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삼재(大三災)라 하여
① 불의 재난(火災),
② 바람의 재난(風災),
③ 물의 재난(水災)을 말하기도 한다. 9년 주기로 들어온 이 삼재는
3년 동안 머무르게 되는데
그 첫해가 들삼재,
둘째 해가 묵삼재(또는 눌삼재),
셋째 해가 날삼재가 되어 그 재난의 정도가 점점 희박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첫번째 해인 들삼재를 매우 겁내고 조심하는 풍습이 있다.
대개가 삼재가 들었을 때 집안이 순탄하게 넘어가지 못하고
힘들어하면서 어려움을 겪는데
삼재란 업보가 싹트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 지은바 업은 피할 수 없는 것이어서
감당해야하는데 부처님이나 신중님에게 기도하므로 해서
업이 소멸되고 액난을 이겨내는 기도정진을 합니다.
보광사에서는
삼재기도를 2004년 양력 1월1일부터 3일간 할 예정이오니
많은 동참 바랍니다.
보광사 주지 지현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