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토요일 새벽 6시20분 상계역을 출발 9시15분에 인천 연안여객선 부두에 도착 먼저온 김희식 .이경혁 동생들이 연안부두 수산시장 에서 광어회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원광해운 쾌속선 일이당 8700원을 지불하고 대무위도에 도착한 우리는 새벽에 나오느라 배가고파 해물 칼국수 1인당 5000원을 꼭게 눈감추드시 해치운 다음 호령곡산을 먼저 올라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한 다음 마즌편 국사봉까지 별무리 없이 잘올라같다
국사봉 정상에 앉은 우리 일행은 연암부두 수산시장 에서 준비한 광어회를 펴놓고 소주 한잔을 기들이니 일품이 따로없고 천하에 부러울게 없는겄 같았다
3시간30분 정도 산행을 끝내고 소무위도로 하산한 우리는 선착장 식당에서 굴요리에 떡만두국으로 점심을 마치고 실미도를 거처 인천 국제 공항에서 도봉동 가는 리무진 1인당 12000원을내고 편안하게 귀가를 잘 마무리했다.
첫댓글 산짱형님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사진과 음악도 올려주시고 아우들 하고 어울려 주셔서 고맙구요 하여간 건강하셔야 해요 누님 경혁형님 오늘 산 행 참 재미있고 봄맞이 잘햇습니다
오회님 덕분에 산행도 잘하고 구경도 줄거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구경 잘하고 오셨서 십년은 젊어져을거애요.
사진을 보니 나도 가서 내 눈으로 보며 신나게 외쳐보고 싶네요 야~호하고 글구 산돌님 두건 짱 벗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