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온이 상승할 시점에 폭팔적인 조황을 보이는 101호 방갈로입니다

낚시대 길이는 1.5호대부터 4호대까지 사용하나 가급적 짧은대가 유리합니다 ^^

102호 방갈로입니다. 이곳은 걸었다하면 자주 대물이 많이 나오는 자리입니다.
산란철이나 여름철 새물이 유입될때 폭팔적인 조황이 보장되는 곳입니다.

사용 할 낚시대는 1.5호에서 4호때까지 가능하며 주로 2.5호~3.5호대에서 자주 입질이 옵니다 ^^

103, 104, 105호 방갈로의 사진입니다.
천평의 방갈로중 가장 넓은곳이라서 단체조사들의 사용에 적합합니다.^^

103호 방갈로는 산란철에 유리한곳입니다.
여름철 물이 불어날때면 방갈로 가장자리로 대물급 잉어들이 줄지어 단니는 모습이 이체로운 곳입니다. ^^
사용할 낚시대는 2호~4.5호대까지 사용합니다. 물골이 있는 곳이라 대길이에 따라 수심차가 큰편입니다.

104호 방갈로 입니다.
조황이 안정적인곳이라 할수있습니다. 이곳 역시도 물골자리다 보니 4칸대를 넘어서면 수심이 깊은곳입니다.
봄엔 바닥 턱을 공략하는것이 유리하며 여름철엔 바닥 골자리를 공략하면 마리수 조황이 가능한곳입니다. ^^
3칸대에서 4칸대 정도로 유리합니다.

천평에서 방갈로 예약률 1위를 자랑하는 105호 방갈로입니다.
조황이 안정적이며 때를 잘만나면 대박 조황이 심심찮게 보이는곳이지요.
얼마전 누군가가 혼자서 28마리 기록을 세운 방갈로입니다.^^
낚시대길이는 3칸대에서 5칸대까지 가능하며 물밑 수초대나 그물 옆으로 부치면 입질받기가 유리합니다.

지나가는 고기는 무조건 거처간다는 고기 정차장입니다.
곳부리지형이지만 수심이 3~4미터의 깊은 수심입니다.
사용할 낚시대는 다양하게도 2칸대부터 5칸대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입질은 주로 2.5~4칸대 사이에서 자주 들어 옵니다.

이름이 고기 정차장처럼 고기가 회유하는 시점에 마리수 입질이 들어 오며,
입질은 주로 올러오기보단 들어가는 입질이 더많은 곳입니다. ^^
일반좌대에서 유명한 소나무밑자리가 옆에 있어 시간대에 따라선 이동하는 재미도 가능한곳이지요. ^^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107호 방갈로입니다.
평소 조황은 조금 떨어지나 천평에서 가장 아늑하고 서정적이며 목가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방갈로이며
오후대엔 시원한 그늘이 제공되어 마리수 욕심보단 휴식개념의 낚시가 가능한곳입니다.

낚시대 길이는 1.5호대에서 3.5호대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골자리인데도 긴대보단 1.5호대나 2.5호대 이하에서 자주 입질이 들어 옵니다.
새물이 유입대는 여름철 비오는 날씨에 잘못 걸리면 대박나는 자리이기도 하고요 ^^

여름철 남량특집이 가능한 108호 방갈로입니다.
초봄엔 수심이 늦게 오르는 산밑자리인 관계로 기피하는 곳이지만
낮의 온도가 30도를 넘어서는 열대야철에는 천평 인기순위 1위인 방갈로입니다.
낚시대 길이는 1.5호대부터 3칸대까지이며 3칸대도 줄을 조금짧게 메어야합니다.

산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물밑에 턱을 쌓은 침목이 자주 걸리므로 2.8칸대 이하가 유리하며
수심이 깊어 물 가장자리에서 입질이 자주들어오며, 십중 팔구는 들어가는 입질입니다.
묵은고기 특대물이 출현하여 낚시꾼의 낚시대를 박살내는 곳으로 유명한곳입니다.^^

천평은 한여름에도 밤만되면 긴팔옷에 잠바가 필요할 정도로 지나치게 시원한 곳입니다.

그래서 따뜻한 전기온돌과, 동행출조한 가족들의 볼거리를 위해 케이블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화재 위험과 주위 청결 문제로 취사는 금지하고 있사오니 ^^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를 드실수있게 냉장고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비와 따가운 햇살의 그늘막을위해 파라솔까지 준비했습니다.
측면에서 바람이 불때는 파라솔을 옆으로 바람막이 하면 참 좋아요 ^^

산자수명한 팔공산 자락의 천평낚시터입니다.
일상에서 쌓인 피로 및 스트레스를 건강한 레포츠 낚시를 통해 풀어보세요.
인생이 더없이 즐겁고 행복해질겁니다.
언제나 행복한 시간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