*^^*

  • 09.06.26 12:52

    그 전집 카페들 출판사나 서점 연계된 카페들 아닌가요? 제가 알고 있는 몇몇 카페는 그런 거 같았는데, 지역 사회 육아 카페인거 같지만 거기도 사실상 알고 보면 서점 주인이 카페 지기란거............... 그렇더라구요.

  • 작성자 09.06.26 13:14

    헉~그렇군요..

  • 09.06.26 13:12

    아 난 모카페 엄마 한분, 내가 거기 첨 글 시작할 때도 5~6세 책들 추천하고 후기 쓰고 권하고 다니더니 요즘도 여전히 그 전집 추천하고 다니시더라구요....둘째가 태어나셨나?

  • 작성자 09.06.26 13:15

    우헐헐~아마 다섯째 태어나실 때꺼정 글쓰실랑가부다ㅎㅎㅎ

  • 09.06.30 22:56

    안그래도 그런카페 가입했다가 분위기 파악하고 슬퍼했네요. 그런데 더 무서운 건 경각심을 가지고 안보면 어느새 저도 거기에 자꾸 끌려가고 있다는... 뭐 물귀신도 아니고 ㅜㅡㅜ;

  • 09.06.30 23:09

    그런 까페..친구 소개로 가입해서 1년 반동안 딱..제 모습이 저랬네요..딱 3번 서평후기도 써봤는데 이젠 그런 짓 안할거에요. 가짜 후기.. 제 자신이 싫네요..저는 퍼랭이 맹신자는 아녔는데..우연히 안티퍼랭이 알게 되어서 제 정신 돌아오기까지 1년 걸렸어요..올 3월에 이어 지금 2차로 전집 처분 중이네요..단행본 사재기도 빨리 정신 차려야 하는데..ㅠ 제 자신이 정말 제어가 제일 안되네요..

  • 09.08.19 09:50

    주변에 소개로 가입했다 열심히 들락날락하면서..전집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는데..그리고 동네 서점도 자주 가서 보곤했죠..그런데 나름 도움이 되기도 했는데..서점에 가서 전집책을 보면 머랄까..참 재미가 없고 구색맞추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그리고 아이들이 다 대박이라는 '차일드사과'는 울 아들에겐 몇권을 빼곤 감흥을 주질 못하더라고요..여러번 읽긴 읽엇죠..제가 열심히 읽어줘서요..하지만 지금도 빼오는 책은 없네요..얘기가 샜는데..카페에서 권하는 책들 중 선별을 잘하시는게 우선이고..그게 안된다면 아예 안들어가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도 좋을거 같아요

  • 09.08.19 09:53

    그 책카페에서 책 자랑하는 게시판에서 조카들이 2천여권이 다되는 책장앞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온걸 보고 어찌나 놀랐던지..비하인드를 들어보니..형님에 부부 책때문에 가끔 다투는가 보더라고요..어떤것이든지 지나치면 안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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