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의 웹하드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오는 15일부터 자사 웹하드 서비스를 대폭 개편한 ‘웹하드 2.0’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웹하드2.0’은 사용자 간 공동작업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업계 최초로 DB시스템을 도입해 ▲파일 검색 ▲파일/폴더 상세정보 제공 ▲프로젝트 게시판 ▲미니접속기 기능 등이 새로 추가됐다.
파일 업로드와 다운로드 시 문자메시지(SMS)와 이메일 등으로 바로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이 서비스도 선보인다.
LG데이콤은 이 서비스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200만 웹하드 고객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올 2월부터는 1천명의 고객체험단을 통해 최종 점검했다.
LG데이콤 e-Biz사업부 강현구 상무는 “웹하드 서비스는 8년 이상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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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LG데이콤 웹하드 관련 기사이군요. 유용한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