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5년 7월03일 일요일(비.흐림) 7구간 |
산행지 |
성삼재(1010m) ▶ 작은 고리봉(1248m) ▶ 묘봉치 헬기장(1108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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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대(1433.4m) ▶ 정령치 휴게소(1172m) ▶ 큰 고리봉(1305m) ▶ 고기리 마을 |
구간거리 |
성삼재에서 고리봉 1.6km, 고리봉에서 만복대 3.3km, 만복대에서 정령치 휴게소 2km |
10.7km |
정령치 휴게소에서 큰고리봉 0.8km, 큰고리봉에서 고기리까지 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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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
5시 7분 왜관 출발 ▶ 5시 36분 성서 홈플러스 도착(주차) (29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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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45분 성서 홈플러스 출발 ▶ 5시 52분 화원IC 진입 ▶ 88 고속도로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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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 휴게소 ▶ 합천.고령 ▶ 6시 29분 거창 휴게소 도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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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7분 거창휴게소 출발 ▶ 6시 58분 죽산 휴게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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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4분 함양분기점(21B)▶ 매치재(448m) ▶ 7시 20분 지리산 IC에서 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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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24분 청솔 회관 식당 도착(아침 식사) ▶ 7시 57분 아침 식사 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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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 8KM, 실상사 4KM) 이정표 ▶ 8시 3분 대정 삼거리 ▶ 861번 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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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 8시 17분 반선 매표소 ▶ 달궁 야영장 ▶ 8시 29분 전남 구례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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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4분 심원 쉼터(950M) ▶ 8시 40분 성삼재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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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3간 2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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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 |
3시 30분 고기리 마을 출발 ▶ 운봉 목기(소나무 군락) ▶ 함양.인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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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 삼거리 ▶ 지방도 60번 ▶ 북천 삼거리 ▶ 변암 삼거리 ▶ 24번 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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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 삼거리 ▶ 3시 51분 좌회전 ▶ 우회전 ▶ 3시 54분 지리산 휴게소 도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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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4분 지리산 휴게소 출발(인풍 삼거리)▶ 4시 5분 지리산 IC 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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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고속도로▶대구120KM▶4시 20분 함양 분기점 ▶ 4시 48분 거창 휴게소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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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10분 거창 휴게소 출발 ▶ 5시 49분 화원IC에서 내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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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57분 성서 홈플러스 도착 ▶ 6시 3분 성서 출발 ▶ 6시 30분 왜관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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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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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에서 |
8시 40분 성삼재 출발(만복대 6KM) ▶오름길 ▶ 8시 52분 헬기장 ▶ 내려감▶ |
작은 고리봉 |
오름.산죽▶8시 54분 (당동마을 3KM, 만복대 5.7KM)▶ 9시 14분 암릉 올라감▶ |
묘봉치 |
9시 19분 작은 고리봉(1248m 구례군)▶ 9시 25분 작은 고리봉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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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대 |
삼거리 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감 ▶ 9시 27분 헬기장 ▶ 산죽이 우거짐▶ |
정령치 |
등산로가 질퍽하며 미끄러움 ▶ 9시38분(만복대 4KM)▶ 9시 44분 비가 내림▶ |
큰고리봉 |
내려감 ▶ 9시 53분(만복대3KM)▶ 9시 55분 헬기장 ▶ 오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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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마을 |
10시 3분 헬기장▶오름▶10시 12분 만복대 2KM ▶10시 20분 등산로가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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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5분 만복대1KM ▶ 오름 구간이며 ▶10시 35분 만복대 정상(1433.4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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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50분 현위치 이정표 ▶ 10시 55분 정령치 1KM ▶ 11시 10분 감시초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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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14분 정령치 휴게소 도착(점심 식사)▶11시 44분 정령치 휴게소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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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봉0.8KM▶급경사 돌계단 오름▶2시9분 큰고리봉 도착(고기 삼거리 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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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좌측으로▶가파른 급경사로 내려감▶12시 40분 좌측에 묘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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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2분 쭉쭉 뻗은 나무군락지 ▶ 식물 보호하기 위해 철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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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55분 소나무 군락지 ▶ 1시 15분 고기리 마을 도착(고리봉 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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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4시간 3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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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5년 7월03일 일요일(비.흐림) 7구간 |
