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4가와 을지로 5가 사이에 있는 방산지류도매상가 단지에는 40여 곳의 벽지 및 바닥재 도매상가들이 있다.
유명 브랜드의 벽지나 수입 벽지, 장식용으로 좋은 띠벽지 등이 시중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종이벽지, 합지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때가 잘 타고 물에 쉽게 젖어 기피하는 추세. 요즘은 발포벽지나 실크벽지가 많이 팔린다.
또 천연 실크벽지는 곰팡이가 필 경우 관리하기 어려워 튼튼하고 저렴한 합성실크벽지가 선호되고 있다.
합성 실크벽지의 경우 평당 4,000∼7,000원 선에서, 띠벽지는 10m에 5,000∼1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이곳 점포에서는 도배사들도 연결해 주고 있어, 벽지선택에서 도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 영업시간:평균 오전 8시∼오후 8시
· 휴무일:일요일 휴무
· 찾아가는 길:지하철 2호선 을지로 4가역 6번 출구, 5호선 4번 출구
첫댓글 요즘 발포벽지는 안하는 추세인데요...그리고 여러군데 가게에서 견적을 받아보아야함. 가끔 견적 장난하는 가게있음.. 첫째.셋째 일요일만 휴무입니다... 그리고 방 1개라도 여기선 도배사 인건비 120,000원 하루일당 다받지요....~..~
네 ~~~~그렇죠---지당한 말씀입니다. 방1개하고도 하루 일당 12를 다받는다니 좋군요,글구 발포 벽지 요즘 잘안쓰는 추세이지만 천정용으로는 그래도 마니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