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천서원에서(강선계다녀오는길)

[기주(옥산27세)오공공인]

고려 개국공신~

태조 왕건이 대구 팔공산에서 매복,

경주로 진군하는 후백제군의 배후를 공격코자 했으나~

후백제 견훤의 포위 역공으로 (전략기밀누설?)

팔공산에서 5천여 정예병이 전멸(?)한 전투~

충렬공(휘;이갑-전씨16세;직계 선조),충강공(휘;의갑)두 분 형제분~

그리고 신숭겸(태조 왕건으로 변복)등 여덟장수가

태조 왕건을 변복으로 가까스로 피신시킨 후~

후 일을(후삼국통일) 도모케하고~

장렬하게 전사하였음~

이에 통일후

태조 왕건은 8공신들의 화상을 그려서 벽에 걸고 애석해 하였으니~

두 분은 곧 고려 개국공신이고,벽상공신이다.

(동수전투~>후일 8공신을 추모 하는 뜻으로 팔공산으로 불리움)

이곳 한천서원(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소재~)에서

이충공(충렬,충강공 두 분)의 충절을 기리고자~

대구 유림에서 춘향제를 올리고

후손인 전씨문중에서 가을 시향(추향제)을 모십니다

(음력 9월하순경~?)

박곡서당 다녀오는 길에

차량5대중 4대(1대는 부민아재 운전차량-먼저 가시고)의 탑승자들이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직계 할아버님의 유적을 둘러보았습니다.

(저-53세-에게는 37대조~ 직계할아버님 )

'고려태사 시(임금이 내리는 시호)충렬전공순절비"

어디 주변에 찬새미(찰-한,샘-천)가 있었나 보네요!

맨 오른쪽-현 감무공파 종회장(정치-창원소답문중 전씨52세,옥산26세,감무20세)

두번째-직전 감무공파 종회장(영수-옥산대종회부회장,전임 함안군의회 의장-전씨51세,옥산25세,감무19세)

오른쪽 두분 의현,기현?(창원소답문중 전씨52세,옥산26세,감무20세)

왼 쪽이 본인사진입니다,오른쪽~동갑에 초등학교 동기~고성(진열)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