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앞부분이 약간 찢어져, 얼룩무늬라 표시도 덜나고 해서, 그냥, 메꿈정도하려하다가,
제아이디를 넣을까, 숙어...? 생각끝에, 넣은 단어입니다. 반듯하게 쓴것보다. 15도 정도
경사지게 견고딕체로 써봤습니다. 작은글씨들도 덧붙일까하다가, 깔끔ㅎ지 못할듯해서....
지금, 친구놈이 입던, 싸구려, 1000원짜리, 그것두, 제일 싫어하는 밤색티셔츠, 더구나 주머니까지
붙어있는... 버린다기에, 물건 소중하게 여기는 나로선, 있을수 없는일!!! 얻어와서, 짝퉁,
`폴 스미스` 티셔츠 만들고 있습니다. 폴로고데로 확데해서 가슴에 놓으려다, 아무래도,
고딕체가 깨끗하고, 깔끔한듯해, 도안했습니다. 다음에 올릴께요.
첫댓글 유피님 멋지십니다.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 합니다.
mistake 센스잇으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