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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괜찮은 곳입니다. 간혹 게이들이 서빙을 해서 좀 그렇지만 찝적대지는 않습니다.
케그 서버 게이들 많기로 유명합죠..ㅋㅋㅋㅋ
스테이크 전문집입니다. 살로인, 뉴욕, 필렛미뇽등이 대표메뉴구여...
해산물 (랍스터등)도 있는데요...해산물은 그냥 그런수준이고 값도 비싸니 비추...
스테이크도 살로인 비추입니다. 고기가 두껍고 질기고 맛이 별로 입니다.
뉴욕스테이크 아주 좋구요...당연히 필렛미뇽 아주 연하고 맛있습니다.
가격은 많이 비싼 편입니다. 두사람이서 애피타이저 포함 뉴욕과 필렛미뇽 한개씩
그리고 음료수로 마가리따 두잔정도 케그사이즈로 그리고 디저타 한개 시키면 팁포함 약 85불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인까지 드시면 100불....-_-;;
예전엔 자주 갔는데 요샌 잘 안가게 되네요...생각난 김에 오늘 한번 가야겠습니다. 무빙세일도 하는데 ㅋㅋㅋ
참고로....
대부분의 음식에 케그사이즈와 그렇지 않은 사이즈가 있습니다. 케그사이즈가 라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여 그렇지 않은게 작은겁니다.
당연히 큰 사이즈인 케그사이즈가 비쌉니다.
양이 아주 많은 편이라 두명이 케그사이즈를 드시면 배가 많이 부를 겁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그냥 애피타이저는 한개시키시거나 혹은 아예 드시지 마시구여..
(하지만 여기 애피타이저... 맛이 좋습니다. ㅋㅋㅋ)
스테이크를 가능하면 half order 로 두개 시키시고 디저트 드세요..물드시고..ㅋㅋㅋ
전 음료수는 거의 먹는 편이라 꼭 시키지만 안그러신 분들은 돈도 절약 하시고 잘만 하면 50불 정도에서 다 쇼부 보실수 있을겁니다.
** 한번 꼭 가볼만한 레스토랑 입니다. 강추입니다.
PS ..케그 메뉴입니다.
![]() Note: Menu items may vary from market to market |
첫댓글 시저 샐러드랑 스테이크 맛있슴다. 아 너무 그립당
요새 케그 맛 없어졌슴다...이젠 가지 마셈.....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