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ㅎ7시 부산 연산동 소재 이조 한정식에서
재부 마산고 25기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평소 월례회보다 적은 회원이 참석하였지만 할것은 다 했습니다.
소주 먹을 사람은 소주 먹고 맥주 먹을 사람은 맥주 먹고
안주를 얼마나 배속에 집어 넣었는지
아무도 저녁식사는 하지 않으려고 하더라고.
총무 강임도는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먹지도 못하다가 아무도 식사를 하지 않자
"어 ! 나는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 하더라고.
그런데 사실은 내가 봤는데 늦게 온 친구와 한상 차려 놓고 먹더라고.
그 놈이 좀 많이 먹는가봐.
총회 결과 2007년 회장을 맡았던 안상일 친구가 1년간 열심히 일하고
이제 우리 나이가 되고 보니 연임은 무리다 라는 말에 모두 공감을 하고
수석 부회장이었던 윤진식 동기가 재부 25기 동문회장으로
강임도 총무가 계속하여 총무를
안상일 친구는 감사로 선출되어 부산 25기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회장은 김창진 송남주 김대규. 정위일
어제 카메라를 갖고 가지 못해 총회 모습 사진을 담아 올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다음에는 부산 25기 소식을 전할 때는 사진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서울 이수구 동문이 대한 치과의사협회 장으로 당선됨을 축하 드립니다.
첫댓글 부산 동문 정기총회 성황리에 끝났다니 축하합니다.
정선생...부산정기총회 소식 들어니 아주 좋군요... 총회사진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걸요..// 부산 우리 동문들도 이 카페에 많이 참여하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