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 즐건 연말 보내구 계신지요.. ^^
연주회 공지 나가구선, 잘 치러졌는지.. 궁금해하실 님들이 계실것같아..
메일 보내드립니다.^^
우선, 첫 연주회 치곤 성황리?에 잘 마친것같아 기쁘네요.
우선, 연주회에 참가하셔서, 여러님들께 좋은 연주 들려주신,
우리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꾸벅~(__)
카페 연주회자 정해지고 난후 운영을 맡으셔서, 좀 당황스러우셨을지도 모르는데..
너무나도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고, 우리를 이끌어주신..
인천 피플음악원 원장님이신, 피플짱님께 너무나 감사하단 말씀드리구싶습니다.
또, 운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전하고싶네요.
열이님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구 편안한 사회롤 연주자와 관람자의 폭을 줄여주시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주셨구요. ㅎㅎ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당차고 힘있는 연주를 들려주신 운영자 HaPpYHaPpY 님..!
연주하시랴, 연주회 준비하시랴... 애쓰셨습니다.. 넘 감사드려요.^^
제가 인복(人福) 하나는 있는 사람인듯..싶습니다요..ㅎㅎㅎㅎ
연주 준비하시느라, 밤새?워가며.. 연습하시구, 좋은 연주 들려주신...
김운봉 (피플짱님)..
김진주 (HaPpYHaPpY 님)
박상훈 (구렛나루 님)
박준호 (Beethoven님)
조병훈 (FrienZ_Chopin 님)
민경현 (swtdreams 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나, 직업을 가지고 계시고, 학생이시면서 전공자가 아닌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시면서, 무대에 올라서서 연주하시기까지
많은 망설임이 계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좋은 연주 들려주신...
박상훈 (구렛나루 님).. 조병훈 (FrienZ_Chopin 님)..민경현 (swtdreams 님)
이분들의 용기에.. 기립박수를 보내드리고싶군요.. !!
또, 초등학교 6학년이신 귀여운 박준호(Beethoven님)... 춘천에서 올라오기 힘드셨을텐데..
침착하고, 차분하게 훌륭한 연주 들려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성장하실수있으리란 .. 기대가되는 유망주입니다.
함께동반해주신 어머님과 누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그리구, 울님들의 연주를 지켜봐주시겠다고 멀리서까지..
이 바쁜 연말시즌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싶습니다.^____^
연말이라.. 약속들이 다들 계시리란 생각이 드는데요.
어머님과 함께 손잡구? 동반해주신.. 낙타천사님.. 감사드리구요.
가르치는 제자분과 함께 동반해주신.. 쭈이님.. 감사합니다.
연주회 하루전날 리플달고 .. 울님들의 연주에 기운을 북돋워주러나와주신
학원샘 이신..칸타타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새로 회원 가입하시면서, 관람하러와주신.. BLUE RABEL 님두 감사드리구요.
특히나.. 못오실줄만 알았던... 임정환님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리플 달아주셨을때, 설마.. 이 바쁜와중에.. 경상북도 문경시 에서
오실수있을거라곤 생각 못했었거등요.ㅎㅎ
마음 만 고맙게 받으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연주회시간보다 먼저오셔서 넘넘 눈물나게 고마웠드랬습니다. ㅎㅎㅎㅎ
(역쉬, 과 탑 에 장학금 받으시는분은 다르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약속을 칼같이...^^)
동생이 연주한다구, 응원하러 나와주신..
운영자 HaPpYHaPpY 님의 오라버님께도 감사드려요.^^
남친 연주 응원나와주신... 쇼팽님의 여친님..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참석하셔서, 울님들 응원해주신.. hayeonly님,...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hayeonly님이 아니였다면.. 연주회 추진하지 못할뻔했었는데..
연주회 소식 나가자마자.. 후원금을 선뜻 보내주셔서, 이렇게 연주회를 열게되었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yeonly님 아니였다면..
