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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진님 환영사 Thank you, President Tabaré Vázquez of the República Oriental del Uruguay, for accepting our Tongil Group’s humble invitation. I also would like to welcome our distinguished guests—leading members in the fields of politics, business, religion, and culture. 존경하는 우루과이의 타바레 바스케스 대통령께 저희 통일그룹의 초청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청년, 그리고 여성지도자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Today is the era of the global village which goes beyond the internationalization of 20th century. Uruguay and South Korea started its relationship in 1964. Oct. 7th. And their friendship has lasted more than four decades with trade reaching almost $5 billion a year. Uruguay is located exactly on the opposite side of globe; its population is 3.4 million people, and it has double the land mass of Korea. Uruguay has 8 million cows and 12 million sheep and is well known by Koreans for its great reputation in soccer. 흔히 오늘의 시대를 20세기 국제화 시대를 넘어 지구촌시대라고 합니다. 우루과이와 대한민국은
Korea on the other hand has 49 million people and has little land for agriculture and ranching, but Korea has an abundance of manufacturing capability and produces a wide range of innovative manufactured products from cell phones to automobiles. These contrasting characteristics between these two great nations create great opportunity for mutual cooperation and profit. I am sure that President Vazquez’s visit will be a catalyst for realizing these potential synergies. 반면, 대한민국은 4천 9백만의 인구에 농업과 목축업을 하기에 충분한 땅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핸드폰에서 자동차에 이르는 다양한 첨단 제품들을 생산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두 나라의 대조적인 특성들이 상호 협조와 수익을 위한 엄청난 기회를 만들 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오늘 바스케스 대통령의 방문이 이러한 잠재적 시너지를 현실화 하는데 촉매 역할을 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Ladies and gentlemen, I would like to thank President Tabare Vazquez again for being with us today and would like to ask audience to give him a big round of applause one more time. 내외 귀빈 여러분, 타바레 바스케스 대통령께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것을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여러분의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Honorable leaders of Uruguay and South Korea: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and Rev. Moon’s initiatives, the Tongil Group has been leading activities around the world to create one family under God. We also have been working to help nations with difficulties. We have been doing this for the sake of the ultimate goal of world peace. 존경하는 우루과이와 대한민국 지도자 여러분, 우리 통일그룹은 일찍이 하나님과
Everyone, whether young or old, desires to see peace and to live a peaceful life. But no one has yet seen the world at peace, and indeed wars and conflicts between nations still plague the human race. Why is that? It is because peace movements based on human efforts are limited. We need a peace movement with God at the center, and we need to practice those principles in our lives. This idea comes not from me but from my father, the Rev. Sun Myung Moon, who has manifested God’s message through his life. 인간은 누구나 평화를 원하고 평화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평화스러운 세계는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세계도처에서는 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인간을 중심 한 평화운동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 한 평화운동을 전개해야 하며 실천해야 할 때 입니다. 이 말씀은 제 이야기가 아니고 저의 부친 되시는
God does not want to see barriers between different cultures, religions, races, or nations. He does not want conflict or war.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we humankind is a father-and-son relationship. 하나님은 문화, 종교, 인종, 국가 간의 벽을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갈등과 전쟁도 원치 않으십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부자지관계 입니다. No parents want their children to fight. Then, why is it that conflict and war do not disappear? It is because people ignore and fail to understand God. We must not ignore Him. When God is ignored, nothing can grow and develop, whether it be an individual, a family, a people or a nation. 어느 부모가 자녀들이 싸우길 바라겠습니까? 그런데 갈등과 전쟁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무시하기 때문이며, 하늘에 대한 무지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는 신을 무시해서는 안되며, 신을 무시하고서는 개인도 가정도 민족도 국가도 발전할 수 없습니다.
Honorable guests, ladies and gentlemen, we are all brothers and sisters with God at the center of us. If Koreans and Uruguayans treat one another like real brothers and sisters, nothing is impossible. Although currently there is not a great deal of trade between our two nations, I am sure it can grow enormously if we consider each other as being part of one global human family. 이 자리에 함께하신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중심 한 형제자매입니다. 우리나라와 우루과이가 서로 그런 형제애를 바탕으로 관계를 쌓아간다면 안 되는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비록 현재는 우루과이와 대한민국 간의 교역량이 많은 수준이 아니지만, 서로가 지구가족의 일원으로써 서로를 배려한다면, 우리는 더 큰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Uruguay and its people are truly beautiful and wonderful. I would like to ask all the Koreans here to pay a visit to that country and when you do to stay at the Victoria Plaza hotel – a Tongil group related property. 우루과이 국민과 국가는 참으로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있으시면 한번 꼭 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시게 되면, 우리 통일그룹과 관련된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에 묵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As in Uruguay, the Tongil group has large investments in Leisure properties here in Korea. We own Young Pyoung and The Ocean resort and Water Park in Yeosu. During the last 4 years, we have undergone extensive restructuring and have succeeded in substantially increasing the profitability of our businesses. 우루과이에서와 같이 통일그룹은 국내에서도 레저 시설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용평리조트와 여수의 오션리조트 물놀이 시설 등 이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통일그룹은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사업을 정상화 하고 수익구조를 개선 하는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With the vigorous revitalization of our group we hope to contribute to the prosperity of our human family by making as much money as we can so that we can support the global family building initiatives of my father and the Unification Church. Hopefully, we can play a small role in the blossoming of cooperative relationships between our two countries. Thank you very much. 저희 아버지와 통일가의 소원인 지구대가족을 형성하는 큰 뜻을 이루기 위해, 통일그룹의 활기찬 부흥을 통하여 인류발전에 공헌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또한 두 나라의 협력 관계를 꽃 피우는데 통일그룹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바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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