산행지 |
성삼재(1010m)▶작은고리봉(1248m)▶묘봉치 헬기장(1108m)▶만복대(1433.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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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치 휴게소(1172m)▶큰고리봉(1305m)▶고기리 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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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거리 |
성삼재에서 고리봉 1.6km, 고리봉에서 만복대 3.3km, 만복대에서 정령치 휴게소 2km |
10.7km |
정령치 휴게소에서 큰고리봉 0.8km, 큰고리봉에서 고기리까지 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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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장마권에 접어 들어 새벽부터 간간히 뿌리는 비를 보니 오늘 산행은 많은 비를 맞으면 |
서 우중산행을 하여야 될것 같아 반바지에 우의 바지를 입으면 체온은 유지될것 같아 반바지를 입고 출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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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홈플러스를 출발하여 88고속도로를 지나 지리산IC에서 내려 청솔회관 식당에서 아침 식사 |
를 하고 나오는데 다시 가랑비가 내리며 오락가락 하던 장마비가 성삼재 부근에 도착하니 다시 |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성삼재에서 100여미터 아래 지점의 철망 쪽문으로 하여 산행이 시작이 |
는데 쪽문이 잠겨 있어 녹색 철망을 뛰어 넘어서 만복대 6KM라는 이정표를 보면서 8시 40분 성삼재 에서의 산행이 시작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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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 오르막을 걷다보면 헬기장을 지나며 바로 당동마을로 내려가는 삼거리에 도착하며 비는 |
그친것 같은데 시야가 좁아 앞사람의 뒤만 보고 따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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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우의를 벗는 회원들이 많았어며 암릉구간을 지나 9시19분 작은 고리봉에 도착한다 |
먼저온 회원들 몇 명이 쉬고 있었어며 주위가 운무에 쌓여 어디가 어딘지 조망이 되지 않았지만 |
습관적으로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동안 많은 회원들이 작은 고리봉에 속속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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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혹시나 봉우리가 약간은 내려 앉지는 않을런지 산대장님이 책임지실라나……… |
입고 있던 우의는 벗어서 배낭에 넣고는 작은 고리봉에서 직진하는 코스와 우측으로 내려가는 |
등산로로 갈라지는데 우측방향으로 내려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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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대까지는 3개의 헬기장이 나오는데 3.3km의 짧은 구간에 헬기장이 여느 봉우리보다 많은 |
것 같으며 질퍽한 등산로를 걷다보면 주위에 키가 큰 산죽과 싸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며 |
평원같이 작은 오르막의 연속이며 좁은 등산로에 비가 내리니 얼굴은 땀인지 빗물인지……… |
옷은 이미 나뭇잎에 스쳐 젖어 버려 우위를 입지 않고 비를 맞으며 즐기면서 걸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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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에서 만복대의 거리가 이정표에는 6km로 나와 있는데 산악회에서는 4.9km로 기재되어 |
혼동이 오는데 산 대장님 어느것이 맞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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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5분 돌탑이 세워진 만복대 정상에 오르니 바람과 운무만이 등산객을 맞이하고 있다. |
주위 조망이 좋아 우리가 걸어온 지리 능선이 남쪽에서 보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라는데 오늘 |
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아쉬운감이 들지만 마음속으로 나마 지나온 능선을 그려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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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올라오는 여러 회원들과 사진을 한장 찍고는 한기가 들어 만복대를 뒤로 하고는 혼자서 빠른 걸음으로 좌측 방향으로 내려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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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외 출입통제 안내 표지판에서 밑으로(우측) 내려서면 정령치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여기 |
서 20여분 내려 가면 산불 감시초소가 있어며 침목으로 놓인 경사길을 내려서면 정령치 휴게소 |
가 흐릿하게 보이며 11시 14분 정령치 휴게소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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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는 먼저 도착한 회원들이 점심을 먹고 있었어며 나도 여러 회원들과 같이 밴취에 앉아 |
점심식사를 하고는 11시 44분 정령치 휴게소를 출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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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봉0.8km라는 이정표를 보고 걷다보면 가파른 돌 계단이 나오며 회원 1명을 만나 천천히 동행을 하여 12시 8분 첫봉우리인 고리봉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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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계속 직진하면 세걸산을 거쳐 팔래봉으로 하여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으로 가는 태극종주능선이고 좌측으로 내려서야 고기리로 향하는 대간 능선으로 갈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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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봉에서 좌측능선으로 내려서니 급경사 지역이며 비가 내려 여간 미끄러운 것이 아니며 |
조심해서 내려와야 하며 좌측에 묘1를 지나며 쭉쭉 뻗은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며 등산로 |
또한 걷기에 편안하며 개인의 사유지인지 보호 지역인지 몰라도 철망이 둘러쳐져 있어며 하늘을 향해 빽빽하게 치솟은 원시림 같은 소나무숲의 등산로에 비가 내리니 더욱 운치가 있어며
분위기에 도취되어 걷다보니 많은 나무가 쌓여 있는 것이 눈에 뜨이는데 묘를 쓰느라 |
베어낸 나무였어며 1시 15분 고기리 삼거리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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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온 회원들은 계곡이나 도랑에서 등산화나 손발을 씻고 있었어며 비가 오는 가운데 나도 대 |
충 씻고는 옷을 갈아 입고 탁배기 한잔을 걸치면서 회원들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루 산행을 마무리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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