(관람을 많이들 못오신데다가, 연주회 참가하실분들이 많이 빠지셔서)
제 사비로 작지않은 금액을 충당했어야할뻔했네요.
(헉,>.< 연주회 준비하느라, 장소 물색하러 돌아다니구,
참가곡 수정 계속해나가구,전화에 불꽃이 일어난 관계로
통화료까지 엄청나게 나왔답니다.ㅠ.ㅠ
운영진 여라분들도 사비를 많이 들이셨을거라 생각되네요. ^^;;)
모두 모두 죄송스럽구, 감사합니다.
담번에 기회가된다면.. ( 에구, 힘이 많이들어서 아직은 계획없음다!)
악기 관련 업체에서 도와주시겠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제가 뿌리쳤다는..ㅡ.ㅡ)
스폰서님께 도움을 받아서..
운영자님과 연주자들의 부담을조금이나마 덜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뼈져리게 들었답니다.
사실, 관람하시는분들이 생각외로 많이 안오셨으므로... ㅠ.ㅠ
암튼, 좋은 경험 많이 한것같습니다.
연주회때까지.. 무료레슨해주시겠다구 후원해주신..
퍄노후아~사랑님(쌍문동레슨 샘).. 찜질방공주님(쌍문동학원원장님)..
또, 이루마 악보집을 선물해주신.. 피앙세님(방학동 학원샘) 넘넘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ㅎㅎㅎ
이 세상엔 참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온라인의 만남을 오프라인으로의 만남으로 이끌어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분들이 계셔서, 가슴이 따뜻해져오네요.ㅎㅎ
더욱더 노력하는 카페.. 발전하는 카페로 만들어가야겠단 생각이듭니다..^^
그럼, 모두들.. 다시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福) 많이 맏으세요.
사랑합니다..^^
P.S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드려야겠네요. ^^;
운영진 회의에서.. 이번 연주자들중.. 상식에 어긋난 행동을 하신..
(연주회 사흘전에 참가취소 ,, 연주당일날 불참)
세분(닉넴은 말씀안드려두 아실분들은 아실듯..) 을 강퇴( 강제 탈퇴)
시키자는 의견이 일치되었습니다....만..
준회원으로 강등 조치했습니다. 말이 준회원이지..
카페활동을 할수없으므로.. 강퇴나 진배없지요. 그분들은 스스로 ............!
한가지 더... 관람오시겠다구, 리플 달아주신분들께 고맙단 생각을 하고있습니다만..
많이들 불참하셨네요??
(리플은 안달으셨지만.. 출책등의 글에 참석하겠다고하셨던분들도) 뜨끔하시죠?
이번모임은.. 연말 연시에 잡힌거라.. 이해도 갑니다..
나름대로의 규칙이 잇어야만.. 어수선하지않은 카페 모임이 이뤄질듯하군요.
다음번 모임에 또 한번 중복으로 약속 어기시면..
상습?으로 간주하고 모임에 참석 거부합니다.
이재나 저재나.. 추운날씨에 준비한 이름표 들고 나갔다 들어왔다..
기다린 사람들을 생각하시면.. 그정도는 이해하셔야죠?
카페 수다방과 .. 피야노이야기방에 연주회후기글이 몇개 올라왔네요.ㅎㅎ
첫댓글 이뿌니님이랑 연주회 참석하신분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번에 참석 못해서 많이 섭섭하네요. 여러분들의 연주를 듣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는 꼭 참석하고 싶어요.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내년도 좋은 한해 되세요..
참석하고 싶었는데 마니 아팠어요 문자로만 연락 드렸는데 못 받으셨어나 봐여.. 꼭 간다고 리플 달아놓구.. 넘 죄송하네염 그래두 좋은 연주회 성황리에 잘 끝났다니 축하드리고요 *^^*
메세지 받았었네요...^^ 담에 꼭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