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일지 이승헌 총장] 현대국학창시자 이승헌 총장
많은 사람들은 일지 이승헌 총장을 ‘한민족 정신문화를 세계화한 선구자’라고 부른다. 일지 이승헌 총장은 우리민족의 정신문화인 홍익정신과 천지인 사상을 널리 알리는 일이 바로 자신의 깨달음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한민족의 정신세계의 원천이 되는 경전인 ‘천부경’을 알리고, 천부경에 담긴 원리를 생활화하는 것이 깨달음의 대중화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를 통해 단학과 뇌교육을 접한 많은 세계인들은 천부경을 알고, 한국의 홍익정신이 인류의 보편적인 정신이며, 지구사랑, 인간사랑이 담긴 철학이라고 평한다.
그는 1987년에 우리나라 초대 문교부 장관이었던 고 안호상 박사와 함께 ‘민족정신광복국민운동본부’를 설립하였다. 이때 국조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이 깨달음의 철학이자, 보편적 민주주의 정신이며, 민족단합의 구심이자 인류평화사상임을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매년 개천절을 기념하는 축제를 민간 차원에서 복원하여 전국적으로 그리고 해외 동포사회에서 개최하는 운동을 전개하여 오고 있다.
1998년에 IMF로 국난을 겪고 있을 때, 어려운 경제상황과 급속한 가정해체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정신운동의 일환으로 ‘통일기원 국조 단군상’ 건립을 발의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제안에 동참했고, 1999년까지 초중고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 369기 단군상이 건립되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한 국민참여운동으로 전개되었다.
일지 이승헌 총장은 2002년에 민족정신 및 역사, 문화의 연구와 교육을 위하여 사단법인 국학원을 설립하였고, 2004년에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이 있는 흑성산 자락에 국학원을 개원하였다. 2006년에는 공무원, 기업체 임직원, 학생, 일반시민을 비롯한 30만 명이 국학원에서 국학정론, 국학특강, 민족혼 교육, 효충도 캠프, 충무공 특강, 삼족오 과정 등의 국학교육과정에 참여했다. 국학원은 2003년부터 중국 동북공정의 부당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며, 한중일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동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세계국학원청년단 사이버의병이 중심이 되어 ‘고구려 지킴이’ 운동을 전개하여 많은 국민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일지 이승헌 총장의 한민족 정신문화 복원 활동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다. 미국 아리조나 주 세도나 시에 2002년부터 한국민속문화촌 건립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06년에 인포메이션 센터를 개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평화의 상징인 돌하르방을 기증받아 제막식을 했다. 앞으로 건립될 한국민속문화촌은 한미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세도나 시를 찾는 연 5백만 명의 관광객들에게는 한국의 정신문화를 알리는 문화외교사절의 역할을 할 것이며, 재미동포 자녀들에게 전통문화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세도나 시에는 북아리조나 한인회와 세도나 한인회가 있어, 미국사회에서 모범적인 한인사회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출처 : 내 영혼을 위한 희망메시지 일지넷 www.ilch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