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용문 : " 치약은 모래와 같은 성분인 실리카나 알루미나 또는 탄산칼슘과 같은 물질을 곱게 만든 연마제에 세척제와---"
학술적 평가 : 치약에는 "알루미나" 는 사용할 수 없다. 치약에 사용할려면, 식품첨가물로서 허가를 받아야한다. "알루미나" 는 식품첨가물로허가된 품목이 아니다.
치약의 포장에는 성분이 표시되어 있고, 표시는 의무적이다.
또 치약의 포장에 단순히 "실리카"가 포함되어 있다고 표시된 것을 임의로 모래와 같은 성분인 실리카라고 해설한 것이 오류이다.
"모래와 같은 성분인 실리카나"라는 말은 오류이고 엉터리이다.
모래의 실리카는 결정성 이산화규소이다. 미세한 분말형의 결정성 이산화규소는 해로운 물질이다.
그러나 무정형 이산화규소(무정형 실리카)는 무해한 물질로 치약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도 기초과학적인 원리가 있다. 기초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폐증(silicosis) ; 모래, 화강암 등의 미세한 분말을 흡입한 경우에 폐에 나타는 증상이다. 이는 결정성인 이산화규소의 미세한 분말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결정성 이산규소(실리카)는 폐에 축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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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용문 : " 「플루오르」의 비밀
학술적 평가 : 플루오르의 비밀이면, 어떤 이유로 비밀인가를 논증(증명)하여야하는데 이에 대한 논증이 없다.
즉 비밀이 아닌 것을 비밀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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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용문 : " 아무튼 플루오르 덕분에 이제는 충치가 사라지고 잇몸 질병이 더 큰 골칫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평학술적 평가 : 식수에 불소화합물 첨가는 아직 논란이 있고,
"플루오르 덕분에 이제는 충치가 사라지고"라는 말은 전세계 치과의사에게 확인 받은 사실인가? 현재도 일부 치약에 불화나트륨을 첨가하고 있으나, 충치(우식증이라고함)는 존재한다.
한 말에 대하여서는 책임을 져야한다.
#: 대한화학회의 홈페이지에 있는 이러한 내용이 과학적 원리와는 다른 오류가 있다.?