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 군목시험을 앞두고..
금식을 시작한지 벌써 4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아침은 거의 먹지 않고 출근하는지라 의미가 없을것 같고..
그래도 점심은 내 의지대로 금식을 할수 있을것 같아 ..
점심 금식을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굶고 출근하니 저녁 6시까지 꼼짝없이 굶어야 하는게
처음엔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7월 2일이면 군목시험을 치는데..
실력으로 보면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 빽믿고 밀어붙쳤으니깐 좋은결과 있으리라 믿어요..
울 집사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리고...
끝까지 잘 이겨낼수 있도록 힘실어 주세요..^^*
점심시간이 되면..
아래층 식당에서 올라오는 냄새때문에 많이 힘이드는데..
오늘은 얼큰한 락뽁기가 많이도 그리운 날입니당..
점심 맛나게 드시고 남은 시간도 복된시간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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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사님 마음의 간절한 기도의 재목이 우리 모두의 마음의 소원이 되어 하나님께 상달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백영숙집사님 힘내세요....
박 집사님~~늘 고맙습니당~~^^*늘 좋은말씀으로 힘있는 기도로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열어봅니다..^^*
백집사님 아들 군목시험은 잘되간답니까? 이제 d-2 일이네요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